저자: 김종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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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했으나 거래량이 줄어 의미를 크게 부여하기 어렵다고 진단. 중동·일본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주도주(반도체·조선·방산) 외 반등이 약한 종목은 비중 축소·현금 확보 권고. 한국콜마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ODM 사업구조를 근거로 홀딩 의견, 목표가 7만4천원 유지, 신규 매수는 선별적으로. CS윈드는 실적 기반 조정 시 분할매수 관점. 고려아연은 부산물(희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좋아졌으나 본업 회복이 없어 불확실하며, 밸류에이션 기준 목표가를 약 60만원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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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잠금해제 시간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오늘 드디어 국내 증시가 의미 있는 반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니케이와 커플링되면서 니케이가 떨어질 때 같이 떨어지고 반등할 때 같이 올라오는 모습이었는데, 우리 증시가 그 폭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아시아권에서 1% 급등을 양 시장이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의미 있는 반등인지 오늘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종목 흐름부터 체크하겠습니다. 머니맵 확인하시죠.
오늘 정말 기쁜 소식은 반도체 투톱이 올라주고 있다는 겁니다. SK하이닉스가 4% 가까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HBM 라인에서는 한미반도체가 9%대 급등으로 하이닉스와 같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공정에서도 리노공업이나 HPSP, 이오테크닉스가 3% 급등 나와주고 있고, 오늘 애플 관련주도 강세입니다. LG이노텍이 5% 시세를 보여주면서 지난주 낙폭을 모두 만회하는 흐름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이수페타시스도 7% 안팎의 강세를 보이면서, 오늘 증시는 반도체 반등으로 환하게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강했던 제약·바이오 섹터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늘 조정세를 보이고 있고, 유한양행은 1% 약세입니다. 8월 23일 렉라자 FDA 승인 여부가 공개되는데, 이와 함께 제약·바이오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을지 집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SK바이오팜과 SK바사는 강세 흐름이고요. 2차전지 섹터에도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확인됐는데, 오늘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캠 같은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도 섹터는 살아 있어서 반도체와 2차전지가 강하고, 조선이나 게임주는 혼조세이며, 지난주 주목받았던 건설기계 종목들도 혼조입니다.
지금이 지수와 반도체의 반등을 의미 있다고 봐야 할지, 다시 떨어질 것을 우려해 홀딩해야 할지,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할지 궁금한데요. 이사님, 지금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종효 이사:** 반등은 의미가 있죠. 다만 오늘 거래를 강하게 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거래 수준이 떨어지고 있어서 의미를 아주 높게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남아 있는 변수가 두 가지 있는데, 일본 관련 변수는 일정 부분 소화했다고 하지만, 이란·이스라엘 관련 변수와 일본 지진 관련 변수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변수가 아무 일 없이 지나가면 좋겠지만, 변수가 실제로 터졌을 때 대비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무도 대비할 수 없죠.
이란이 이번 이스라엘 문제를 그냥 넘어갈 리는 없고, 그렇다고 전면전으로 확산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물음표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도주인 반도체, 조선, 방산을 제외하면 반등에 약한 종목은 반등할 때 비중을 줄이는 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종목별 차이는 있겠지만, 이 구간의 핵심은 버퍼입니다. 시장에 변동이 생겼을 때 움직일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면 상승하면 괜찮지만 내 종목이 오른다는 보장도 없고, 하락했을 때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략의 핵심은 반등 시 현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주도주는 두고, 반등이 약한 나머지 종목 중심으로 일정 부분 덜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시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제약·바이오 섹터가 하반기 주도 섹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의도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한국콜마는 벌써 목표가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나홀로 잘 가고 있는데요. 제약·바이오 포함해서 한국콜마 리뷰 부탁드립니다.
**김종효 이사:** 제약·바이오가 강한 건 맞고, 지금 보유 중이시라면 축하할 일입니다. 다만 실적 발표 이후에도 강세를 이어갈지, 금리 인하의 수혜주인지에 대해서는 종목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중소형주들이 실적 발표 외에 지금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제약·바이오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먼저 팔 필요는 없지만, 신규 매수를 지금 높은 가격에서 최근 급등한 종목군을 쫓아가는 것이 적절한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콜마는 넓은 의미에서 화장품으로 볼 수 있는데, 하반기에는 화장품 섹터를 조금 낮춰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대했던 성장 속도가 하반기와 내년에도 계속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향 수출이 늘고 있지만 미국 경기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한국콜마가 제일 나아 보이는 이유는, 품목별 편차는 있어도 K화장품 전체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원재료를 공급하는 한국콜마가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콜마는 홀딩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 화장품이나 제약·바이오는 보유 중인 분들은 홀딩하시되, 신규 매수는 종목과 밸류에이션을 철저히 골라서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행자:** 한국콜마는 홀딩 관점이지만 신규 매수는 아직이라는 말씀이시군요. CS윈드도 보겠습니다.
**김종효 이사:**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격전지 이슈가 부각됐고, 2차전지, 태양광, 풍력 같은 쪽에 다시 집중이 됐습니다. CS윈드는 지난주 지수가 급락할 때도 급등세를 보였고, 최근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지금부터라도 봐야 합니다.
다만 해리스 트레이드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해리스 지지율 반등은 컨벤션 효과로 봐야 합니다. 9월에 실제로 토론에서 이기는 등의 변화가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트럼프, 이번 달에는 해리스가 뉴스에 많이 언급되면서 올라가는 정도의 효과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이미 지지 후보를 정한 사람들이 해리스가 새롭게 부각됐다고 해서 지지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미국 정치 지형은 양분화되어 있어서, 얼마나 자기편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이끄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해리스 지지율이 빠지는 구간에서는 해리스 트레이드 종목군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CS윈드는 지난주 나온 2조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이 주가 반등의 핵심이 됐고, 2분기 실적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두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군은 해리스 트레이드로 보고 있고, CS윈드 등 두 종목은 펀더멘털에 변화가 있어서 올라오는 곳이라고 판단합니다. 두 종목 정도는 홀딩하거나, 급등 구간보다 조정받는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시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조정 시 분할 매수가 가능하다는 관점이시고, CS윈드는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오늘 잠금해제 종목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 확인하시죠.
첫 번째 종목은 한국콜마입니다. 방금 목표가 달성을 리뷰해 드렸는데, 첫 번째 포인트는 2분기 실적입니다. 최근 화장품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했는데, 아모레퍼시픽은 어닝쇼크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한국콜마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피크아웃 이야기도 나오지만, 한국콜마는 하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김종효 이사:** 미국 향으로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대표주인 실리콘투를 기준으로 보면 내년에도 두 배 성장을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그렇게 될 것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고, 주가가 너무 선반영된 것이 아닌지 봅니다. 한국콜마는 실리콘투와 달리 밸류 부담이 그렇게 높은 상황이 아닙니다. 매출이 늘었고 판관비도 증가했지만, 그것을 고려하더라도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 증가입니다. 물가가 다시 변동할 수도 있고 여러 변동성이 있는데, 이 구간에서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품목으로 미국에 진출한 기업은 경쟁사가 생기면 바로 꺾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콜마의 장점은 여러 회사의 원재료를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전체 수요가 늘면 한국콜마도 같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품목 기준으로 가는 것은 위험이 높고, 실리콘투는 주가가 너무 먼저 갔다는 판단이기 때문에,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이 기대한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선크림 쪽은 한국콜마가 강하지 않습니다. 특정 품목만 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한국콜마는 선크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우 관련 실적도 나오고 있고, 중국 법인과 미국 법인도 있으며, 기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정 제품 하나만 생산해서 미국에 진출한 기업과는 다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전 품목 ODM 사업을 하고 있고, 밸류 부담도 높지 않은 구간입니다.
**진행자:** 두 번째 포인트는 하반기입니다. 하반기에 화장품 업체가 잘 갈 수 있을지, 1분기에 기대치를 뚫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요. 하반기에 한국콜마가 어떤 모멘텀을 가지고 있을까요?
**김종효 이사:** 전기차도 그랬고 지금 AI도 마찬가지인데, 결국 속도의 문제입니다.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K뷰티, K푸드 등 전반적인 방향성은 늘어나는 쪽으로 정해져 있는데, 시장이 예상한 만큼의 속도로 갈 것인지가 핵심입니다.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이익률도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 그것이 그대로 나타날지는 검증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같은 종목들도 미국 매출 비중이 올라가면서 미국 경기가 흔들리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도 미국 향이 급격히 늘면서 관련 종목군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경기가 급하게 떨어질지 느리게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경기가 떨어질 때 상대적으로 싼 한국 화장품의 타격은 적을 수 있지만, 예상했던 만큼의 성장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까지는 실적이 꺾일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내년에는 성장 속도가 꺾일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진행자:** 내년 성장 속도 둔화를 염두에 두셔야 한다는 말씀이시고, 한국콜마는 홀딩 관점이라고 하셨는데 목표가는 어디까지 보고 계십니까?
**김종효 이사:** 6월 3일 이 종목을 말씀드리면서 제시했던 목표 주가가 74,000원 정도였는데, 운 좋게 그 가격까지 도달했고 이후 다시 밀렸습니다. 그 가격까지 회복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을 보면 성장세에 비해 여전히 주가가 낮은 편입니다. 실리콘투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구간에 있고, 전고점까지 반등한다 해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닙니다. PBR은 2배가 조금 넘는 수준이고, PER도 20배가 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내년에는 성장 속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하반기까지는 성장세가 이어지거나 평탄하게 갈 수 있어서, 지난번 제시한 목표 주가 7만 4,000원을 동일하게 유지하겠습니다.
두 번째 잠금해제 종목은 고려아연입니다. 2분기 실적은 좋았는데, 뒤에 붙는 멘트가 궁금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를 열어보겠습니다. 호실적입니다. 이 종목도 첫 번째 종목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구리와 금 가격이 상반기에 많이 올랐는데, 하반기에도 이런 호실적이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이번 실적이 잘 나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김종효 이사:** 실적의 핵심은 말씀하신 대로 금속 가격의 반등입니다. 고려아연은 대표적인 제련 업체입니다. 큰 광석을 가져다가 아연 등을 뽑아내면 그것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금속이 함께 나오고, 그 부산물을 팔아서 이익을 얻습니다. 금 가격이 계속 올라서 금과 은이 나오니 그것을 팔아 이득을 받았고, 환율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름을 별로 들어보지 못한 비스무트 같은 희소 금속들의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판매 가격이 증가해 전체적으로 실적이 좋아졌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런 가격이 유지된다면 긍정적일 수 있는데, 구리 가격은 이미 흔들리고 있고 금 가격도 2,500달러 부근부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모멘텀으로 계속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다소 불명확합니다.
**진행자:** 고려아연의 본업은 제련 사업인데, 이쪽은 잘하고 있습니까?
**김종효 이사:** 본업은 굉장히 부진합니다. 실적이 좋아서 어닝서프라이즈가 난 것인데, 두 가지가 핵심입니다. 고려아연은 아연을 파는 회사이니 아연 가격이 중요합니다. 아연 가격이 일정 부분 반등했지만 추세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TC입니다. 제련 수수료인 TC가 급락하고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업 측면에서는 좋지 않았고, 부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적이 좋아진 것이니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본업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스무트 같은 희소 금속 가격이 갑자기 빠지거나 변동성이 생기면 실적이 갑자기 꺼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영풍 그룹과의 분쟁 등 펀더멘털 외적인 요소도 있지만, 펀더멘털 내부로 봐도 실적이 좋아진 것은 분명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본업이 여전히 부진하니 본업 회복 없이 금속 가격 상승과 환율만으로 실적을 계속 떠받칠 수 있을지는 물음표를 달아야 할 상황입니다.
**진행자:** 세 번째 포인트는 밸류에이션입니다. 고려아연은 10년 가까이 횡보했고, 월봉으로 보면 최근 다소 낮은 가격대입니다. 가격 매력이 있어서 최근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70만 원으로 잡기도 했는데, 밸류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종효 이사:** PER 측면에서는 1년 평균을 하회하고 있고, PBR로 보면 1년 평균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종목은 업황이 좋았을 때 PBR 1.2배 정도, 업황이 나빴을 때 0.9배 정도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다른 철강주와 달리 고마진 기업이어서 영업이익률이 어느 정도 나왔고, 그래서 높은 PBR을 받아온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주가가 그렇게 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성장 모멘텀은 결국 2차전지 쪽이었습니다. 전구체 사업이 관건이었는데, LG화학 등이 투자에 대해 다소 꺼리는 모습이고, 2차전지 산업 전체의 투자 속도가 지연될 것이라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회사는 지금 밸류에이션도 싸지 않은 데다 미래 성장도 깎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이 종목을 살펴봤을 때는 2차전지 상승분을 반영해 80만 원 정도의 높은 목표 주가를 제시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을 많이 깎아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기본 업황이 좋지 않은 데다 금속 가격 상승 같은 부수적 요인만으로 주가가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PBR 0.9배를 반영한 목표 주가를 60만 원 정도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추가 상승 여력은 있지만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른 증권사들이 좋게 말하는 것만 믿을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감안해서 목표 가격 60만 원까지를 바라보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진행자:** 지금까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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