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사무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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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지표 개선과 경기 연착륙 기대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 외국인 수급 턴어라운드 기대. 한미반도체는 1차 목표 도달 후 신규매수는 관망, 2차 목표 약 13만9천원 근접 전망. SK하이닉스는 단기 매도 후 조정 시 재매수 관점. 엔비디아는 피보나치 38.2% 지지 여부 관찰 필요.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반도체 규제 리스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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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 장의 핫 테마를 살펴보겠습니다. 핫 테마는 반도체 테마입니다. 간밤 미국 소비 판매 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커졌고, 그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87% 상승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도 일제히 양봉을 그리면서 오늘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9% 오른 8만 2,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1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8만 원 선을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6.97% 상승한 19만 9,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20만 원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한 달간 반도체 업종에서만 약 4조 원 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의 수급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주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습니다.
반도체 테마 중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한미반도체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힘입어 오늘 7.76%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두 번째는 SK하이닉스입니다. D램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외국인 수급이 많이 들어왔고, 오늘 6.96%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종목인 한미반도체의 현재 매매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에게 관망 사인을 받았습니다. 한미반도체는 8월 초, 7월 말에 제가 강력 매수를 외쳤던 종목입니다.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수익을 챙겼고, 지금은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만 신규 매수 관점에서는 까다로운 구간이라 지금은 관망이 맞다고 봅니다. 보유 중이라면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지 뒤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8월 5일에서 7일 사이 시장이 폭락했을 때 방송에서 어떤 종목의 반등이 가장 강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근 1년간 시장을 가장 리드한 종목, 실적은 찍히는데 많이 떨어진 종목을 찾았습니다. 주도주 매매는 신고가 종목과 차트가 좋은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평소에는 그런 방식을 추구하지만, 8월 초처럼 알고리즘 매매와 노이즈가 많아 시장이 무너질 때는 차트가 못생기고 낙폭이 센 종목을 매매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언급한 종목이 두 개였고, 그중 첫 번째가 한미반도체였습니다.
당시 매수 타점은 10만 원에서 10만 4,000원 정도였습니다. 손절은 88만 원대로 잡았지만 조금 짧게 잡아도 된다고 보고 9만 4,000원 정도를 제시했습니다. 1차 목표 주가에는 도달했고, 수익률은 약 30% 가까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차 목표 주가까지 갈 것으로 보고, 2차 목표가 부근은 매물대가 두껍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눌림이 나오면 한 번 공략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1차 목표가를 잡았다는 것은 특정 구간에서 저항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진입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눌림 과정에서 손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눌렸다가 재상승하는 흐름이나, 여기서 조금 더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때 다시 신규 매수 타점을 잡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하신 분들은 이미 매수 구간에서 잡으셨기 때문에 2차 목표 주가까지 평단 대비 이득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가격대는 14만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탄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년 에코프로 사례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2023년 10월, 11월에는 주가가 160만 원이었습니다. 이후 30만 8,000원을 거쳐 12만 원까지 내려오는 흐름이었고, 그때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에코프로에 집중했고, 구간을 공략해 다음 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6개월에서 1년 동안 시장을 주도한 종목을 보면, 최근에는 한미반도체가, 2023년에는 에코프로가 주도했습니다. 그래서 에코프로에서 상한가 수익을 내고 매도했던 것처럼, 시장 주도 종목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목보다 마켓 타이밍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한미반도체는 이전에 2차 목표가로 제시한 13만 9,300원 정도에는 도달할 것 같지만, 신규 매수는 보수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이 전문가의 관망 사인입니다.
두 번째 종목인 SK하이닉스의 매매 전략입니다. 전문가에게 매도 사인을 받았습니다. 이미 수익이 많이 나셨을 텐데, 사실 매도해도 될 것 같습니다. 1차 매도는 이미 마쳤고, 주가가 더 올라가 주면 좋겠지만 많이 오른 만큼 일부는 챙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번 1분기 반도체 매출 증가율은 삼성전자도 선두였지만, 증가율 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HBM 호황은 한미반도체에도 같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만의 메모리 수출은 225% 급증했고, 반도체 수출이 경상수지 흑자 전환을 이끄는 등 우리나라에 굉장히 좋은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는 AI 규제냐 성장이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미국 대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 TSMC를 언급했을 때 반도체와 빅테크 기업들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해리스 쪽 지지율이 오르면서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면 반도체는 조정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은 144%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8%, 인텔은 13%였습니다.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협력사 중에서 대장주다운 모습을 실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저는 1차에서 매도했고, 2차 매도도 갭이 많이 뜬 상태에서 25% 수익으로 마쳤습니다. 많이 오른다면 21만 3,500원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0만 5,000원 부근은 저항이 강해 꼬리가 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정 시 다시 매수를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구간에서 매수할지는 제가 분석해 타점과 전략을 잡아 공유하겠습니다.
엔비디아는 피보나치 38.2% 구간을 주목해야 합니다. 2022년 저점과 최근 고점을 연결했을 때, 강한 종목은 38.2%를 이탈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첫 번째 가격 조정이 나왔고, 이 구간이 단기 저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SK하이닉스는 추세가 이미 반전됐고, 엔비디아가 이 구간을 이탈하지 않고 다시 올라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 저는 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를 최저점에서 기회로 잡았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은 이번 주에도 좋은 수익을 가져가셨습니다. 종목 공략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식 전문가인 저 윤사무엘과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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