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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놓쳤다면 태양광 산업에 투자하자! 바이든 탄소배출 제로에 2조달러 투자 공약. 미국 대선관련주? (ft. 솔라엣지 Solaredge, Enphase, TAN ETF)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미주부 · 2020-09-01 · 유튜브 시청 125,12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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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QQQ#나스닥#현금#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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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주 · 한국인

요약 보기

테슬라 누적 보유 23주, 수익률 약 88%, 전체 포트폴리오 약 50% 수익률을 밝힘. SQQQ 등 인버스 ETF 보유 중 손실 약 -14%이며 나스닥 조정 전환 시 소형 종목 약 10% 정리해 현금화 계획. 태양광 산업 성장성(미국 대선 공약, 파리협약 재가입, 캘리포니아 신축 태양광 의무화)을 근거로 솔라엣지를 소개하고, 주가가 많이 올라 저평가주는 아니라고 판단. 솔라엣지 ROE 약 20%, 미국 매출 비중 47.6%, 미국 주거용 태양광 인버터 점유율 2013년 5%→2019년 약 60%로 언급. 다만 주가 과열 경계 발언 포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테슬라를 놓쳤다면 태양광 산업에 투자하자

01.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미주입니다. 오늘은 주주님이 요청한 기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난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라" 편에서 구독자분들이 저평가 우량주 기업 분석을 많이 요청해 주셨는데요. 따로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회사명만 한 번 쭉 보겠습니다. 키사이트 파이브(Keysight)는 통신 쪽 회사이고, 의원이은(Ondas)은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미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센스타임(SenseTime)은 플랫폼 소프트웨어와 AI 관련 키워드 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솔라엣지(SolarEdge) 테크놀러지는 태양광과 ESS 리튬을 상용화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02. 그리고 맥사 테크놀러지(Maxar)는 인공위성 제작 등 우주항공 산업 쪽 회사이고, 플라이트 어와이트(Flywheel)와 티를 산(?) 장비 회사, 다이애나 트레이스 AI와 클라우드 관련 회사, 마지막으로 클린스팟은 전력 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현재 포트폴리오 공개

03. 주주님들의 요청으로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포트폴리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빨간색 글씨는 보유 종목, 파란색 글씨는 보유했다가 매도한 종목입니다. 검은색 글씨는 보유 예정 종목이고, 노란색 형광펜은 최근에 매수한 종목, 파란색 형광펜은 최근에 매도한 종목입니다. 전체 수익률은 50% 정도이고, 보유 비중이 가장 큰 테슬라의 수익률이 가장 좋습니다. 88%의 수익률입니다.

04. 제가 테슬라 영상에서 테슬라는 계속 모아 간다고 말씀드렸었죠. 현재 23주까지 모았습니다. ARKK ETF는 배당금을 받고 일단 매도했는데, 이유는 테슬라를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를 더 사기 위해 형광펜 표시된 종목들은 모두 매도했습니다. 지금 같은 상승장보다는 보합이나 하락장에서 ARKK를 다시 매수할 생각입니다.

05. 최근에는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라" 코너를 만들면서 ARKG와 TQQQ도 조금씩 사 봤습니다. Lassen? 아메리카 쪽 기업은 테슬라 긴급 편성 영상에서 다뤘던 종목인데, 방산 관련주로 엮여 있어 재미로 조금 샀습니다. 제가 소개해서 주가가 오른 건 아니겠지만, 주가가 오르다가 최근에 좀 빠져서 매수했습니다.

06. 지금까지 보유한 대형 우량주들은 현재로서는 추가 매수에 부담이 있어서, 당분간은 저평가 유망 기업을 계속 찾아볼 생각입니다.

07. 마지막으로 SQQQ도 조금씩 샀는데요. SQQQ는 나스닥 3배 인버스 ETF, 즉 나스닥 지수가 반대로 움직이는 ETF입니다. 주가가 너무 과열된 게 아닌가 싶은 시점에 조금 매수했는데, 그 이후 주가가 더 올라 SQQQ가 더 하락했습니다. 앞으로 SQQQ는 레이더처럼 화려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나스닥이 하락할 때 3배로 상승하기 때문에, 현재 -14%에서 플러스로 바뀌는 순간부터는 비상 체제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조정장으로 바뀐다면 테슬라를 포함한 대형 우량주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약 10% 정도 정리해서 일단 현금화할 생각입니다.

08. 제 포트폴리오는 참고만 해 주세요. 개인별 투자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투자 원칙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오늘의 기업: 솔라엣지(SolarEdge)

09. 오늘 소개해 드릴 회사는 솔라엣지라는 태양광 에너지 회사입니다. 전기자동차 열풍에 이어 태양광 에너지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솔라엣지가 더 좋은 기업인 것 같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 저평가 기업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저평가 유망주를 찾아라" 목록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10. 솔라엣지에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태양광 발전 산업이 앞으로 유망하다는 생각만으로 검색해서 바로 매수 버튼을 누르면 안 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한다면 그 기업의 산업 전반에 대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같이 공부해 볼까요? 내 소중한 돈을 투자하려면 이 정도 공부는 하셔야죠. 건너뛰지 마시고 같이 공부해요.

태양광 발전의 전기 생산 과정

11. 태양광 패널은 햇빛을 받아 직류(DC)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 직류 전기는 인버터를 통해 교류(AC) 전기로 변환됩니다. 우리 집에 220볼트로 들어오는 전기가 바로 교류 전기입니다. 태양광 패널의 직류 전기를 교류로 바꿔 주는 인버터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스트링 인버터, 둘째는 마이크로 인버터, 셋째는 파워 옵티마이저 방식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솔라엣지는 파워 옵티마이저 방식의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1) 스트링 인버터

12.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방식으로, 태양광 패널 한 줄마다 인버터를 하나씩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중앙에 인버터 하나만 설치하는 센트럴 인버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센트럴 방식보다 효율이 좋지만, 패널 한 장에 그림자가 지거나 고장으로 발전 효율이 떨어지면 같은 줄의 나머지 패널도 함께 효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동일한 길이로만 패널을 설치할 수 있어 지붕 모양이 다양하면 설치에 제약이 있고 공간이 낭비될 수 있습니다. 특정 패널에 문제가 생겨도 어떤 패널인지 찾기 어렵습니다.

2) 마이크로 인버터

13. 스트링 인버터의 문제점을 보완한 방식입니다. 뒤에서 솔라엣지의 경쟁사로 소개할 엔페이즈(Enphase)가 이 방식을 씁니다. 패널 한 장마다 작은 인버터를 하나씩 설치하기 때문에 패널별로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신 스트링 인버터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3) 파워 옵티마이저 (솔라엣지 방식)

14. 마이크로 인버터보다 비용을 줄인 방식입니다. 패널마다 인버터 대신 파워 옵티마이저를 설치합니다. 옵티마이저는 패널의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며, 각각의 옵티마이저가 패널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 뒤 직류 전기를 중앙 인버터로 보냅니다. 인버터는 여기서 직류를 교류로 변환합니다. 기존 스트링 인버터에서는 어려웠던 공간 활용도 가능합니다. 길이가 짧은 지붕면에도 맞는 크기의 패널을 설치해 추가 발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현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제가 있는 패널을 바로 찾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방식별 비용 비교

15. - 스트링 인버터: 와트당 약 0.12달러 - 마이크로 인버터: 와트당 약 0.39달러 - 파워 옵티마이저: 와트당 약 0.18달러

16. 제조사를 보면, 스트링 인버터는 SMA, 솔라마이어 등이 있고, 마이크로 인버터는 엔페이즈, 파워 옵티마이저는 솔라엣지입니다.

태양광 산업의 전망

17.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는 그 기업이 속한 산업군을 먼저 봐야 합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죠. 미국 대선 후보인 바이든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2조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화로 약 2,400조 원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했던 파리 기후변화협약에도 다시 가입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0년부터 신축 주택에 태양광 발전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치가 늘고 있으니, 태양광 산업이 유망하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럼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18. 솔라엣지는 매출 성장도 좋고 유망한 건 알겠는데, 너무 올랐다는 게 문제입니다. 2019년 초 35달러 정도였던 주가가 지금은 22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PER은 약 60배입니다. 지금 들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다만 테슬라 PER이 1,120배인 걸 생각하면 60배는 애교로 보이기도 하네요.

19.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솔라엣지 주가가 아주 뜨겁게 달궈진 프라이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기업을 봐야 합니다. 솔라엣지는 매출 성장만 있는 게 아니라 이익도 잘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ROE가 20%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을 보면, 한 부문이 44%, 다른 부문이 43%로 거의 비슷한 비중이고, 두 개를 합치면 90% 가까이 됩니다. 앞선 영상을 보셨다면 이 매출 구성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20.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이 47.6%로 절반 가까이 되고, 유럽이 24.2%, 나머지 국가가 14.2% 정도입니다. 특이하게 네덜란드 매출이 따로 잡혀 있는데, 14% 정도 된다고 하네요.

솔라엣지의 경쟁력

21. 솔라엣지의 파워 옵티마이저는 기존 스트링 인버터 대비 획기적인 성능을, 마이크로 인버터 대비 훨씬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 왔습니다. 이 그래프는 미국 주거용 태양광 시장 점유율입니다. 2013년 5% 정도였던 점유율이 2019년에는 거의 60%까지 올라 시장을 지배해 가고 있습니다. 엔페이즈는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줄고 있습니다.

22. 수출 기준으로 보면 중국 화웨이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정부 지원금을 받아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솔라엣지는 용량 기준으로 전체의 약 4%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수치는 설치 용량 기준이라 시장 전체의 점유율과는 다릅니다.

23. 솔라엣지 시스템은 130여 개국에 설치되어 있고, 해외 수출 비중도 전체 매출의 50%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글로벌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소, 여러 형태로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고 솔라엣지 제품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솔라엣지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

24. 솔라엣지가 인수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미래 전략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2019년 5월 코카미라는 국내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코카미는 리튬이온 배터리 저장장치, 즉 ESS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솔라엣지는 인수 후 생산 규모를 8배까지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ESS, 선박, 항공, 군산, 우주 등 배터리를 쓰는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넓히려는 목적입니다.

25. 또한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감아트로닉이라는 회사도 인수했습니다. UPS 시장도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라엣지는 태양광 발전과 함께 전기를 저장하는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6. 그리고 2019년에는 SMR이라는 전기차 부품 회사도 인수했습니다. 이탈리아 회사로 전기 모터, 모터 드라이브, 기어박스, 배터리 충전기, 차량 제어 장치 등을 만들고 전기차용 소프트웨어도 개발합니다. 솔라엣지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27. 이렇게 인수한 이유를 좀 더 살펴보면, 바로 스마트 그리드로 시작되는 에너지 혁명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에너지 혁명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전기를 생산해서 공장이나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은 오랫동안 같았습니다. 주로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에서 전기를 생산해 공급했죠. 태양광이나 풍력은 아직까지 보조적인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 시스템은 최대 수요에 맞춰 예비율을 두고, 예상 수요보다 약 15% 많은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남는 전기는 버려질 수밖에 없고, 에너지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28.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의 에너지 혁명"이라 불리는 스마트 그리드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서 전기 사용량, 공급량, 전력 설비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내내 같은 양의 전기를 쓰지 않습니다. 주로 낮에 많이 쓰고, 1년 중에는 여름에 냉방 때문에 많이 씁니다. 전기 생산도 이런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핵심은 전기를 적게 쓰는 밤에 남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9. 각 가정이 남는 시간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수요가 많을 때 되팔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은 전기를 소비만 하는 게 아니라, 태양광 패널로 직접 생산하거나 남은 전기를 다시 파는 "프로슈머"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가상발전소(VPP) 개념입니다. 미래에 모든 가정에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면, 필요 이상으로 전기를 생산할 필요가 없어지고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30. 가상발전소가 가능하려면 전기를 저장하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솔라엣지가 코카미를 인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드린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가 바로 전기를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31. 정리하면, 솔라엣지는 태양광뿐 아니라 스마트 그리드, 가상발전소, 전기자동차까지 전기와 관련된 미래 유망 산업에 모두 숟가락을 얹으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솔라엣지의 이런 비즈니스 모델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주가가 너무 올랐다는 게 걸리네요.

32. 2부 영상에서는 지금 솔라엣지 주식을 사도 되는지, 투자 포인트와 적정 매수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애널리스트들의 솔라엣지 분석 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솔라엣지 말고 주가가 덜 오른 다른 태양광 회사는 없는지도 경쟁사와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솔라엣지를 공부하면서, 솔라엣지가 테슬라와도 경쟁 관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부분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33.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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