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부TV출연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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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실 -359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회복. TQQQ 종가 72.03달러 부근, 76달러 매도 주문 걸어둠(익절 목표). 3대 지수 1%대 상승, 반도체 강세 속 자금이 소프트웨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추측. 금리 인상 확률 63%→50%로 하락, 4.7% 금리 하락 마감. 엔화 강세(155엔)와 일본 금리 인상 확률 75% 반영. 테슬라 +5.4%, 스노우플레이크 +16%, 룰루레몬 -19%. 고용 보고서 발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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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계좌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아침 -359만 원이던 손실이 오늘 아침에는 -65만 원으로 갑자기 많이 줄었어요. 환율은 조금 더 떨어졌지만 크게 떨어지진 않았고, 그 정도면 많이 떨어진 거죠. 지금 종가가 72.03달러인데, 이제는 하락을 외치기도 애매하고 상승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구간이 됐어요. 오늘도 중요한 날이고요. 어제 장 마감 전까지만 해도 소폭 상승이라 애매했는데, 차라리 이렇게 어느 쪽으로든 확실하게 움직여 주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하락을 할 거면 하락을 하고, 상승을 할 거면 상승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상승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지금 익절을 하기에는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오늘 고용 보고서 발표가 있으니 혹시 모르니까 프리장에서 76달러에 매도 주문을 걸어 놓을 거예요. 익절이 되려면 나스닥이 많이 올라야 하니 실제로 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걸어 놓고 가려고 합니다. 달러도 오르고 나스닥도 오르면 좋죠.
오늘 3대 지수가 모두 1% 이상 크게 상승했어요. 반도체는 거의 강보합으로 수폭 상승에 맞췄는데, 반도체 자금이 소프트웨어 쪽으로 이동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근거 없는 예상도 해 봅니다. 우리는 반도체가 이기든 소프트웨어가 이기든 아무나 이기면 돼요. 어느 쪽이든 편입 종목이니까요. 이겨라.
공포탐욕지수는 33에서 35로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이에요. VIX 지수는 14.3까지 다시 바닥으로 내려오고 있고, 나스닥 RSI는 56.78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8월 전고점인 한 9,000 정도까지만 올라와 줘도 익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좀 더 올라와 줬으면 좋겠어요.
오늘 증시는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했어요. 긴축 우려가 줄어들며 성장주와 AI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지수는 브로드컴 하락 여파로 상대적으로 약보합으로 마감했어요.
연준 이사 중 한 명의 발언이 어제 화제가 됐는데, 최근 물가 둔화 징후가 보이고 있고, 향후 발표될 지표에서도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금리 동결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도 어제 나온 것이고, 그 결과 금리 인상 확률이 63%에서 50%까지 떨어졌습니다. 9월 금리 인상은 없고 동결로 갈 것 같아요.
2년물 금리는 장중 4.8%를 넘겼다가 4.7%대로 다시 내려왔고, 30년물 금리도 5.2%대에서 10년물과 함께 하락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2.1% 급락하면서 155엔까지 떨어졌어요. 엔화가 강세가 된다는 뜻이고, 우리나라도 원화가 강세로 가고 있습니다. 시장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확률을 75%로 반영하기 시작했어요.
유가는 장중 폭등했다가 밴스 부통령의 수송 정상화 발언과 푸틴 대통령의 평화 협정 가능성 시사 등으로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며 혼조로 마감했어요. WTI는 소폭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하락했지만 거의 보합 수준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게 나왔는데, 계속 청구 건수는 높게 나와서 상반된 모습이었어요. 8월 ISM 제조업 PMI는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규 주문 지수와 기업 활동 지수도 강한 수요를 보여 줬습니다. 좋은 소식이지만, 서비스업 가격 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하다는 분석도 나왔어요.
테슬라는 사이버캡 정식 출시 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5.4% 급등했고, 스페이스X도 같이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6% 올랐어요. M7 종목이 모두 함께 올라서 오랜만에 빅테크가 선방해 주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대표주인 스노우플레이크는 장이 끝난 뒤 발표한 실적이 좋게 나와서 16% 폭등했어요.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주식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올라도 우리가 먹을 수 있으니 좋죠. 전체 지수가 오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브로드컴은 어제 실적 얘기를 했으니 넘어가고, 룰루레몬은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부진해서 19% 가까이 급락했어요. 코로나 때 홈트레이닝 열풍으로 많이 올랐던 종목이라 기억이 나네요.
월가의 한 시각은 오늘 반등만으로 모든 위험이 사라졌다고 볼 수 없다며 꽤 매파적으로 얘기했어요. 볼커 쇼크 수준으로 가야 금리 인상 공포가 진정될 것이라며, 필수소비재 종목 위주의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고용 보고서가 발표됩니다. 9시 30분에 나오니, 오늘 익절이 됐으면 좋겠어요. 욕심이긴 하지만 많이 올라야 하니까요. 나머지 일정은 가까워지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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