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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폭력장.. 이젠 거의 해탈했습니다😂 (팔란티어 오랜만에 계약 2건!)

RocketMen 로켓맨 · 2021-12-03 · 유튜브 시청 9,361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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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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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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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폭락 속 성장주 투매 상황을 설명하며 펄스(팔란티어 추정) 관련 계약 소식을 소개한다. 미 우주군 계약(43M, 최대 91M), 에너지 기업 및 Big Bear.ai 파트너십, 제약사 Eli Lilly 추정 사용 증거 등을 근거로 펄스 사업 확장을 긍정 평가한다. 최근 하락은 과도하다고 보고 시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안 찍었던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지금 주식 시장이 너무 안 좋아서, 핸드폰을 켜서 시장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 지금 시장 자체가 너무 안 좋잖아요. 그래서 시장과 제 마음을 좀 분리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기 싫었기 때문에 영상 제작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 같아요.

02. 두 번째 이유는 회사가 굉장히 바쁘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에도 사이클이 있는데, 하필 연말이 가장 바쁜 시기라서 회사에서 돌아오면 힘들고 주식 시장은 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내려놓고 책도 읽고 여가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영상을 기다리신 분이 계셨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늦게 찍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03. 펜타넷(PLTR)에 관한 큰 소식도 그동안 없었는데, 오늘 굉장히 좋은 소식이 두 가지 전해졌기 때문에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04. 먼저 이번에 날아온 좋은 소식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팰런티어는 이번에 스페이스 시스템 커맨드라는 미국 정부 기관과 계약 연장을 맺었습니다. 규모는 4,300만 달러 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나름 큰 규모인 것 같아요. 계약 기간이 5개월밖에 안 되는데 5개월에 4,300만 달러이기 때문에 꽤 큰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계약 연장이기 때문에 팰런티어 입장에서는 좋은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수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05.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 시스템을 깔 때 생기는 마찰이나 비용이 훨씬 절감됩니다. 그래서 팰런티어 입장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좋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계약이라는 것이 제 첫인상입니다. 이 계약은 4,300만 달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 9,100만 달러 규모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5개월 뒤 5월에 계약이 끝나면 나머지 계약도 진행해서 총 9,000만 달러 가까이를 가져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팰런티어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6. 두 번째는 팰런티어가 킹덤(Kinder Morgan)이라는 에너지 인프라 회사와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고 규모가 굉장히 큰 회사입니다. 찾아보니 매출이 10조 원이 넘어가는 대형 기업이더라고요. 팰런티어 역시 미국 내에서 큰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에너지 회사와 계약을 맺은 것은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봅니다. 에너지, 미래 에너지는 먹거리가 많은 섹터이기 때문에, 팰런티어가 지속적으로 이쪽 영역을 넓혀 가는 것은 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정확히 몇 년짜리 계약인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회사 규모로 봤을 때 작은 규모는 아닐 것이라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07. 굉장히 길게 언급되었던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계약은 사실 이전에 어느 정도 언질이 있었습니다. 팰런티어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이신 케빈 카라키스(Kevin Karlik?) 분이 이번 실적 발표 때, 팰런티어가 맺은 여러 파트너 채널을 통해 유입된 회사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ICE라고 이미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던 계약이었는데, 이제 공식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님이 말씀하셨던 회사들 중에는 ICE, 킹덤 등도 있었고, 유럽 증시에 상장된 라이더 회사도 있었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있었습니다.

08. 굉장히 다양한 회사들이 이 채널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팰런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유통해 주는 채널들을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이것이 조금 더 빨리 가속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9. 소식은 사실 2주가 조금 넘은 소식인데, 제가 아직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빅베어.ai라는 회사와 팰런티어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은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빅베어.ai는 큰 틀에서 보면 팰런티어와 굉장히 유사한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AI, 머신러닝에 관련된 회사이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면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쟁사로도 볼 수 있는 회사가 팰런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자기 제품에 통합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것입니다.

10. 팰런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자기네 제품에 통합한다는 것은, 그만큼 팰런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팰런티어가 빅베어보다 훨씬 성숙하고 오래된 회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이미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가져와서 필요한 부분을 통합하는 것이 빅베어 입장에서도 유리하다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경쟁사도 인정하는 팰런티어의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합니다.

11. 마지막으로, 저희가 굉장히 좋아하는 트위터 친구, 제이콥이라는 분이 계신데요. 이분이 팰런티어 소식을 굉장히 빨리 전해 주시기도 하고, 팰런티어에 대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분이 링크드인에 올라온 한 포스팅을 보고 흥미로운 증거를 포착해서 이번에 공유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많이 알고 계실 제약회사 애브비(AbbVie)가 팰런티어 플랫폼을 사용 중이라는 중요한 증거를 찾아내셨습니다.

12. 애브비의 이 플랫폼 이야기를 보면, 애브비가 직접 개발했다기보다 애브비가 사용한 플랫폼이 있는데 '휴전(Ontology?)'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팰런티어의 파운드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을 통해 다른 앱들과 제휴 계약을 맺은 회사들이 이 플랫폼 안에서 작동한다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흥미로운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팰런티어가 이미 만들어 둔 스카이와 같은 플랫폼, 즉 항공사들이 쓰는 그것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13. 팰런티어가 에어버스 등과 작업하면서 항공사들이 들어와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애브비도 이런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그 위에 다른 제약회사들이 들어와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기반에 팰런티어의 파운드리가 사용되었다는 것이 강한 증거이기 때문에, 저는 애브비도 팰런티어의 고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14. 팰런티어가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식으로 뒤에서 팰런티어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회사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팰런티어가 이런 고객사들을 하나씩 공개하는 디스클로저(공개)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규모의 회사들이 일을 하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하기 때문에, 나중에 발표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5. 지금 제가 바라보고 있는 이 시장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어떤 분이 '폭력 장애'라고 표현하셨더라고요. 성장주들, 특히 실적이 애매하다 싶으면 가차 없이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집중 폭행을 당하고 있는 셈이죠. 팰런티어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많이 빠졌습니다. 오늘 당장만 해도 C3.ai 같은 경우는 13% 가량 빠졌습니다. 실적도 살펴봤는데 40% 가까이 매출 성장을 보여 줬거든요. 그런데도 C3.ai는 어김없이 13% 이상 빠졌습니다. 오늘 장 끝나고 발표한 산하 회사들도 측정상 많이 빠지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고, 도큐사인(DocuSign)도 3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웬만한 실적 발표로는 시장이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처럼 100%의 매출 성장을 보여 주지 않으면 시장이 절대 반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성장주에는 특히 가혹한 잣대가 들이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 거시적인 부분을 봐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이나 파월 연준 의장이 갑자기 스탠스를 바꾸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겠다고 하니 충격이 크고 불안감도 많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불안할수록 실적이 확실하고,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회사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처럼 큰 회사들에 자연스럽게 자금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7.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 여러분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펀더멘털이 한 달 동안 30~40% 빠질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업 가치가 순식간에 30~40% 빠질 만한 지표나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이 주는 숫자에 너무 매달리기보다는 그 뒤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경영되고 있는 회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쉽지만 솔직히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계속 그런 것들을 신경 쓰려고 하고, 시장에서 심적으로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18. 이제는 더 떨어져도 사실 별 감흥이 없습니다. 저는 매수를 이어 가고 있고, 적립식으로 꾸준히 사고 있습니다. 단지 시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시장에 그냥 머무를 생각입니다. 물론 저처럼 하라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저는 응원합니다. 시장에 계속 머무르시는 분, 잠깐 나갔다가 안정화되면 다시 들어오겠다는 분, 아니면 주식은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시장을 떠나시는 분, 그 모든 분들이 선택을 하셨을 때 마음이 편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하고,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의 자산이 미래에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19. 오랜만에 영상을 켰더니 말이 길어졌네요.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시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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