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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들고 계신다면? 엔비디아보다 손님 지갑부터 보세요 | 바람따라 경제타기

바람따라 경제타기 · 2026-10-12 · 유튜브 시청 4 · Board Views 1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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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많이 가진 미국 주식 순위. 지난번에 1위가 테슬라라고 말씀드렸죠? 오늘은 2위 얘기예요. 비디아예요. 한국 사람들이 가진비디아를 다 합치면 183억 달러예요. 우리 돈으로 치면 25조원쯤 되거든요. 근데 재밌는게 있어요. 한 해 테슬라는 금액이 확 줄었는데 NBD는 오히려 20억 달러가 늘었어요. 그리고 지난 편에서 테슬라는 남는게 1전이라고 했잖아요. 100원 어치 팔아서요. 엔비디아는 똑같이 100원 어치 팔면이요 66원이 남아요.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경제탁입니다. 자, 오늘은 엔비디아 갖고 계신 분들 얘기를 한번 해 볼게요.

이렇게 많이 남기는 돈이 도대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계속 들고 계실 거라면 뭘 보면 되는지요? 살아 팔아라 그런 얘기는 아니에요. 내가 들고 있는게 뭔지 알고 들고 계시자는 거죠. 자, 그러면 엔비디아가 얼마나 버는지부터 한번 볼까요? 지난 8월 말에 나온 성적표가 있는데요. 여름 석달 매출이 962억 달러예요. 이게 얼마나 빠른 거냐면요. 두회전 같은 석달엔 300억 달러였거든요. 2년 만에 세배가 넘은 거예요. 그럼이 돈이 어디서 나올까요? 우리가 아는 게임용 그래픽 카드요? 아니에요. 매출을 100원으로 치면요. 92원이 데이터 센터에서 나와요.

인공지능을 돌리는 거대한 컴퓨터 창고 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는 칩이죠. 그리고 남기는 것도 대단해요. 침 만드는든 돈만 빼면 75원이 남거든요. 연급이랑 월급까지 다 빼고 나서도 66원이 남고요. 아까 테슬라랑 똑같은 잣대로 젠 숫자예요. 제가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좀 놀랐어요. 이건 공장이라기보다 거의 통행료 받는 다리 같은 거잖아요. 그래서 주가도 세해 동안 다섯 배가 됐어요. 근데 지난 한 해만 떼어 보면 주가가 19% 올랐어요. 미국 큰 기술 회사들을 묶은 나스닥 100백은 같은 기간에 23%였거든요. 오히려 조금 덜 올랐죠.

근데 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기죠.이 통행료 도대체 누가 내고 있을까요? 답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NBI 매출의 딱 절반이 큰 클라우드 회사들한테서 나와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같은 회사들이죠. 그럼이 회사들은 요즘 돈을 얼마나 쓰고 있을까요? 4월부터 6월까지 석달 동안이네 회사가 데이터 센터 짓고 장비 사는데 쓴 돈이 1650억 달러예요. 1년 전엔 880억 달러였거든요. 1년 만에 거의 두 배가 된 거예요. 올해 한해로 치면 내 회사 합쳐서 7,300억 달러쯤 쓸 거라고 해요. 우리 돈으로 1천조원이에요. 그러니까 엔비디아를 들고 계신다는 건요.

사실이네 손님의 지갑에 돈을 걸고 계신거나 마찬가지예요. 근데 그 지갑에 경고등이 하나 들어왔어요. 구글을 가진 알파벳이요. 지난 석달 동안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았어요. 상장하고 처음 읽는 일이래요. 손님이 버는 것보다 더 쓰면서 사 주고 있는 거죠. 그리고 하나 더 있어요. 오픈 AI가 20년 동안 빌렸을 데이터 센터가 미국 오하이오에 지어지는데요. 오픈 AI가 임대료를 못 내면 엔비디아가 대신 물어주기로 했어요. 한도가 150억 달러예요. 쉽게 말하면 가게 주인이 단골 손님 외상에 보증을서 준 거죠. 물론 이게 당장 문제라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손님 지갑이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가 엔비디아한테 제일 중요한 숫자가 됐다는 거죠. 그럼 손님 쪽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사실 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엔비디아를 빵집이라고 치면요. 단골 손님들이 칩이라는 빵을 집에서 직접 굽기 시작했거든요. 구글은 자기 칩을 벌써 8세대째 만들고 있어요. 이제는 남한테 빌려 주기까지 해요. 아마존도 자기 집이 있고요. 메타는 2년 동안 칩을 4세대나 내놨어요. 마이크로소프트도 올해 1월에 새칩을 내놨고요. 오픈 AI는 브로드컴이랑 손잡고 아예 자기 집을 만들기로 했어요. 올해 하반기부터 깔기 시작한데요.

여기까지 들으면 이런 생각 드시죠? 그럼엔 비디아는 이제 끝난 거 아니야? 근데 그건 아니에요. 메타가 자기 칩을 내놓던 바로 그 무렵에 엔비디아 칩 수백만 개를 또 주문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집에서도 굽고 빵집에서도 더 사는 때예요. 진짜 볼 건 빵집 주문이 언제부터 덜 늘어나느냐예요. 집에서 굽는 빵이 맛있어질수록 그날이 앞당겨지는 거죠. 그리고 이런 숫자도 있어요. 1년 전엔 엔비디아 매출의 23%를 한 손님이 냈어요. 지금은 제일 큰 손님이 16%예요. 다만 이건 엔비디아서 칩을 직접 사가는 곳 기준이라 서버를 조립하는 회사들이 많이 섞여 있어요.

그래도 한 곳에 몰렸던게 조금씩 흩어지는 건 나쁘지 않은 신호예요. 자, 그럼 우리 한국 투자자들은 NBDR를 어떻게 들고 있을까요? 사실 여기서 테슬라랑 정 반대 그림이 나와요. 9월 말 보관 금액을 그날 주가로 나눠서 주식수를 거꾸로 따져 봤거든요. 두회 전엔 한국 사람들이 Nv디아를 9,900만 주쯤 갖고 있었어요. 지금은 8천만 주쯤이에요. 주식수는 오히려 20% 가까이 줄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주가가 거의 두 배가 됐잖아요. 그래서 금액은 늘어난 거죠. 그러니까 오르는 동안 조금씩 팔아서 덜어내신 거예요. 테슬라는 2년 내내 주식수가 그대로였던 거랑 많이 다르죠.

근데 엔비디아 주가를 하루 두 배로 따라가는 상품은 얘기가 좀 달라요. 두회 전엔 한국 사람들이 7억 달러 넘게 갖고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 사람이 많이 가진 미국 주식 상위 50위 안에서 아예 빠졌어요. 그리고이 숫자 한번 보세요. 아까 19%는 지난주 기준이었는데요. 9월 말길이 1년을 견져 보면 엔비디아는 22% 올랐어요. 그럼 두 배 상품은 44%쯤 올랐을까요? 18%예요. 오히려 덜 올랐어요. 오르내리는 사이에 두 배 효과가 깎여 나간 거예요. 지난편들에서 녹는다고 말씀드린 그거죠. 반면에 반도체 회사들을 묶어서 하루 세 배로 따라가는 SOXL은 한국 사람 보유순위 4위예요.

57억 달러나 되거든요. M비디아를 직접 들고 계시면서 SOXL도 갖고 계신 분들 꽤 있으실 거예요. 그럼이 두 개는 따로 움직일까요? 아니에요. SOSL 안에도 엔비디아가 들어 있고요. 다른 반도체 회사들도 결국 같은 데이터 센터에 칩을 팔거든요. 같은 손님 지갑에 두 번 거신 셈이에요. 그럼 계속 들고 계신다면 뭘 보면 될까요?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첫째, NBA보다 손님 성적표를 먼저 보세요. 이번 달 마지막 주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아마존 실적이 차례로 나와요. 거기서 볼 건 딱 하나예요. 올해랑 내년에 데이터 센터에 얼마 쓸 건지 그 숫자를 늘리는지 줄이는지요.

손님이 쓰는 돈이 시차를 두고 NBA 매출로 들어오거든요. 둘째, 비디아 실적은 11월 셋째 주예요. 회사가 날짜를 아직 공지하진 않았는데요. 17일 전으로 예상돼요. 그날 숫자 두 개만 보세요. 하나는 매출이에요. 이번 석달 매출로 회사가 스스로 말한 1080억 달러를 넘는지 보시면 돼요. 다른 하나는 아까 그 75원 매출 총 이익률이에요. 회사가 말한 74%를 지키는지요. 셋째, 내 비중이에요. 내 전체 재산에서 비비디아가 차지하는 몫시요. 비비디아는 지난 한 해 동안 하루에 5% 넘게 움직인 날이 여덟 번이었어요. 나스닥 백은 한 번도 없었고요.

그리고 작년 초꼭대기에서 봄까지 석달 만에 37% 빠진 적이 있거든요. 작년 가을 꼭대기에서 올해 봄까지도 20% 빠졌었고요. 그럼 내일 N비디아가 40% 빠지면 어떨까요? 그래도 생활이 흔들리지 않을 만큼인지 그걸 한번 따져 보시는 거예요. 40% 빠져도 버틸 수 있는 비중이라면 이런 흔들림도 견딜 만하고요. 아니라면 손님 실정 날마다 잠이 안 오거든요. 자, 그럼 오늘 내용 한번 정리해 볼게요. 첫째, 엔비디아는 100원 팔아 66원을 남겨요. 매출 대부분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서 나오고요. 둘째, 그 돈의 절반은 빅테크 손님 네시네요.

NBD를 들고 있다는 건 그네 지갑에 돈을 거는 거예요. 셋째, 손님들은 직접 칩도 굽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아직은 비비디아 주문도 같이 늘리고 있고요. 넷째, 이번 달 말엔 손님 실적, 11월 셋째 주엔 엔비디아 실적이에요. 그리고 내 비중은 버틸 만한 크기인지 따져 보세요.이 이 영상은 정보 전달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바람따라 경제탁이었습니다. 니다.

#테슬라#엔비디아#나스닥#브로드컴#SO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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