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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이 때'까지는 랠리가 지속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주식을 묻어둬야 합니다 / 박세익 대표 (4부)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 2024-02-09 · 유튜브 시청 64,792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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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삼성전자#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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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국내 주식은 주주환원이 낮아 트레이딩 위주로 접근해야 하며, 장기투자 관점은 한국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 고물가 이후 주가는 가격전가 능력이 있는 기업이 유리하고, 과거 1980년대 초 금리인상기 이후 랠리를 사례로 들어 미국 상승장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봄. AI는 생산성 혁신을 가져와 메타버스나 닷컴버블과 달리 실적이 수반되는 테마라고 평가하며 엔비디아 실적 기반 긍정론을 펼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일주일에 섹터 하나씩 정복하고 있습니다. 와이즈 클럽 고정 댓글을 타고 오세요. 방금 말씀해 주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제가 가만히 들고 있으면, 기업이 자사주를 사서 소각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 주식이 있는데, 매번 자사주를 사서 없애 버리면 제가 꾹 들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계속 올라갑니다. 기업의 성장이 주주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02. 그런데 기업이 이상한 짓을 하지 않더라도, 자본금이 1억인 회사가 100억, 100억씩 계속 돈을 번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 돈을 배당도 안 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안 하면 10년 뒤 자본금은 어떻게 될까요. 자본금이 얼마나 쌓이는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ROE(자기자본수익률)가 5%밖에 안 되는 형편없는 회사라면, 차라리 미국 국채를 4~5%에 사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 회사 회사채를 사는 편이 확실하게 5%를 준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주주 가치가 계산되는 겁니다.

03.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은 트레이딩을 해야 합니다. 한국 기업은 미국 기업처럼 꾸준히 주주에게 돌려주지 않습니다. 주가가 올라가다가 경기 모멘텀이 꺾이면 다시 내려오고, 그런 시기가 반복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장기 투자하라, 10년을 끌고 가라"는 워런 버핏의 말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워런 버핏이 한국에서 투자를 시작했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기업 가치의 성장과 주주 가치의 성장이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 가치는 이렇게 올라가는데 주주 가치는 저렇게 가니까요. 워런 버핏이 한국에서 투자를 하셨다면 여전히 대우나 에스트레뉴 같은 회사에 머물러 계셨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이제 막 출발점에 섰다고 봐야 합니다. 그 조짐이 있긴 합니다.

04. 투자하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변화에 민감해야 하고, 그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체크해야 합니다. 함수로 보면 y = 3x + 1에서 x라는 변수가 y 값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는 변화의 시작이 맞습니다. 그런 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매번 "지금 사야 됩니까, 팔아야 됩니까"를 묻지 않아도 되고, 우량주로 쭉 가도 되는 시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05. 앞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2025년 상반기 시장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경기가 돌아서는 신호는 ISM 제조업 PMI 지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그림을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고물가 때문에 연준이 어쩔 수 없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과거에 이런 물가 고통을 겪고 난 다음에 주식은 어떻게 됐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가 고통이 끝났을 때 말입니다. 주식을 하는 이유는 결국 물가를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물가 상승 이상으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06. 그래서 핵심은 물가가 올랐을 때 제품 가격을 그대로 전가할 수 있는 기업과 전가하지 못하는 기업을 구분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0년 전에도 양복을 30만 원에 샀고, 10년 전에도 30만 원에 샀고, 지금도 30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물가가 올라간 것에 비해 양복 회사 주식은 절대 사면 안 되는 주식입니다. 반면 아이폰은 50~60만 원 하던 것이 지금은 150만 원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도 폴드가 나오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자동차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만들면서 평균 가격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가격과 이익이 같이 올라가는 주식이 최고입니다.

07. 미국의 역사를 보면 물가 상승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이번에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면서 가장 많이 비교한 시점이 80년대 초입니다. 70년대 오일쇼크가 끝나고 1979년 8월 폴 볼커가 연준 의장이 되었고, 1987년까지 시장을 작살낼 정도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당시 1973~74년 1차 오일쇼크와 1979년에는 주가가 50%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금리를 20% 가까이 올렸던 1980~82년에는 주가가 28% 정도만 빠졌습니다. 이번에도 주가가 그렇게 높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08. 1982년에는 미국 실업률이 10%를 넘었고, 1981년 하반기부터 1982년 8월까지 두 번째 경기침체가 왔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28% 빠졌다가 회복했고, 결국 1981~82년에는 주가가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그 이후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가 오기 전까지 주가는 날아갔습니다. 최근 미국 기업 실적 발표에서도 나오듯이, 넷플릭스가 최근 요금을 1만 원 올려도 소비자들은 가격에 익숙해지면서 그 가격에 계속 구독합니다. 물가를 올려도 제품 가격을 올려도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1983년부터 1987년 블랙먼데이가 올 때까지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09. 그 시기의 대통령은 레이건이었고, 그가 내건 캐치프레이즈가 "Make America Great Again"이었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똑같이 따라 하면서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될지 바이든이 될지는 제가 잘 맞추지 못합니다. 지난번에는 트럼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가 틀렸습니다. 어쨌든 어떤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이 이번 미국 시장의 상승 랠리는 내년까지는 최소한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이 큰 그림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꺾여도 불안해서 주식을 못 합니다. 작년 3월 미국 지방은행 사태가 났을 때 시스템 위기, 금융위기가 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상업용 부동산 때문에 뉴욕의 작은 은행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지만 큰 그림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10. 또 하나 말씀드리면 이번 AI 모멘텀은 앞서의 메타버스와 다릅니다. 메타버스가 나왔을 때는 구체적인 그림이 없었습니다. 저커버그가 회사 이름까지 메타로 바꾸고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그런 세상을 구현하려 했지만, VR 기기를 쓰면 멀미가 나고 와닿지 않았습니다. 상용화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그런데 챗GPT 같은 생성형 거대언어모델은 다릅니다.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한 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엄청난 생산성 혁신을 가져오는 기술입니다.

11. 지난 20년 동안 우리 생활에 엄청난 생산성 혁신을 가져온 것은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구글과 아마존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닷컴 버블 때를 보면, 처음 닷컴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주가는 버블 수준에서 끝났습니다. 생산성 혁신을 가져오는 기술이 탄생했지만 주가는 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지금 AI 관련 기업들은 엔비디아 실적이 너무 잘 나오니 PER이 25배 정도밖에 안 됩니다. 얼마 전 주가가 13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500달러를 넘었는데도 PER은 25배입니다. 이익이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닷컴 때는 이익도 나지 않았는데 거품이 났던 것과 다릅니다. 그러니 이번 AI 혁명을 단발성 테마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2. 엔비디아 주가가 한 주당 400달러를 넘었을 때 다모다란 교수 등이 밸류에이션 논란을 제기했고, 일부는 팔았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지금 주가는 그 이상까지 와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실적이 그만큼 나오고 엔비디아 스스로도 가이던스를 올리고 있습니다. AI는 확실히 생산성 혁신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메타버스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출과 이익이 함께 오르는 기업들을 보면서, 실체를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13. 좋은 말씀 끝까지 감사합니다. 박세익 대표님을 만나면 저희가 많이 얻어갑니다. 좋은 실적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투자자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야 하겠고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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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삼성전자#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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