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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가 계속 빠지는데 지금이라도 손절해야 할까요? 제 계좌부터 열어 볼게요. 9월 11일 기준 틸티 378주. 평단은 87.04달러예요. 영사 달러예요. 같은 378주를 9월 28일 시세로 다시 계산하면 원활로 약 16% 손실입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작년 10월 3.97%가 바닥이었어요. 9월 초 4.83% 그리고 9월 28일엔 5.24%까지 올라왔죠. 근데 달러로 보면 덜 빠졌다면서요? 한국에서 틸트를 사면 금리와 환율 두 가지에 동시에 배팅하는 거예요. 먼저 달러 가격선이에요. 그다음 원화로 바꾼 선을 겹쳐 볼게요. 6월 말부터 틈이 확 벌어지죠.
평단 대비로 쪼개 보면 달러 가격이 9.7% 환율이 7.1% 빠졌어요. 둘이 곱해져서 원화 손실 16.1%가 %가 됩니다. 원문을 쓴 9월 11일엔 손실의 53%가 환율이었어요. 그 뒤 금리가 더 뛰면서 지금은 58%가 가격 쪽이에요. 원래 위기 때 틸트는 두 겹어예요. 금리가 내려 가격이 오르고 달러도 강해지거든요. 지금은 정반대예요. 금리는 오르고 원하는 강해졌죠. 두 겹 손실이에요. 그래도 해지용으로 들고 있는 거잖아요. 제 포트폴리오가 손실난 다른 17개월 동안 여섯 번이었어요. 그중 TLT가 오은 다른 두 번 제대로 받쳐 준 건 2월 한 번뿐이었죠.
왜 이렇게 못 막아요? 테일트가 막는 위기는 정해져 있어요. 경기 침체 같은 성장 쇼크엔 강하죠. 하지만 물가 쇼크엔 같이 빠져요. 2022년 SMP 500이 18% 빠질 때 틸트는 31% 빠졌거든요. 정리하면 틸트는 미국 경기가 꺾일 때만 발동하는 보험이에요. 지난 17개월은 사고 없이 보험료만 낸 기간이었죠. 그럼 지금 팔아요, 말아요. 선택지는 3시예요. 손절하면 추가 하락은 끊실까지 확정돼요. 보유만 하면 비중이 저절로 줄고 규칙대로 사면 평단과 비중은 되돌리지만 손실액이 커질 수 있어요. 버틸 근거는 손익분기 금리예요. 먼저 1년이자 5.42%를 쿠션으로 쌓아 둘게요.
이제 금리를 올려 볼게요. 0.37% 37% 포인트에서 가격 하락이 쿠션을 딱 담먹고 1% 포인트면 약 9% 손실이에요. 계산은 간단해요. 1년이자 5.42%를 듀레이션 14.84년으로 나누면 약 0.37% 포인트예요. 9월 초엔 0.35% 포인트였는데 이자가 올라 쿠션도 조금 두꺼워졌죠. 이미 물린 입장에선 본전 조건이 더 궁금하죠. 달러 본전은 10.7%만 7%만 오르면 되고 금리가 그대로면 이자로 약 2년이에요. 원화 본전은 19.2%가 필요해요. 금리가 1.3% 포인트 가까이 내리거나 환율이 다시 올라와야 하죠. 결국 원화 손실을 푸는 열수의 절반은 금리가 아니라 환율이 쥐고 있어요.
제 규칙은 틸티 비중이 목표 12.75%보다 75%보다 낮으면 매수 금액을 두 배로 늘리는 거예요. 8월 말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한 배로는 도달 불가. 두 배로도 약 13개월이 걸려요. 한 배로 영원히 못 닫는 이유는 단순했어요. 정리백 중 TLT 몫이 약 11%로 처음부터 목표보다 적었거든요. 비중 규칙은 저점 매수 도구가 아니라 느린 리밸런싱 도구예요. 그래서 바닥을 맞출 필요가 없죠. 물린 분들은 뭘 먼저 봐야 해요? 하는 버튼 전에 세 가지만 보세요. 산 이유가 수익이었는지 방어였는지 손실 중 환율몫이 얼마인지 버틸 기간이 손익 분기를 넘기는지요?
8기로 했다면 같은 해 해외 주식 손익이 합산된다는 점도 같이 따져 보세요. 틸트는 금리 하나로만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에요. 손절 버튼 전에 환율부터 확인하세요. 계산표 전체는 설명란 블로그에 정리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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