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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Accuracy score+1.2
순 place77
Scored calls7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4% / 53.8% / 5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1.2%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13.5% / 37.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3)#SK하이닉스 (245)#코스피 (134)#엔비디아 (95)#미국채금리 (75)

How scores are calculated

[생쇼 특별대담] 삼성전자 노조 “21일부터 총파업” 국내증시 또 다른 변수 되나?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영 본부장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6-05-20 · 유튜브 시청 19,20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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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환율#코스피#엔비디아#마이크론#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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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자 노조 파업 결렬 속 외국인 매도와 원/달러 1,510원대로 시장이 압박받는 상황. 파업 자체는 단기 악재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봄. 외국인 매도는 6월 중순 스페이스X 상장 전까지 이어질 수 있고 투매 동참은 지양. 엔비디아 실적(EPS 약 115% 성장 컨센서스)과 가이던스가 핵심 체크포인트. AI 메모리 쇼티지 우려는 핑계에 가깝고 웨스턴디지털 등 밸류 조정으로 봄. 소부장은 PCB·기판 쪽이 유망하며 주성엔지니어링은 태양광 장비 기대. 전력 인프라는 5월 7일 고점 이후 안전마진 확보 시 분할 매수 가능. 시장이 어려우면 방어주로 가되 오래 머물지 말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오늘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김장열 본부장과 함께 시장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02. 조금 전 11시 40분이 넘어서 삼성전자 관련 속보가 또 전해졌습니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긴급조정권 발동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한편에선 오히려 SK하이닉스가 반사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번 최종 노사 합의 결렬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3. 유감스럽지만 파업에 들어간다고 하니 선택지는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발동하면 원칙적으로 파업은 못 하게 되니까요. 실제로 총칼을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요.

04. 또 어디서 쟁점이 걸려 있는지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파업을 하면서도 대화는 계속하겠지만, 쟁점이 무엇인지 알려져야 사람들이 협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됐으니 부정적인 재료로 봐야 하고, 긴급조정을 할 수 있다고 정부가 이미 얘기한 만큼 개인적으로는 긴급조정이 이뤄지는 쪽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실제로 할지 안 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05. 따라서 오늘 주가가 빠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얼마나 빠질지는 쟁점이 무엇인지, 긴급조정을 할지 말지에 따라 폭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06. 최근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1,510원대까지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악재가 가득한 상황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100조 원이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오늘도 현물 시장에서 2주 넘게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당분간 외국인 수급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까?

07. 리밸런싱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계속 빼낼 것이고요. 주가가 폭락해서 6,000, 5,000까지 가면 리밸런싱도 못 하겠죠. 많이 오른 만큼 걷어내는 것인데, 매일 그러지는 않고 보통 주기적으로 합니다. 어디까지 빼야 이익이 될지를 계산하는데, 어떤 이는 6,900을, 어떤 이는 6,700을 얘기합니다. 그 지점까지 뺀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주가가 올라가려 하면 계속 뺄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08. 이 흐름이 끝나려면 우리 시장의 자체 힘이 더 강해져야 합니다. 외국인이 엔비디아, 샌디스크, 마이크론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나라에서 번 돈을 뺄 수도 있습니다. 과거 한국 시장이 ATM 역할을 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런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돈이 많이 벌렸을 때 싱가포르 같은 시장에서 빼서 가져가는 것처럼요. 그래서 6월 10일 이전까지 충분히 뺄 수 있다고 봅니다.

09. 수급은 상당히 안 좋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국내 자금으로 충분히 메워진다고 봤는데, 국내 자금도 점점 힘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계속 파는데 내가 먼저 들어갈지 나중에 들어갈지 판단하기가 어렵죠. 국내 기관도 더 낮게, 더 낮게 잡아야 합니다.

10. 펀더멘털은 매크로 상황과 떨어져 움직인 적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몇 조를 벌어도 주가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죠. 오늘 아침에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확정 짓고 확 사는 것도 이상한 거고요.

11. 지금 팔기 시작하면 오히려 바보가 됩니다. 파업이 확인된 시점에서 저점이 얼마인지 보고, 그 지점을 노려야 합니다. 파업을 하면 대화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긴급조정권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런 가능성이 전부 사라진 채 확확 내려갈 때 용기를 내야 합니다.

12. 삼성전자가 파업으로 노사 갈등을 겪는다고 해서 하이닉스가 부담을 안고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목표 주가가 60만 원이든, 하이닉스가 300만 원, 400만 원이든 상관없이 실적 중심으로 보시면 됩니다. 노이즈가 싫으면 노이즈 없는 곳으로 가시면 되고요. 다만 노이즈가 이미 발생했다면 주가에 80~90%는 반영됐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나머지 10%의 위험을 안고 들어갈지,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지는 경험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뉴스가 나왔을 때 이미 늦었다는 말씀입니다.

13. 정리하면, 외국인 매도는 스페이스X 상장 전인 6월 중순까지 이어질 수 있고, 이렇게 빠질 때 굳이 투매에 동참하는 것은 지양하는 게 좋겠습니다.

14. 기대할 만한 이벤트는 내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 발표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는 모두가 예상하고 있고, 가이던스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주주환원 속도, 베라 루빈 양산 일정, AI 가속기 시장 규모 전망 등이 체크포인트로 꼽힙니다. 엔비디아 실적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봐야 할까요?

15. 세 가지로 보면 됩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상 지금 발표되는 분기가 FY27 1분기입니다. 과거 FY26 숫자를 보면 안 되고, FY27 1분기, 즉 2~4월 실적을 봐야 합니다. 실적 자체는 숫자를 외울 필요 없이 EPS가 컨센서스로 115% 정도 성장, 즉 두 배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보다 높아야 합니다. 매출도 중요한데 80% 수준 성장으로 봅니다. 여기서 80%가 안 나오고 90% 초중반으로 나오면 폭락입니다. 10% 정도 빠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확실히 넘으면 주가는 안 빠지고 시작할 겁니다.

16. 두 번째는 가이던스입니다. 5~7월 전망인데, 베이스가 높아서 많이 좋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개선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엔비디아를 보유한 분은 굳이 팔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주가가 많이 올랐으니 셀온 뉴스가 덜 나오게 하려면 전반적인 전망이 좋아야 합니다. CPU가 부상하는 흐름에서 엔비디아의 GPU 경쟁력이나 AI 빅테크들의 투자가 계속되는지, 중국 수출 이슈가 어떻게 되는지 등이 질문으로 나옵니다. 8월 정도까지 긍정적인 전망이 80% 이상이면, 그날 셀온드 뉴스로 주가가 빠지는 건 잘못된 반응이라고 봅니다.

17. 세 가지가 모두 괜찮게 나오면 한국 주식에도 좋은 재료가 됩니다. 노조 파업 재료를 오늘 주가가 이미 반영했으니, 내일은 그 뉴스를 잊고 엔비디아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할 겁니다. 세 가지가 다 좋으면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전반에 좋은 뉴스가 되고, 대한민국 장세도 오늘보다 나아질 것입니다. 두 개만 나오면 애매하고, 숫자만 좋아서는 애매합니다. 세 개가 다 잘 나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18. 최근 반도체 투자심리를 끌어내린 것은 시게이트 CEO 발언이었습니다. 메모리 폭발적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과거에는 쇼티지가 부각되면 늘 호재로 받아들였는데 이번에는 악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AI 공급망 병목 우려를 어떻게 보시나요?

19. 호재가 악재가 된 건 사람들이 팔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핑계가 된 겁니다. 시게이트 CEO가 한 말은 공급을 늘리는 속도를 못 맞춘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생산이 덜 되니 물량이 늘지 않고, 가격은 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시게이트가 못 만드는 걸 웨스턴디지털이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HDD 대신 SSD가 대신 늘어나는 것도 아니죠. 결국 Q(수량)가 안 늘어나니 P(가격)가 오른다는 원래 스토리 그대로입니다.

20. 지금 삼성전자, 하이닉스 PER이 5~6년치 이익밖에 안 당겨졌습니다. 코스피가 PER 8배 정도인데, 금융위기 같은 시스템 리스크가 아니고서는 8배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 8배가 지수로 7,200 수준인데, 7,200 이하로 3, 6, 9개월씩 머문 적은 금융위기급 상황 말고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파는 건 이상한 거예요.

21. 시게이트는 내려가기 전 PER이 48배였습니다. 미국 평균이 22배인데 48배면 엔비디아보다도, 애플보다도 높은 밸류입니다. 그만큼 미리 올라 있었으니 이익 실현을 하고 싶었던 것이고, 하드디스크 넘버원인 시게이트가 빠지면서 옆의 웨스턴디지털까지 PER이 확 빠진 겁니다. 결국 단기 과열에 따른 이익 실현의 핑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22. 오늘 주성엔지니어링은 8%에 가까운 상승세로 장중 20만 원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소부장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 같은데, 조정 국면에서 어떤 밸류체인의 비중을 늘리고 줄여야 할까요?

23. 소부장은 다섯 가지 분야로 나뉘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10분을 얘기해야 합니다. 1분 만에 뭐라고 단정하는 건 말이 안 되고요. 소부장은 전반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싼 게 없어요. 다만 일부는 미리 조정을 받았습니다. PCB 쪽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코리아 서킷 실적이 좋아 올랐는데, PCB, 프로브 카드, BGA 쪽이 그나마 저가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24. 주성엔지니어링은 사실 소부장이 아니라 태양광 때문에 가는 겁니다. 2028년 숫자에서 30~40배를 준다는 평가를 받는데, 원자층 적층 기술인 ALD(Atomic Layer Deposition) 기반 증착 장비가 태양광으로 연결되면서 기술적 해자를 인정받은 겁니다. 3년 내 매출이 3~4배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애니멀입니다. 나머지 소부장은 주가가 많이 올라 만만한 게 없습니다. 다만 오늘처럼 시장이 같이 빠지는 날 사는 것은 아니고, PCB 쪽에서 개념에 접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25. AI 사이클은 꺾이지 않았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반도체와 함께 올랐던 전력 인프라 쪽은 어떨까요? 비중 확대 기회로 봐도 될까요?

26. 맞습니다. 다만 주가가 5월 7일까지 너무 달렸습니다. 5월 7일을 기록해 두십시오. 그전까지는 난리가 났었죠. 목표주가 500만 원까지 얘기되던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모두 올라갔는데, 정확히 5월 7일이 꼭지였고 그대로 내려갔습니다. 목표주가에 다 붙었는데 거기서 욕심을 낸 겁니다. 여러분도 욕심이 문제였습니다. 목표주가 근처에 가면 사는 게 아니라, 목표주가에서 최소 20%, 시장이 흔들릴 때는 30% 정도 안전마진이 벌어졌을 때 사는 겁니다.

27. 지금 목표주가에 0.7이나 0.8을 곱해 보세요. 그 정도까지 내려왔다면, 변곡점이 있을 때 들어가도 됩니다. 안전마진이 확보됐으니까요. 최근 열흘 사이 펀더멘털은 변한 게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것들도 많이 빠졌으니 소부장, 삼성, 하이닉스, 전력 인프라 모두 함께 빠졌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살지는 속도의 문제입니다. 목표가 근처에서 5% 남겨 놓고 사고 나서 "전문가 말 보라"고 하면 안 됩니다.

28. 마지막으로, 시장이 어수선하면 반도체가 쉬어갈 때 수급이 다른 쪽으로 순환매가 돕니다. 최근 보험이나 내수주가 선방했고, 오늘은 광통신 관련 종목도 움직이고 있는데요. 순환매를 노릴 만한 섹터가 있을까요?

29. 시장을 안 좋게 보신다면 방어주로 가셔야 합니다. 유틸리티나 음식료, 유통주 같은 쪽이죠. 다만 거기서 오래 놀지는 마세요. 시장이 어차피 8,000이든 9,000이든 가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해서 가야 지수가 오릅니다. 방어주에 가서 놀아봤자 은행 이자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입니다. 거기에 많은 비중을 싣는다고 해서 50%씩 오를 수는 없습니다. 그쪽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시장이 별로라고 보는 것이고, 올해 상승 여력이 8,000을 넘기 어렵다고 판단하신다면 그쪽 비중을 어느 정도 가져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매합니다.

30. 내수주도 좋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라야 지수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불안한 시장 흐름 속에서 알찬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장열 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31.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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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환율#코스피#엔비디아#마이크론#주성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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