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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7% 폭락 뒤 급반전|엔비디아 반값 AI칩·3500억달러 청사진

머니네버슬립 · 2026-09-03 · 유튜브 시청 13,57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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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입니다. 미국 증시 투자자분들, 저희 시청자 여러분 모두 AI 투자하기 참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별의별 이유를 붙이면서 결국 주가를 끌어내리고요. 뭔가 갸웃뚱한데 이번에는 미래가 있다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쳐야 할지 거시 경제 상황도 녹록치 않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이 나온 뒤로 AI 인프라섹터 전반에는 시장의 물음표가 가득했습니다. 좋은 숫자가 나왔음에도 미래 수익 성자대를 들이고 어디까지 가야 시장이 만족하겠느냐는 자조 섞인 투심이 나왔죠.

심지어 마벨은 천문학적인 빅테크의 투자금이 숫자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었습니다. 전에는 돈을 벌 수 있냐고만 물어봤다면 이제는 또 돈을 얼마나 빨리 벌 수 있느냐로 발전된 거죠. 이런 얘기를 왜 하냐고요? 엔비디아 GPU의 대학마로 손꼽히는 검을 브로드컴이 실적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브로드컴 시장의 불안감을 완전히 날려버릴 만한 역대급 청사진을 꺼내들었어요. 정말 허리케인급의 시원함인지 아니면 살짝이라도 감동이 부족했는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먼저 [콧방귀] 2번 분기 실적부터 보겠습니다. 분기 성적표는 아주 탄탄했어요.

A플러스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조정 주당 순위익은 3.32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3.24달러를 가볍게 넘겼고요. 매출 역시 29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컨센선스였던 293억 6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요. 성장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159억 5천만 달러였던 매출이 1년 만에 86% 폭증했고요. 순이익은 41억 4천만 달러에서 이번에 130억 9천만 달러로 무려 세배 넘게 뛰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뜯어 볼까요? 역시 반도체 부문이 돋보였는데요. 반도체 매출은 1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세배 이상 급증하면서 시장 예상치였던 152억 달러를 크게 앞질렀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브로드컴의 주가는 정규장 마감 직후 실적 데이터와 동시에 순간 7% 급락했어요. 길다한 장대 음봉이 순간에 급박함을 보여줬는데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바로 다음 분기인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살짝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브로드컴이 제시한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348억 달러였는데 월가 예상치는 350억 3천만 달러였거든요. 여기에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도 87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88억 2천만 달러를 소폭 밑돌면서 시장이 어 성장세가 주춤하나 하고 잠시 브레이크를 밟았던 겁니다.

아니면 시장이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걸까요? 하지만 진짜 반전은 그 뒤에 열린 어닝콜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시간의 거래가 진행되면서 도리어 주가가 급등세로 돌아선 건데요. 호크탄 CEO가 도대체 무슨 카드를 꺼냈길래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을까요? 호크탄 CEO는 어닝콜에서 미쳐 실적 데이터에 담지 못한 향후 중장기 실적 목표를 제시합니다. 브로드컴은 다가오는 2027 회계연도에 AI 관련 매출을 1,150억 달러로 두 배 키우고 2028 회계연도에는 여기서 또다시 두 배 성장한 2,3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어요. 말 그대로 따블 매출 목표인데요.

2년 동안 AI 관련 매출로만 무려 3,450억 달러를 벌어들이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던졌습니다. 호크탄 CEO가 밝힌 2028 회계도 주당 순이익도 무려 30달러 이상이었는데요. 월 컨센서스가 25.86달러였으니까 86달러였으니까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질적인 변화예요. 지금까지 브로드컴의 AI 스토리는 주로 구글 TPU에 의존하고 구글이 마벨과 물량을 나누면 성장세가 꺾인다에 가까웠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구글을 제외하고도 오픈 AI, 엔트로픽, 메타 같은 최전선 AI 업체들의 브로드컴을 통한 발주 규모가 숫자로 등장했죠.

자신들이 맞춤명 실리콘 즉 A6 시장의 절대적인 메인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 셈입니다. 지금 브로드컴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단연 오픈 AI와 협업 프로젝트겠죠. 브로드컴은 오픈 AI와 함께 개발한 맞춤명칩, 코드명 한라피뇨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어요.이 칩은 오픈 AI 최초의 자체 추론 전용칩이자 브로드컴의 핵심 역작으로 꼽히는데요. 호크탄 CEO는 2027년에 1.3GW 규모의 할라피뇨를 배치할 예정이고 2028년에는 할라피뇨와 후속 XPU를 합쳐 5GW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심지어 오픈 AI는 벌써 2세대 칩의 테이프아웃 즉 설계를 마치고 시제품 제작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브로드컴도 이미 오픈 AI의 3세대 XPU 개발까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자신들의 추론 모델에 최적화된 칩이 필요한 오픈 AI. 오픈 AI는 그들이 원하는 스펙을 가진 칩계를 브로드컴이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이 할라피뇨는 와트당 성능과 지연 시간, 처리량, 전력 효율 전반에서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블랙 울트라를 능가하고요. 오픈 AI 작업 부화 환경에서는 차세대 베라루빈과 만먹는 성능을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더 놀라운 건 이런 압도적인 성능을 내면서도 맞춤형 XPU를 활용하면 법용 GPU 대비 비용을 거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고 비용 통제권을 지겠다는 빅테크의 의지가 그대로 적중한 셈이죠. 브로드컴이 밝힌 오픈 AI 외에 고객사 물량도 상당합니다. 그중 가장 큰 [목을 가다듬음] 고객은 IPO를 앞두고 있는 클로드의 엔트로픽입니다. 올해 1GW 규모의 구글 아이언드 TPU 배포를 시작으로 엔트로픽은 2017년에 5GW 규모의 TPU 버전 8i를 배포하고요. 이어지는 2018년에는 추가로 10GW를 더 배포할 예정인데요. 이로써 앤트로픽은 내년부터 브로드컴의 가장 큰 커스텀 칩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에도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에요.

구글과의 협력도 여전히 굳건합니다. 브로드컴은 수년간 구글에 매년 수백억 달러 규모의 프로세서를 계속 납품하기로 확실하게 손을 잡았어요. 메타 역시 로드맵이 대단히 구체화 됐습니다. 메타의 MTI의 경우 브로드컴은 2017년 말까지 3세대 칩을 공급하고요. 8년까지 3GW 배포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도 있죠. 미국산 네트워크칩을 위한 300억 달러 이상의 파트너십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AI 투자가 미진해져도 통신 반도체는 그대로 간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브로드컴이 다른 칩계 회사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결정적인 무기가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금융 카드와 네트워크 IP입니다. 첫 번째는 금융 카드입니다. 델 테크놀로지가 서버 장비를 납품할 때처럼 리스 금융을 묶어서 제공합니다. 현금흐름과 막대한 선행 투자 사이에서 작은 부족을 겪고 있는 전략적 고객사를 지원하겠다는 건데요. 브로드컴이 이들에게 잔종 가치 보증, 일종의 우발부채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쉽게 말해 현금 소진이 빠른 AI 스타트업들이 초기 비용 부담 때문에 주저하지 않도록 금융 안전 장치를 대주고 칩을 먼저 깔아 주겠다는 거죠. 두 번째는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맞춤형 칩을 수만 개 만들어도 칩과 칩 사이의 데이터를 병목없이 연결해 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브로드컴은 토마우크 스위치와 이더넷 기술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쥐고 있어요. 최근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의 폐쇄적이고 갓비싼 인피니 밴드 네트워크 방식에 피로감을 느끼며 개방형 울트라 이더넷으로 전환하고 있잖아요. 이때 개방형 이더넷으로 넘어올수록 네트워크 칩시장의 절대 강좌인 브로드컴에게 통행료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가 굳어지는 겁니다. 잠시 주름도 한번 짚어 볼게요. 브로드컴 주가는 2022년 말 생성형 AI 본격화된 이후 여섯 배 넘게 폭등하며 시가 총액 약 1조 8천억 달러까지 불어났어요. 엔비디아 대체자 엔비디아의 대학마의 불패신화도 있었죠.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9월 초 SMP 500 지수가 12%가량 오르는 동안 브로드컴 주가는 6% 상승에 그치면서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거든요. 주가가 이미 많이 오은 것 아니냐는 필요감과 AI 성장 준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제시한 2018년 EPS가 30달러 이상이라는 수치를 대입해 보면요. 계산이 완전히 달라져요. 현재 주가 기준으로 중장기 밸루에이션 부담이 뚝 떨어지게 되거든요. 게다가 과거 인수한 VM웨어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이 든든한 캐시카웃 역할을 해 주고 있어서 여기서 나오는 현금으로 대규모 R&D 투자를 선점하는 동시에 배당과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 환원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을 통해 우리는 브로드컴의 AI와 네트워크 칩 업계의 주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우리가 투자자로서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할 리스크 요인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첫째, 소프트웨어 매출의 체질 개선 속도입니다. 반도체의 호실적에 가려진 예상치를 하프트웨어 매출. 앞으로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라겠고요. 둘째, 데이터 센터 전력망 공급 지연 리스크입니다. 엔트로픽의 5에서 10GW, 오픈 AI의 5GW 같은 어마어마한 배치는 결국 전력이 제대 공급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미국 내 전력막 병목 향상으로 데이터 센터 준공이 지연된다면 브로드컴의 납품 일정도 차지를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AI 랩스들에 제공하기로 한 잔종 가치 보증이 잠재적인 우발부채로 돌아올 위험입니다. 만약 고객사들의 서비스 수익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재무 상황이 악화될 경우이 보증 계약이 브로드컴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엔비디아의 가격 정책이에요. 맞춤형 칩 시장이 이렇게 커지는 것을 엔비디아가 그냥 지켜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훗나 엔비디아가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가격이나 같은 여러 전략을 꺼내들었을 때 브로드컴이 지금처럼 높은 마진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예요. 과연 브로드컴이 월가의 비용 리스크 의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AI 커스텀 칩으로 엔비디아 왕국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원니 네버슬립 뉴스레터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지금 바로 구독해 보세요. 이건 네기회야 멍이 내 모습을 입게 달려가 성공의 주로 너를 때려가

#브로드컴#엔비디아#현금#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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