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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Accuracy score-1.4
순 place171
Scored calls26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9.9% / 62.5% / 44.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9% / -0.9%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1.5% / 2.9% / 45.6%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딜사이트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12)#삼성전자 (12)#코스피 (10)#미국채금리 (9)#엔비디아 (7)

How scores are calculated

마이크론 실적 이후 수급 변화 주목 [김종효 이사] [최창규 본부장]

딜사이트경제TV · 2026-06-18 · 유튜브 시청 7,384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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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알테오젠#두산#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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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창규 · 한국인

요약 보기

환율은 기준금리차보다 수출기업 달러 보유·외국인 수급 영향이 크며, 외평채 가산금리 등 위험지표가 낮아 환율 상승을 위기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 6월 24일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 편입이 환율 안정 요인이 될 수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 반도체 쏠림은 당분간 지속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횡보해야 소부장·코스닥 등 타 종목에 순환매가 올 것으로 봄. 6월 말~7월 초가 분기점이며, 마이크론·삼성전자 실적 이후 수급 변화 가능. 코스닥은 정책(리그제) 구체화 전까지 기대하기 어렵고 신뢰 회복용 청정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견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환율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종전 합의 이후에는 유가가 급락하면서 다시 1400원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만, FOMC 이후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환율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보면 환율과 코스피의 흐름이 거의 같이 가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인데, 본부장님부터 지금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02. 보통 환율을 이론적으로 얘기할 때는 각국의 기준금리 차를 봅니다. 그런데 한미 금리 차가 좁혀지는 과정에서도 원화 약세가 나타났기 때문에, 기준금리 차 하나만으로 환율을 설명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수출 기업들이 어마어마한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화가 약세인 이유는 기업이 벌어들인 달러를 그대로 보유하거나 해외에 투자하고, 대미 지원 등으로 달러가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최근 원화 약세 구간에서 외국인들의 현물 매도도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환율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원화 약세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긴다는 논리는 지금은 통하지 않는 시기라고 분석합니다.

03. 김종효 이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의 원화 약세는 달러 강세에 따른 현상이지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1998년 외환위기 때는 달러 자산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단기 달러 부채가 급증해 IMF 사태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도 외화 자산이 넘치고, 기업도 외화 여력이 큽니다. 만약 실제로 위기 상황이라면 외평채 가산금리 같은 지표들이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없습니다. 외평채 가산금리 등 전체 위험 지표들은 역대급 저점인데, 환율만 높아진다고 마치 위험한 것처럼 얘기하는 건 오해에 가깝습니다. 우리만 이상하게 움직인다면 그때는 위험하다고 봐야 합니다.

04. 외국인 매도와 관련해서는 6월 24일 선진국 지수(관찰대상국) 등재 여부가 하나의 체크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등재 시 약 44조 원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이는 대략 5~6일이면 빠져나갈 수 있는 자금이라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관찰대상국 등재로 외국인 수급이 안정을 찾고, 그것이 환율 안정 요소가 될 수 있는지가 포인트입니다. 환율이 전고점을 넘어 1,400원대까지 가고 원화만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05. 반도체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 쏠림은 언제쯤 해소될까요? 앞서 본부장님께서 실적도 좋고 모멘텀도 충분해 투자 매력도는 올라가 있지만, 수익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훨씬 좋은 게 현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전도 SMR 부지까지 결정될 정도로 사업 구상이 눈앞에 보이는데, 앞으로도 수급을 계속 빼앗기게 될까요?

06. ETF 거래량 상위 종목을 보면, 지수 곱버스 등 역추세 상품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삼성전자 단일 종목 레버리지, 하이닉스 단일 종목 인버스, 반도체 탑투플러스 등이 상위권입니다. 실적도 좋고 펀더멘털도 좋고, AI 산업은 더 발전할 수밖에 없고, 케펙스 투자와 낙수 효과도 기대되는 종목들인데도 투자자들이 다른 대안들을 찾다 보니 수급 쏠림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럴 때 저는 차라리 코스피200을 사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총 비중의 60~70%를 차지하니 이름은 코스피200이지만 사실상 반도체 중심 지수입니다. 반도체가 겁나거나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07. 투자가 점점 인스턴트화되고 간편화된 것도 쏠림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예컨대 어머니께 삼성전자를 권하면 바로 알겠다고 하시지만, 알테오젠을 권하면 무슨 기업이냐고 물으십니다. 이런 식으로 시장이 쉽게 소비되는 구조가 되다 보니 쏠림이 더 심해진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08. 그렇다면 실적 좋고 모멘텀 좋은 종목들은 언젠가 순서가 오겠습니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쉬어 줘야 합니다. 급락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횡보 정도만 해도 수주 잔고가 빵빵하고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은 분명히 빛을 볼 겁니다.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뿐입니다. 1순위 삼성전자, 2순위 하이닉스, 3순위 SK스퀘어, 4순위 삼성물산 같은 대형주가 숨 고르기를 하면, 코스닥, 바이오, 조선, 방산, 원자력 등이 움직일 여지가 생길 것입니다. 실제로 젠슨 황 방한 때 가장 많이 올랐던 두산, 두산로보틱스, LG 그룹 종목들을 보면 한국 오셔서 주식 장고를 망쳤다는 원망이 나올 정도인데, 그만큼 반도체 쏠림의 기회비용이 큰 상황입니다.

09. 김종효 이사님은 이 쏠림 상황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매일 시장만큼 성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본부장님 말씀대로 코스피200이나 타이거 탑10 같은 상품이 맞습니다. 하지만 긴 관점에서 대응하겠다는 분은 급락 구간에서 단기적으로 힘들어도, 실적이 좋은데 떨어지는 종목을 지금 안 사면 언제 사겠느냐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메인 포지션 없이 그것만 사는 건 문제입니다. 적어도 40% 정도는 반도체 두 종목이나 레버리지 등으로 중심축을 두고, 나머지를 전력 기기처럼 실적이 빠지지 않을 종목군으로 채우는 방법을 생각해 볼 만합니다.

10. 시기적으로는 6월 24일부터 7월 4~5일 정도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 기간에 마이크론 실적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나오는데, 예상대로거나 예상보다 좋다면 이미 알려진 호재는 더 이상 호재가 아닙니다. 또 7월 초에 코스닥 대책이 나온다는 얘기도 있어, 이 시기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조금 쉬어 가는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횡보가 시작되면 레버리지 매력은 떨어지고, 그 거래대금이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종목군으로 빠르게 옮겨갈 수 있습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 실적이 괜찮다면 매력적인 종목이 많다는 말씀이신데, 증권주는 어떻습니까? 오늘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저는 증권사에서 20년 일했고, 아내도 지금 증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증권사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브로커리지 장이 좋으면 수익이 나고 장이 떨어지면 수익이 빠지는, 전형적인 브로커리지 장세의 회사라고 봤다면,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브로커리지가 여전히 이익의 가장 큰 축이긴 하지만, IB, 부동산, 발행어음, IMA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고 있고, ETF 기반 포트폴리오와 자문 서비스까지 갖췄습니다. 9월에 거래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증권이 아닌 토큰화된 증권의 시대가 올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로빈후드 같은 모델이 바로 그런 방향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도 체질이 많이 변했다고 봅니다. 다만 싼 주식이 너무 많아서, 증권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횡보를 해 줘야 한다는 아쉬운 얘기를 덧붙이겠습니다.

12. 남은 시간에는 코스닥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승강제, 리그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곧 시행될 것 같습니다. 코스피와의 상승률 괴리가 어마어마한데, 코스닥이 빛을 보는 시기는 언제쯤 올까요?

13. 연초에 저도 코스닥을 굉장히 좋게 봤는데, 아직 정책이 나온 게 없고 실제 자금 유입도 적어서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최대 결정 요인은 실적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은 반도체 빅3만 해도 PER 7배, 실적이 더 오르면 6배로 떨어지는데, 코스닥은 좋다는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도 PER 40~50배인 종목이 많습니다. 단순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메리트가 확 떨어지는 게 맞습니다. 최근 투자 기대감으로 관련 종목이 오르고는 있지만, 결국 정부 정책이 언제 어떻게 개입하느냐가 관건입니다. 7월 초 대책이 구체적으로 나와서 프리미어 리그 종목들을 퇴직연금이나 국민성장펀드 등 관련 상품에 편입해 준다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리그만 나눠 놓고 알아서 하라는 정도라면 자생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6월 말~7월 초 반도체 흐름이 수그러들면서 코스닥이 부각받을 수 있고, 프리미어 리그로 모일 수급 범위가 코스닥 반등의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건 리그를 나눌 때 기준을 시총으로 할지 이익으로 할지 등 조건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이며, 이 정리를 잘할 수 있는지가 금융당국의 가장 큰 과제라고 봅니다.

14. 승강제에 대해서는 겁이 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를 만들면 반드시 ETF가 만들어지고, ETF 수급이 들어오면 그 종목 주가가 오른다는 식의 기계적 메커니즘은 이제 투자자들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투자자들은 ETF를 볼 때 삼성전자가 몇 % 들어갔는지, 이 종목은 왜 들어가 있고 저 종목은 왜 빠졌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집니다. 단순히 프리미어 리그에 들어간 종목이라고 세일즈를 해도 투자자들이 동의할지 의문입니다. 코스닥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신뢰를 잃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 '스타'나 '코스닥30스타' 같은 이름을 붙였어도 효과가 없었던 것은, 신뢰를 회복할 제도적 장치가 먼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동전주, 부실 기업, 좀비 기업을 과감히 퇴출하는 청정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코스닥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코스닥 지수 투자보다는 섹터, 2차전지, 바이오처럼 디테일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15. 코스닥 정상화 정책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 구상이 실제로 시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 최창규 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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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알테오젠#두산#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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