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재테크농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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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하락과 인플레 우려, 연준의 중국 헝다 리스크 경고를 언급. 주간 산행기수 지표가 경기침체 임계치(0.46%) 위에 있어 큰 침체는 아닐 것으로 봄. 루미나(LAZR)는 엔비디아 자율주행 계약으로 급등, 실적 목표가 상향 기대. 유니티(U)는 실적 상회·웨타 디지털 인수에도 단기 조정, 장기 보유 관점. 팔란티어(PLTR)는 실적 후 급락했으나 재매수 의견. 도어대시(DASH)는 울트 인수 후 급등, 음식배달 성장성 긍정. 아이온큐(IONQ)는 락업 해제 기대감의 급등 중이나 과열로 판단, 일부 매도 후 재매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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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크 농부입니다. 오늘도 시장 분석과 함께 여러 기업들의 실적 분석을 시작으로 종목들의 관련 뉴스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어제 시장을 간단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물가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자재, 필수소비재, 에너지 업종 주가가 올랐고, 임의소비재, 금융, 기술, 헬스케어 관련주는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물가 상승 우려가 여전히 많다는 분석입니다.
8 그레이(연속 상승)를 이어가며 많이 올랐는데, 어느 정도 조정이 와야 더 큰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봐야 할 뉴스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중국 헝다 사태가 전 세계에 영향이 없을 거라던 파월 의장의 말과 다르게, 미 연준이 글로벌 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발간한 반기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중국의 부동산 문제가 미국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준은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규모, 전 세계와의 무역·금융 연계를 감안했을 때 중국 금융의 불안은 위기 심리의 악화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협하며, 미국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분석했습니다.
요즘은 잠잠해졌지만, 언제 어디서 악재가 터지면 조정이 찾아올 수 있을 만큼 최근 급등이 있었기에 뉴스들을 자세히 보면서 공포에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 드디어 리비안이 상장합니다. 78달러로 공급가가 확정됐으며, 기업 가치가 무려 78조 원이라고 합니다. 아마 11일 새벽 2시 전에는 상장할 듯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계속해서 분석해 드리는, 하락을 가장 잘 맞추는 지표인 주간 상승·하락 종목 수 지표를 가져와 봤습니다. 보시면 10월 8일과 비교해서 오히려 조금 상승했습니다. 이 지표가 갑자기 10% 이상 떨어지거나, 여기 보이는 평균 0.46%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침체, 즉 리먼 사태나 ITB 홀딩 2차 같은 하락이 올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아직 갑자기 떨어지지도 않았고 0.4를 뚫고 더 내려오지 않았기에, 큰 경기 침체는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목별 상승을 확인해 보면 절반 정도 오르고 절반 정도 하락한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주식을 매도한다는 소식에 익절 매물로 많이 떨어진 것 같고, 금융 부문도 페이팔의 가이던스가 안 좋게 발표되면서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2.5% 나 올랐는데, 최근 주가를 보면 조용히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60% 가까이 상승한 기업부터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장악했던 종목이라 볼 수 있는 라이다 기업 루미나입니다. 보시면 정규장에서는 15% 정도 상승하고 마감했지만, 프리마켓에서는 무려 60% 이상까지 급등했습니다. 나스닥 하락과 함께 같이 하락했고, 그동안 물린 사람들이 탈출하면서 크게 상승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 얼마나 큰 호재가 있기에 이렇게 상승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 드릴 당시에만 해도 40% 가까이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승한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 관련하여 엔비디아와 계약했기 때문입니다. 루미나의 라이다와 시스템들이 엔비디아 자율주행 시스템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즉 앞으로 엔비디아 자율주행 제품에는 루미나의 라이다가 장착되어 생산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발표하면서 "루미나와의 협력은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동급 최고의 기술을 구축하려는 엔비디아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다. 루미나는 엔비디아 플랫폼을 더 보완하며 독특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루미나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고, 루미나가 복잡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번 조정장에서 유일하게 추가 매수한 라이다 기업이 루미나였는데, 잘 올라 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루미나 주주 분들 축하드립니다. 예상 매출 추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3년에 매출이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루미나는 내년 말부터 생산되는 신형 볼보 차량에 달려서 양산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엔비디아와의 계약을 통해 여기 보이는 예상 매출보다 훨씬 더 많은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들의 내년 평균 목표주가도 30.1달러로 보고 있으며, 지금보다 51% 가량 상승 가능한 수치입니다. 대부분이 매수 의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엔비디아와의 협업 이후 각 투자기관에서 목표 주가를 올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더구나 루미나는 엔비디아와 볼보만 파트너가 아닙니다. 올해 9월, 루미나와 인텔 mobileye(모빌아이)는 서로 파트너십을 맺고 로보택시 개발을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9월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이처럼 루미나는 자기 시총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근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독보적으로 앞서 나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루미나는 자율주행 외의 다른 산업에서도 주도권을 더욱 탄탄히 잡아야 할 때입니다.
그다음은 저도 가장 기대했던 유니티의 실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근 전고점을 뚫으면서 급등했는데, 장전 가격을 보니 4.5% 하락하고 있습니다. 뭔가 실적이 안 좋게 나온 듯합니다. 그런데 지금 4.5%면 많이 복구한 주가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오늘 아침에는 -9%까지 하락해 있었는데 4.5%까지 많이 오른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락했는지 실적을 자세히 봐 보겠습니다. 먼저 유니티의 매출과 EPS 모두 어닝 비트가 나왔습니다. 유니티 CEO는 "이번 분기 유니티의 강력한 성과는 데이터 과학의 혁신, 수직적 성장, RT 3D 기술 및 도구를 가능한 많은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니티의 강력한 모멘텀은 우리가 1년 내내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40%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4분기 가이던스는 2억 8,500만~2억 9,000만 달러를 예상했고, 올해 총 매출은 10억 6,000만~10억 9,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예상 매출은 4분기 2억 8,700만 달러, 올해 총 매출 10억 6,000만 달러입니다. 시장 예측치를 넘어서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것이죠.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까지 좋은데 왜 하락했을까요?
바로 영상에서 보이는 웨타 디지털이라는 시각효과 스튜디오를 인수하기로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유니티는 피터 잭슨 감독이 이끄는 시각효과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의 주요 사업부문을 인수했습니다. 웨타 디지털은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 '아바타', '어벤져스', '왕좌의 게임' 캐릭터 제작 및 특수효과 등에 참여한 회사입니다. 유니티는 메타버스 속 캐릭터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약 1조 9천억 원을 투자해 웨타 디지털을 인수했습니다. 2004년 창업한 유니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입니다. 유니티는 이번 투자로 소프트웨어 아토(자산)를 추가하고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기술들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티 CEO는 "우리는 열네 살짜리 사용자도 피터 잭슨 감독이 골렘을 만들듯 캐릭터를 만들고 이것을 메타버스에 옮겨놓을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니티가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진출하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유니티의 경우 이미 투자 기관들이 예상한 목표가를 넘었습니다. 실적이 안 좋고 기업 가치가 하락하는 기업이 이렇게 목표가를 넘을 경우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유니티의 경우는 기업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실적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가이던스를 상향한 몇 안 되는 기업이기도 하죠. 그리고 메타버스 시장이 가속화되면서 큰 수혜를 받아 타겟 주가를 넘긴 듯합니다.
이번 유니티 실적 발표 후 하락은, 웨타 디지털 인수로 단기적으로 재무제표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와, 고점에서 수익 실현하려는 물량이 많았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이 상승 중이고, 단기 트레이딩을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 하락했다고 봅니다. 주가가 -9%에서 -4.5%까지 끌어올려진 것도 그런 뜻이라 생각합니다. 웨타 디지털에 대한 투자는 유니티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향후 더 큰 매출을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적을 앞두고 3일 전에 15% 이상 상승한 것도 차익실현 매물이 더 나온 이유입니다. 생각해 보면 3일 전에 유니티를 매수하셨어도 지금은 플러스 수익률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가 유니티를 6개월 전에 처음 분석해 드렸고, 빨간 동그라미 부분인 100달러 부근에서 첫 매수를 시작해 계속 분할 매수하여, 보시다시피 평단을 89달러까지 낮췄습니다. 빨간 선이 지금 평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번에 몰빵 매수하면 대부분 하락을 합니다. 그렇기에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기계적으로 분할 매수를 해서 이렇게 좋은 평단을 가지게 됐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업 분석을 철저히 해서 현재 주가보다 미래 기업 가치가 더 크다면 꾸준한 분할 매수로 모아가는 것이 좋은 수익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업을 사셨다면 시간이 돈으로 바뀌면서 큰 수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팔란티어가 실적 발표 후 9%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어떻게 나왔는지 바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분기 매출은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왔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3분기에만 34개의 새로운 고객사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나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 기업들의 고객 수는 2020년 12월 31일 대비 13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5년까지 매년 30% 이상의 매출 상승을 보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분기 가이던스는 4억 1,800만 달러로, 시장 예측치인 4억 1,0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다만 조정된 영업이익률(어저스티드 오퍼레이팅 마진)은 22%로 예상되며, 시장 예측치인 24%를 못 미쳤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마진 가이던스와, 이번 분기 주식보상비용이 2억 1,800만 달러로 지출되면서 '과다 평가' 우려와 함께 주가가 급락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자 매도가 계속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전 CEO도 매도하긴 했는데, 회사가 직원들에게 너무 과도하게 주식 보상을 하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내부자 매도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회사가 더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부 평가가 있는 듯합니다. 지금은 고평가라고 시장이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파는 물량도 많습니다. 가장 최근에 판 물량 640만 주는 팔란티어 전체 유통 주식의 0.3% 정도지만, 8월부터 다 합치면 전체 유통 주식의 3.5%는 넘을 듯합니다.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때 17달러까지 떨어졌는데, 아마 이때 제가 팔란티어를 매수했다가 리밸런싱하면서 25달러쯤에 매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언제 다시 매수할까 생각했는데, 저는 오늘 다시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주식 보상 및 내부자 매도 이슈가 있지만, 상장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앞으로 조금만 더 지나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기업이라는 점, 여러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면서 키워 가고 있는 점들은 팔란티어의 기업 가치가 앞으로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듯합니다.
공포에 매수한다고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 분석을 통해 기업 가치는 변화가 없고 단기적인 악재가 기업 가치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될 때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도어대시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제 장 후에 발표했는데 18% 가까이 급등하는 걸 보니 잘 나왔나 봅니다. 바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실적 발표와 동시에 인수합병 역시 같이 발표했습니다. 도어대시가 핀란드 음식 배달 업체 울트(Wolt)를 약 8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식 배달 플랫폼 시장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입니다. 이날 도어대시 주가는 유럽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장중 한때 24% 이상까지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배달의민족'으로 불리는 도어대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발한 울트는 유럽과 아시아 23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유럽 시장에 발을 붙이지 못했던 도어대시가 울트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도어대시는 울트의 사업망을 통해 고객 기반을 7,000만 명까지 넓힐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도어대시 측은 울트와 힘을 합치면 미국 시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도어대시는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3분기 매출은 12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습니다. 시장 전망치는 11억 8,000만 달러였습니다. 다만 순손실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1억 1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유니티와 달리 인수합병을 발표했음에도 상승한 이유는, 최근 큰 주가 상승이 없었고 하락 추세였는데 인수합병을 통해 미래에 더욱 발전할 것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입니다. 유니티는 전고점을 뚫으면서 너무 상승한 상태였습니다. 기관들의 내년 11월 예상 목표가는 216달러로 이미 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매출과 EPS 또한 계속해서 큰 성장률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어제 로블록스(Roblox) 역시 코로나가 끝나감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용자가 로블록스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30% 이상 급등했습니다. 도어대시 또한 코로나로 큰 수혜를 입었지만, 코로나가 끝나 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성장성을 유지하며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매출을 발생시키는 노력이 시장에 반영되어 이렇게 급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순한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생필품과 쉬핑(식료품) 배달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버와 계속 경쟁하겠지만, 아직 음식 배달 부문에서는 압도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음식 배달 사업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죠. 그리고 미국 전체에서 음식 배달 비율은 아직 20%도 안 됩니다. 즉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예상되는 음식 배달 산업에서 도어대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온큐가 계속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급등 원인을 아무리 찾아보려 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한 구독자분께서 댓글로 "기관들이 최대한 주가를 상승시켜 락업을 해제한다는 소문 때문에 개미들까지 달라붙어서 이렇게 상승 중"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락업 조건을 알아보고,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던 종목을 분석해 오면서 그때는 어땠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최근에 설명해 드렸던 아이온큐 락업 관련 자료입니다. 락업 조건을 알아보는 이유는, 주가를 어느 정도 올려야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의 락업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주가를 올려야 락업이 해제되는 케이스는 딱 2개가 있습니다. 파란 네모 부분이며, 총 물량은 2개를 합쳐 48.5%가 됩니다. 상당히 큰 물량입니다. 조건을 보면 20거래일 평균 주가가 12달러 이상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조건은 이미 충족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합병 마감일 150일, 180일 이후라는 조건이 또 붙어 있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 3월 30일 이후입니다. 그런데 이 조건을 해지하려고 벌써부터 주가를 올리는 것은 조금 빨라 보입니다.
과거에도 기관들이 높은 가격에 팔려고 주가를 올린 케이스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 주가는 단 한 달 반 만에 1,300%까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락업 해제까지 5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벌써 주가를 올리는 것은 조금 의아해 보입니다. 바로 퀀텀스케이프가 그런 사례입니다. 기관들이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호재 뉴스를 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보시면 SPAC 발표 때 20달러 이상까지 올랐다가, 합병 전에 12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합병 후 주가가 계속 오르면서 한 달 반 만에 132달러를 찍으며 1,300% 정도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주가는 급락했고, 현재는 그래도 좋은 뉴스들이 많이 나와 38달러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주가가 급등할 때 호재성 뉴스들이 계속 나오면서 퀀텀스케이프 주가가 펌핑되었습니다.
아이온큐의 락업 해제가 다음 달이라면 이런 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승은 이것 때문에 생긴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개미들이 계속해서 많이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뉴스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에 대해 미국 증권가에서는 아이온큐의 상승 가능성은 엄청나지만 그만큼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설명입니다. 미국의 한 투자자문사는 "아이온큐 투자는 신흥시장에 대한 투기적 성격이 강하다. 아이온큐 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라면 안정성은 기대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애널리스트도 아이온큐를 매수해야 할 7가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으로 뽑으면서, 2026년까지 아이온큐의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예상되어 투기성이 짙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아이온큐는 좋은 기업이지만 흑자 전환이나 본격적인 매출이 나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아이온큐가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면 뭔가 다른 호재가 있거나 양자컴퓨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온큐가 로드맵대로만 잘 진행된다면 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되지만, 지금 주가는 너무 과열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8달러 후반쯤에 매수했는데 한 달도 안 되어 160% 가까이 수익이 나서, 어제 물량을 조금 정리했습니다. 두고 보다가 주가가 좀 떨어지면 다시 매수해 볼 생각입니다. 절대 투자 추천 의견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제 영상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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