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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이선엽

Accuracy score+1.3
순 place75
Scored calls24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2% / 52.4% / 55.2%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0% / +0.8%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1.5% / 12.6% / 35.9%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지식인사이드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73)#삼성전자 (64)#미국채금리 (54)#미국기술주 (50)#SK하이닉스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전세계가 죽기 살기로 덤비는 AI 전쟁, 기회는 전부 한국이 잡는다 (이선엽 이사 3부)

머니인사이드 · 2024-04-16 · 유튜브 시청 80,779 · Board Views 5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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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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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선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AI 패권 경쟁은 미국 빅테크 중심으로 계속되며, 한국은 인프라·하드웨어 측면의 기회는 있으나 자금력 한계로 빅테크 직접 경쟁은 어렵다는 입장. 글로벌 빅테크의 AI 투자 흐름: 기업들이 AI를 안 하면 생존 문제가 된다는 위기감으로 설비 투자가 급증했고, 엔비디아 기준 서버 투자가 전년 대비 400% 증가했다고 언급. 사우디 등 국가별 AI 주권 움직임: 사우디의 대규모 AI 투자는 AI 주권 확보 차원이며, 미국 빅테크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고 평가. 미국의 패권은 기술력·자금력·인프라 측면에서 서구권 어디도 뺏기 어렵다고 봄(중국은 별개 문제). 미국의 창의력·교육 시스템: 미국의 교육과 도전 문화가 IT 혁신(아이폰, 인터넷 등)의 원천이라고 설명하며, 한국은 암기 중심 교육이라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평가. AI 경쟁 구도: 선두는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지원), 구글은 원천 기술 보유하나 검색 사업 충돌로 부담, 메타는 오픈소스(라마)로 추격. 애플은 AI 대응이 뒤처졌다고 평가하며 구글 모델 사용 가능성 언급. 엔비디아·인프라: 현재는 AI 인프라 구축 단계라 엔비디아·슈퍼마이크로 등이 주목받지만, 향후엔 인프라를 활용한 응용 비즈니스 기업이 부각될 것이라 전망. 젠슨 황은 10년 이상 준비한 것으로 평가. 샘 올트먼의 9천조 원 투자 규모 주장은 과장된 것으로 보며 1경 원 수준으로 줄여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한국의 기회와 한계: 한국 기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수십조 투자 능력)이 부족해 빅테크 상대가 어렵다는 입장. 대신 AI 인프라 구축 참여, 창의적 응용 사업, 경량(소형) 모델 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제시. 종목 관련 직접 언급: 삼성전자·TSMC가 시장 확대 시 수혜 기업으로 간접 언급. 엔비디아 등 인프라 기업의 단기 상승 흐름을 언급했으나 구체적 매수·매도 의견은 없음. 리스크·조건: AI 시장 규모 과장 가능성, 빅테크 자금 집중으로 후발 주자 진입 장벽, 애플 등 뒤처진 기업의 역전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AI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안 하면 기업 생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낄 정도였고, 그러니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숫자가 나온 이유가 있겠죠. 그만큼 기업들이 다급했던 겁니다. "이건 정말 안 하면 큰일 나는구나, 내가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치열한 정도가 아니라 죽기 살기로 달려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AI 패권을 둘러싼 전 세계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 처음 AI가 나왔을 때는 알파고처럼 신기하게 여기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AI 성능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GPT 같은 경우도 굉장히 크게 좋아졌고, 시장에서는 AI의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본 셈입니다. 아직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걸 직접 체감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우리가 직접 쓰는 단계는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다릅니다. 그래서 지난해 연말부터 모든 빅테크 기업이 어마어마한 설비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엔비디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서버 투자가 400% 증가했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03. 애플은 AI 기술이 가장 뒤떨어진 빅테크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AI를 게을리하고 등한시했던 부분이 없지 않았고, 결국 최근에는 구글 기술을 빌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위기를 느끼면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이게 끝이 아닐 겁니다. 앞으로 나올 GPT 새 버전이 기대보다 훨씬 강하게 나온다면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04. AI 투자 규모를 보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보통 한 기업당 20조 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사우디가 AI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앞으로 AI에서 주도권을 빼앗기면 결국 AI에 종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독점하는 구조가 될 수 있으니, 뺏기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마다 AI 주권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그중 하나가 사우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5. 다만 사우디가 투자한다고 해서 미국 빅테크 기업을 이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AI는 돈만 투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많이 써 봐야 학습이 되니까요. 누가 사우디 AI를 쓰겠느냐는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도 구글, 오픈AI, 메타처럼 잘 알려진 것을 쓰지, 일부러 사우디 것을 써 보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보면 사우디의 투자는 국가 차원의 AI 주권 확보에 가깝고, 이걸로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규모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 기업이 투자에 참여해 패권에 숟가락을 얹을 수는 있겠지만, 사우디가 최대 주주가 아니라면 주도권을 쥐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06. 서구권 국가 중에 미국에 맞설 수 있는 나라는 사실상 없습니다. 중국은 별개의 문제겠지만, 미국이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기술력, 자금력, 인프라 모두 미국이 앞서 있습니다. AI에는 서버가 있어야 하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전부 미국에 있고 유럽이나 다른 지역에는 작은 기업 한두 곳 정도밖에 없습니다. 전체 패권은 여전히 미국이 가져간다고 봐야 합니다.

07. 미국의 창의력은 교육 시스템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공대 중심의 지역이고, 서부 개척의 역사처럼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의지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지만, 암기력은 좋은 대신 창의력이나 토론 문화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서로 토론하며 생각을 발전시키는 환경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또 미국은 체육이나 예체능,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가 여전히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공부량은 우리가 더 많을지 몰라도,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08. 아이폰, 인터넷처럼 세상을 바꾼 IT 혁신 대부분이 미국에서 시작됐다는 점도 우연이 아닙니다. 중국은 그것을 빠르게 따라 한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는 나온 것을 더 잘 만드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는 데는 미국의 교육과 사회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중국계, 대만계 인재가 많은 것도 결국 어릴 때부터 미국 교육 시스템 안에서 자랐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09. 선두권은 아직 오픈AI가 확실하고, 구글이 추격하고 메타가 뒤를 쫓는 형세입니다. 각 기업의 방식이 다릅니다.

10. - **오픈AI**: 선점 효과가 있고,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쓰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강점입니다. 스타트업이라 규제가 거의 없고 자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오니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 **메타**: 정면 승부로는 오픈AI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오픈소스 전략을 씁니다. 라마라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해 모든 개발자가 함께 쓰고 발전시키게 하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가 이렇게 성장했던 것처럼, 오픈소스로 경쟁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 **구글**: 원래 AI의 원조입니다. 딥마인드가 알파고를 만들었고, 오픈AI 기술의 원천인 트랜스포머 엔진도 구글이 무료로 공개한 것입니다. 원천 기술은 가장 많이 가지고 있지만, 검색 엔진 비즈니스를 지키면서 AI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코닥의 저주'를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 제미나이와 챗GPT가 거의 쌍벽을 이루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1. 정리하면, 원천 기술은 구글이 많이 가지고 있고, 오픈AI는 선점으로 앞서 있으며, 메타는 오픈소스로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12. 알트만이 말한 9천조 원 규모의 투자는 실제보다 부풀려진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대부분은 그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대략 1,000조 원 안팎 정도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장 규모가 크다는 건 맞지만, 숫자는 한번 줄여서 보는 편이 좋습니다. 이 투자가 필요한 이유는 AI 시장이 커지고, 특히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AGI)에 대비한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쓰는 엔비디아의 범용 GPU는 너무 비싸고, 다 쓸 필요도 없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목적에 맞게 최적화되고 전기도 덜 쓰면서 성능을 낼 수 있는 맞춤형 칩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13. 엔비디아는 AI 칩을 설계하는 회사이지만, 실제로 AI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지금은 엔비디아가 주목받고 그 덕분에 슈퍼마이크로 같은 인프라 기업들이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즉 지금은 더 좋은 AI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이고, 그 인프라가 갖춰지면 이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뜰 것입니다. 기업의 흥망은 계속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14. 젠슨 황은 이 시장이 올 거라고 보고 10년 이상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도 시장이 올 거라 믿고 적자를 감수하며 오랫동안 투자하고 기술을 개발했던 것처럼, 우연히 얻은 성과가 아니라 긴 기간의 노력이 만든 결과입니다.

15. 애플은 AI 초기에 엔지니어들끼리 소스를 공유하며 논의하는 개방적인 문화였는데, 어느 순간 폐쇄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발자들이 답답함을 느껴 퇴사도 많았고, AI 기술에 대한 이해가 낮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결국 자체 기술을 고집하다가 뒤처진 것이고, 시대를 잘못 읽고 대처를 잘못한 결과라고 추정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실제로 맞는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16. 한번 뒤처지면 따라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았던 기업이 뒤늦게 올라와서 역전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인터넷 시대의 공룡, 플랫폼 시대의 공룡, AI 시대의 공룡은 각각 다릅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대장이던 시절이 있었고, 구글이 플랫폼 시대를 좌우했고, 애플도 자기 생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면 기존 강자를 밀어낼 수 있습니다. 옛날의 휴대폰 기업들이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것처럼 말입니다.

17. 우리 기업들이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오픈AI가 처음 제대로 된 AI를 구동할 때 7조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GPU가 더 비싸지고 요구 성능도 높아졌으니 그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우리 기업들은 몇 조 원 정도의 투자 여력이 있지만, 수십 조 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 기업은 사실상 없습니다. AI 성능은 결국 누가 더 많은 돈을 써서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좋은 컴퓨터로 돌리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돈을 덜 들이고 같은 성능을 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니치 마켓에서는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거대 기업과 정면으로 맞서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8. 돈을 써서 만들어도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구글이나 오픈AI를 쓰지, 우리 AI를 쓰려고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없으면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도 모든 기업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매그니피센트 7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결국 일곱 개 기업만 자금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그 일곱 개 안에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답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19. 그래서 우리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직접 만드는 경쟁보다는 비즈니스 모델 활용에 집중하는 게 현실적일 것입니다. AI 시스템을 구축할 때 우리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있고, 우리 국민과 사업가들은 창의력이 높으니 이를 활용해 세상에 없던 사업을 구상하는 방향이 좋겠습니다. 옛날 배달의민족처럼 말입니다. 또 AI가 무조건 커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일정 수준 이후에는 작은 모델(소형 모델)로도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분야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편이니, 관련 기업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0.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실제와 다를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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