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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이선엽

Accuracy score+1.3
순 place75
Scored calls24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2% / 52.4% / 55.2%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0% / +0.8%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1.5% / 12.6% / 35.9%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지식인사이드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73)#삼성전자 (64)#미국채금리 (54)#미국기술주 (50)#SK하이닉스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동네 한바퀴 돈 테마, 기회 또 올까? (feat.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이사) [빅코노미]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2-18 · 유튜브 시청 2,445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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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선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최근 AI(챗GPT) 테마는 산업 혁명 수준이지만 테마에 편승하지 못한 개인이 많으며, 장기적 산업 흐름 속 최적 기업을 찾아 긴 호흡으로 접근하라는 메시지. 테마 배경: 올 2월경 챗GPT 관련 테마가 국내 시장에서 강하게 형성되었고 많은 종목이 수익률 게임에 들어갔다. 우량주를 보유하다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심리적 혼란(상대적 박탈감)을 짚었다. 테마 평가: 산업 규모는 혁명에 가깝지만 국내 관련 기업 상당수는 실제 AI 기술 역량과 무관한 테마주다. 개인이 첫 번째 테마 상승에 올라타기는 확률이 낮았다고 평가. 향후 전망: 챗GPT가 시작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이나, 이는 관련 종목이 조정받으면 매수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기술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 대형 기업이 먼저 부각되고, 실제 경쟁력이 가시화되면 그 기업 중심으로 투자가 늦지 않다고 봄. 이후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기업(유튜브·배달의민족 사례)에서 추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전망. 현 시장 국면: 글로벌 증시는 1월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으나 본격적 상승장이 아닌 하락 후 회복 및 바닥 다지기 단계로 진단. 주도주의 생명은 짧은 편이며(코로나 이후 3개월 이상 지속 사례 드묾), 빠르게 순환하는 흐름을 감안해야 한다. 관심 업종 관점: 미국 긴축 우려 완화 시 성장주 유리, 긴축 우려 지속 시 제조업·국방 등 관련 기업 유리 등 국면별로 최적화된 업종을 찾아야 한다. 중국 리오프닝 시 중국인 방한 수혜 업종 등도 고려 대상. 정책 변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대상이 미국·FTA 국가 중심에서 우회 진입 기업으로 확대되면서 수혜 기업 구도가 바뀌고 있다고 언급. 시장 인식: 지속 하락도, 지속 상승도 쉽지 않은 장이며 바닥 확인 후 과정이라면 기회는 존재한다. 어려운 장이지만 노력과 시각 여하에 따라 손실 만회 기회가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로 마무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 지금 개인투자자분들 입장에서는 좀 재밌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여간 재밌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중순부터 뚜렷한 테마가 나타났죠. 국내 시장에 어떤 테마가 등장했고 수많은 종목들이 수익률 게임에 뛰어들었던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배가 아플 수 있죠. 고상하게 말하면 호모 증후군이고, 우리 속담으로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형국입니다. 우량주라고 사서 물려 있는 상황인데 옆에서는 선뜻 건드리기 힘든 종목으로 수익을 낸 분들이 분명 계시거든요.

02. 이럴 때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혼란스러우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최근 챗GPT는 산업 쪽으로만 보면 굉장히 혁명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국내 관련 기업들이 정말 거기에 적합한 종목인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기업들이 너무 많아요. 산업의 크기는 혁명에 가깝지만 움직인 종목은 테마였다는 아쉬움이 있죠. 물론 테마성 재료도 그 주제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 대부분이 첫 번째 테마에 바로 편승할 수 있었느냐, 이전 사례를 보면 확률이 낮았다고 봅니다. 특히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시장이 안 좋다고 보는 상황에서 테마가 움직인다고 과연 동참할 수 있겠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03. 다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챗GPT가 혁명이라면 이게 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시작이라고 해서 지금 그 종목들이 조정받으면 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산업의 흐름이 계속 발전하는 과정을 봐야 합니다. 첫 번째 발전은 관련 기업 간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살아남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이 먼저 갈릴 겁니다. 이후 대형 기업들 중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그것이 우리 눈에도 유의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런 기업 중심으로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후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04. 예컨대 지금 우리가 이 방송을 찍고 있지만 미국의 유튜브 덕분에 우리도 이것을 활용해 나올 수 있었고, 한국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한 수많은 산업군이 생겼습니다. 플랫폼이라는 게 생기면서 배달의 민족 같은 기업도 생겼죠. 그처럼 많은 기업이 새로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챗GPT는 새로운 기술이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선 가장 크게 끌고 나갈 대형주가 있을 겁니다. 그다음에 이 기술을 활용해 우리가 생각지 못한 새로운 산업을 구축하고, 그 사업을 통해 우리가 아는 성장을 창출하는 기업들이 나온다면, 그때 그런 기업에 투자해도 이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돈 벌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05. 이것은 새로운 산업혁명의 흥망성쇠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보다 긴 호흡으로 보셔야 합니다. 이번 테마를 놓쳤으니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번 테마는 테마로 끝내고 이후 산업의 변화와 그 변화에 최적화된 기업이 어디일지 같이 고민하면서 다른 기회를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이번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특히 이 산업은 무상증자 같은 실체 없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산업이 지속 성장하는 것을 긴 호흡으로 보고 추적 관찰하면, 내가 충분히 시점을 노릴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지금 이번에 오른 건 제가 볼 때 챗GPT가 이렇게 무섭고 큰 것이라는 걸 알리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06. 실제로 챗GPT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글로벌에서도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움직였던 대부분의 기업들은 "나도 AI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기업들이었죠. 정말 이 기술과 관련해 제대로 된 기업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관련이 없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단기 테마성 종목으로 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이것을 가지고 크게 동요할 필요는 없고, 다만 이것이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시작된 만큼 앞으로 진짜 기업들이 많이 나올 거고, 그런 것들을 찾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기술을 알기 시작했고 앞으로 이 기술의 발전을 지켜보게 될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7.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1, 2월 들어 시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셨습니다. 12월까지는 어려웠는데 1월부터 글로벌 증시 분위기가 확 바뀌었고, 특정 테마뿐 아니라 실적이 보이는 업종들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뒤늦게 현상을 인식한 분들이 향후 무엇이 주도할지, 어떤 쪽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 궁금해하십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이사님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08. 지금은 제대로 날아가는 시장이라기보다, 그동안 많이 하락했던 것을 회복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주도주가 있더라도 생명이 길지는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 때부터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데, 주도주라도 석 달 이상 간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그 석 달간의 수익률은 적지 않았죠. 최근 시세 흐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빠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우선 감안하셔야 합니다. 시장이 무엇을 보는지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테마가 올해 내내 이끈다는 식이 아니라, 예를 들어 미국의 긴축 우려가 낮아질 것 같으면 성장주가 유리하겠죠. 반대로 긴축 우려 때문에 더 어려워질 것 같다면, 미국이 제조업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에서 제조업이나 국가 재건 관련 기업들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종목을 찾아보면 되는 거고요. 최근처럼 중국이 리오프닝됐을 때 중국인들이 한국 시장에 많이 온다면 어떤 것이 수혜를 볼 수 있을지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각 국면마다 최적화된 기업을 찾는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09.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산업별로만 보시면 안 되고, 사업 안에서도 굉장히 세분화됩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 IRA법 수혜입니다. 예전에는 원산지가 오로지 미국과 미국 FTA 국가 중심이어서 우리가 수혜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 법을 우회해 들어오는 기업들이 생기면서 그동안 수혜를 받던 기업들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예를 들어 어떤 것이 계속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닙니다. 각 국면마다 시장이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바뀌기 때문에, 그런 주제를 잘 찾아서 그와 관련된 최적화 기업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 시장이 좋아도 어렵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10. 역설적으로 보면 어려워도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시각을 여행하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게 제일 안 좋고,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도 의외로 쉬운 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빠진 게 확인된 상태에서 바닥을 잡아가는 과정이라면 충분히 기회가 맞습니다. 업종과 종목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방송하면서 느낀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장이지만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기회가 있고, 그동안 손실을 보셨던 것을 만회할 기회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여러분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중요한 시간 내주신 한국투자증권 이선엽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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