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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박수호 기자의 보이는 경제] 하반기 주도주가 궁금해?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박수호 기자의 보이는 경제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1-06-18 · 유튜브 시청 4,50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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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환율#테슬라#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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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한줄결론: 한국 증시는 박스권을 돌파해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것이며 하반기에는 반도체·자동차 중심으로 경기민감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관점. [시장 전망] 한국 코스피는 지난 5년간의 박스권을 뚫고 3200선 부근까지 올라왔으며, 하우스 기준 연간 목표치는 3600 수준이다. 올해 연초 기준 코스피 예상 이익 증가율은 약 50%였으나 현재 약 100%까지 올라왔고, 이익 증가세가 전 세계에서 압도적이라 상승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미국 시장 리스크] 미국은 지난 10년간 우상향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고,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 증시는 3년차 징크스 등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조정이 한국으로 전이되지 않을지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도주 부재] 전 세계적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 상승이 올 초 이후 끝나고 시가총액 가중지수보다 동일가중지수가 앞서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쏠림이 완화된 건강한 현상으로 평가했다. [외국인 수급] 이번 달 외국인이 코스피·코스닥에서 약 7000억~3000억 원대 순매수(자막 인식 불명확)를 보였다. 개인이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 중 연기금의 장기 매도세는 멈춘 상태다. 원화 강세 확신이 강해지면 외국인의 미국→한국·유럽 자금 로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환율은 달러당 1200원대 흐름을 언급했고, 원화 강세는 수출주에 유리하다고 봤다. [반도체] 반도체는 비메모리 중심으로 공급 부족(리드타임 18주 이상, 주문 대비 공급 2/3 수준)이 나타나 슈퍼사이클로 볼 수 있으며, 공급 부족이 내년 여름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메모리 역시 바닥권이라는 평가가 많다. 반도체 업종은 현재 박스권이지만 하반기~내년 노려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자동차] 자동차는 전장화로 반도체 수급이 핵심이 되었고, 국내 완성차 업체는 반도체 수급을 미리 준비해 하반기로 갈수록 경쟁우위가 있다고 봤다. 미국은 반도체 부족으로 재고 차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차 성장성은 확실하나 배터리 종목은 2020~2021년 급등 후 조정 국면이라 밸류에이션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성장주·플랫폼] 카카오·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의 시총 순위 상승은 저금리·유동성 공급에 따른 성장주 선호가 원인이다. 올해 1분기 금리 상승기에는 주춤했으나 2분기 금리 조정 이후 다시 상승했다. 다만 FOMC 이후 금리 우상향 흐름이므로 성장주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하반기 주도 업종] 경기회복,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된다고 보며 금융·에너지·소재·산업재 등 경기민감 업종에 관심을 두고,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을 주목하라고 결론지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상쾌한 아침, 저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 전문가와 함께 보이는 경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FOMC에서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해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이 어떻게 될지 전문가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03. 코스피가 박스피라는 오명을 받고 있었는데, 지금은 계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국면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한편, 어제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제 끝물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센터장님을 모신 이유도 이 상승세가 이제 시작인지 일시적인지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국과 한국 시장은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10년간 계속 우상향해 왔고,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 연료였던 유동성 공급이 서서히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어제부터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 시장은 지난 5년간의 박스권 장세를 뚫고 3000을 넘어 3200, 3300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04. 한국 증시의 최대 원동력은 수출입니다. 수출이 지속적으로 좋다는 점이 우상향 흐름의 근거입니다. 저희 하우스에서 보는 올해 코스피 연간 목표치는 3600 정도입니다. 연초만 해도 작년 대비 코스피 예상 이익 증가율이 50% 정도였는데, 지금은 100%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올해 이익 증가세가 전 세계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이 박스권을 돌파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05.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10만 전자", "삼성전자만 사면 다 돈 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박스권에서 조정을 보이니까 반도체가 끝물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바이오 주식은 거의 순금 기다 할 정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도주가 없는데도 3200, 3300을 돌파한다니 신기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주도주가 없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06. 이건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올 초까지는 대형 기술주 위주로 상승했는데, 그 이후에는 동일가중지수가 시가총액가중지수를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때 못 올랐던 업종들이 올라오면서 시장 전반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쏠리기보다 전반적으로 고르게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현상입니다. 다만 미국발 불확실성은 있습니다. 미국이 고점이라는 인식 속에서, 지난 10년간 연간 30% 이상 급락한 뒤 첫 해에는 50~70%, 작년에는 거의 80% 가까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2년 차 징크스가 있습니다. 2년 차에는 상승 기조가 유지되더라도 한 번 조정을 받고 가는 것이 미국에서 다섯 번 중 예외 없이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조정을 받으면 한국도 그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섞여 있다고 봅니다.

07. 야구에서 1년 차에 신인왕을 받은 선수가 2년 차에 부진한 '2년 차 징크스'와 비슷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뉴욕증시가 주춤하는 와중에도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굉장히 많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번 달 들어 7조 3000억 원 정도가 순매수됐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국 쪽으로 본격적으로 눈을 돌린다고 봐도 될까요?

08. 본격화됐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조금씩 그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시장을 끌어올린 주도 세력은 개인투자자들, 그리고 동학개미였습니다. 여기에 작년 11월 이후로는 기관투자자, 연기금 중심의 기관이 일정 부분 뒤따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어 달 사이 연기금의 장기 매도세는 일단 한 단락이 됐고, 더 이상 팔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끌어올려야 할 것은 외국인입니다. 외국인에게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는 수출 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원화 강세에 대한 확신이 더 강화된다면, 외국인이 미국 시장에서 일부 자금을 빼서 유럽과 한국 같은 시장으로 옮기는 대규모 로테이션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09. 달러당 환율이 1200원대에서 계속 머물면, 국제적으로 반도체나 자동차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만든 자동차와 반도체가 미국인 입장에서는 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화 강세보다는 원화 약세가 수출주에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인이 지금 반도체 쪽으로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데,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기대해도 될까요?

10. 슈퍼 사이클이라는 말이 애매합니다. 사이클은 보통 5~6년 주기로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사람마다 체감하는 수준이 달라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확실하게 앞서서 그것이 지속되는 환경을 슈퍼 사이클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상황은 슈퍼 사이클이 맞다고 봅니다. 비메모리의 경우 2017~2018년 최고점 때 배송 기간이 평균 12~14주였는데, 지금은 18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문을 3개 하면 2개밖에 안 오는 수준입니다. 이런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비메모리 쪽에서는 상당히 호재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2위 전자 제조 서비스 업체인 플렉스의 구매 담당자도 지난주 인터뷰에서 비메모리 공급 부족이 올해 말 정도에 해소될 것으로 보지만, 시장에서는 올여름에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고, 내년 여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수요가 유지되면 내후년까지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약간 비관적으로 말하면 비메모리 쪽은 긍정적이라는 뜻입니다. 메모리 쪽도 상대적으로 바닥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반도체 업종이 지금은 박스권에 갇혀 있지만, 하반기나 내년을 노려볼 만하다고 봅니다.

11. 우리 사장님께서 연초에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도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셨는데 실제로 맞았습니다. 하반기에 메모리 반도체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셨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6월 들어서는 자동차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기차와 2차전지가 뜨거웠는데, 잠시 숨 고르기 기간을 주고 있습니다. 센터장님은 의외로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가 이런 때 오히려 더 주목받을 수 있고 잠재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근거가 뭡니까?

12. 가장 큰 근거는 자동차 산업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연기관 위주로 잘 달리는 차만 만들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동차의 절반 가까이가 전자제품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반도체 수급이 자동차 생산의 핵심 포인트가 됐습니다. 미국의 경우 공장이 일주일에 3일만 가동하고, 칩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은 다 만들어 놓고 칩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상황까지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중고차 가격까지 오르는데 실제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완성차 업체들은 이런 수급을 미리 준비해 놨습니다. 전 세계 완성차 업체 중에서 반도체 수급 측면에서 가장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 경쟁우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배터리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 장기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오고 배터리가 핵심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작년에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조정 국면에 있습니다. 최근 금리가 우상향하는 트렌드로 서서히 잡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성장주인 배터리 관련주들은 개별 종목의 밸류에이션 수준에 따라 주가 수준이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이군요. 정리하면, 자동차 주도주 중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고, 배터리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이네요.

14.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격세지감입니다.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시총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2011년 이전만 해도 시총 상위권은 정해져 있었는데, 카카오를 필두로 바이오, 테크 기업들이 10위권으로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순위 변동의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5. 최근 3개월 동안 카카오가 가장 많이 올라왔고, 한 달 정도는 네이버도 올라왔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금리 변화입니다. 작년부터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성장주가 사랑받게 됐는데, 성장주 중에서도 최고의 컨셉은 플랫폼 기업입니다. 외국에서도 대부분 플랫폼 기업이 이끌었으니 한국도 마찬가지 흐름이 나타난 것입니다. 올해 1분기에는 상대적 금리 상승기에 주춤했지만, 올 상반기 들어 전 세계 금리가 조정을 받으면서 다시 성장주로 자금이 몰렸고, 카카오가 가장 많이 올라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FOMC 이후 금리는 우상향하는 흐름이어서, 성장주 종목들은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도 같이 봐야 한다는 말씀이네요.

16. 하반기 증시 주도주를 간단히 정리해 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7. 결국 저는 경기 회복,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흐름이 계속된다고 봅니다. 그에 맞춰 경기 민감주, 대표적으로 금융주, 에너지, 소재, 산업재 업종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업종을 다시 한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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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환율#테슬라#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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