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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Accuracy score+1.7
순 place57
Scored calls47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2% / 51.8%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6% / +1.7%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63.2% / 6.7% / 30.1%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Persistent bias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22)#SK하이닉스 (185)#미국반도체지수 (62)#엔비디아 (61)#한미반도체 (61)

How scores are calculated

앤스로픽발 우려? 반도체, 오히려 좋아 / 이형수의 IT 한 수

MTN 월가워즈 · 2026-02-04 · 유튜브 시청 9,588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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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SK하이닉스#삼성전자#이오테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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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형수 · 한국인

요약 보기

AI 에이전트 확산이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체하며 하드웨어(반도체)가 상대 강세라고 진단. 1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 EPS 상향과 랜드(낸드) 수요 확대가 주가 드라이브. 밸류에이션상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싸지만 소부장 일부는 과열 우려. 상반기는 EPS 상향 기대로 긍정적이나 2027년 고점 여부가 하반기 변수. 소부장은 장비주 중심 수급 유효, 2월은 버블 구간 진입으로 보고 신규 진입은 저가 조정 시 매수 관점.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예고했던 IT 집중 분석 시간,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HSL 파트너스 대표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뜨거운 관심 속에 IT와 관련된 내용들은 매일같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모신 만큼 궁금한 거 다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 간밤 분위기는 좀 싸늘하거든요. 앤스로픽 AI 자동화 기술이 앞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대체할 거다, 그러면 수익성에서 뒤처지는 기업이 있겠다는 우려감들이 컸던 것 같아요. 이게 앞으로 AI 내러티브와 국내 반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03. 모바일 혁명이 일어났을 때 스마트폰이 MP3 플레이어나 PMP 같은 것들을 다 흡수 통합하면서 파괴적 혁신을 일으켰잖아요. 지금 AI가 딱 그런 상황입니다. AI가 기존에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면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서비스 쪽을 파괴적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간밤에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SaaS 업체들 중심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얼마 전 구글이 공개한 동영상 생성 모델 지니 3 발표 이후에는 유니티나 로블록스 같은 회사들 주가도 급락했고요.

04. 이번 실적 시즌에 빅테크들이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여기서 확인되는 건 확실한 숫자가 있는 하드웨어 쪽이 소프트웨어보다 낫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반도체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AI 모델의 승자가 어느 정도 갈릴 수 있고, 지금처럼 AI 군비 경쟁이 뜨겁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우려가 반도체주에도 심리적인 영향을 준 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05. 심리에만 영향을 주는 건가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대규모 설비 투자 경쟁을 덜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결국 메모리 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하드웨어에 영향을 미치는 건 크게 없는 거 맞나요?

06. 그건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기술 변화로 피해를 보는 회사들이 "우리가 어려우니 AI 인프라 투자 안 하겠다"라고 할지, 죽기 직전까지 투자하다 죽을지, 아니면 살아남은 기업들이 더 가열차게 AI 경쟁을 할지,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07. 그럼 남은 빅테크 실적에서 지켜볼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08. 이번 실적 시즌을 통해 향후 시장의 색깔을 보면, 확실한 숫자가 있는 쪽으로 수급이 더 집중될 것 같습니다. 간밤에 반도체주들이 조정을 받긴 했지만, 여전히 하드웨어 중심으로 숫자가 나오는 메모리 기업들, 예를 들어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그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쪽으로 수급이 계속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9. 그렇군요. 다 같이 달려가다가 이제는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가 더 달려갈 가능성과 소프트웨어 안에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가능성, 두 가지를 지켜보셔야겠습니다.

10. 국내로 가보겠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틀 전 저점 매수를 했고, 어제는 수익 실현하는 모습까지 나왔습니다. 여기에 데니얼 러브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극찬했고요. 조정은 곧 기회라고 굳게 믿을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었다고 보세요?

11. 1월이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결국 1월 시장을 드라이브했던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EPS 전망이 계속 상향 조정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월 29일에 두 회사가 같은 날 실적 발표를 했는데, 발표 한 시간 전부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이 진행됐고, 여기서 나온 숫자와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12. 메모리 전반을 보면, AI 혁명이 시작된 이후 HBM은 계속 좋았죠. 그리고 D램이 급격히 좋아진 건 작년 9월부터입니다. 8월부터 아마존이 일반 서버용 범용 메모리 주문을 늘리면서 시작됐는데, 이번 1월의 킥은 젠슨 황의 CES 2026 기조연설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KV캐시를 담아둘 수 있는 별도 메모리 스토리지, ICMS(Inference Context Memory Storage)를 공개했거든요. 낸드에 대한 접근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기존의 낸드는 싸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대체한다는 가성비 관점이었는데, 이제는 AI 모델을 좋게 하려면 낸드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건 D램에서 HBM이 나왔던 컨셉과 똑같습니다. 그게 1월에 낸드 시장을 완전히 들썩이게 만들었고, 작년 말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EPS 전망이 다 올라왔다고들 했는데 여기서 한 번 더 드라이브가 걸린 거죠.

13. HBM의 AI 혁명에 이어 낸드가 바톤을 받아 달려가는 모습이 확인됐고, 이로 인해 IT 투톱의 올해 EPS 추정치가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는 게 개인 수급의 핵심이자 주가 상승의 핵심입니다.

14. 그럼 SK하이닉스 목표가 150만 원, 삼성전자 최고 목표가 26만 원, 이 수준이 합당하다고 보세요? 그래도 싼 거 맞습니까?

15. 지금 밸류에이션을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싸긴 합니다. 이제 2027년 실적을 끌어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주가가 더 가려면 EPS만으로는 부족하고 멀티플도 붙어야 합니다. 저 수준까지 갈 수는 있겠지만, 그 가격에 가면 어느 정도 버블이라고 봐야겠죠. 다만 버블이라고 해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은 버블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 회사에 묻어서 같이 가는 회사들인데, 이들은 상당 부분 밸류에이션이 말도 안 되게 높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코스닥 관련 기업들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오른 건 밸류에이션으로 따져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최근 소부장주들은 밸류로 설명되지 않는 회사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단기적으로 우려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더 갈 수 있지만, 단기 과열도 생각해야 합니다.

16. 그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을 당길 멀티플 상향 측면에서, 기대하시는 요인은 뭐예요?

17. 가장 중요한 건 SK하이닉스가 결국 미국 상장, ADR 이슈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기업들의 디스카운트가 해소되어 메이저 리그에서 자본시장으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기존에 범용 제품, 커머디티이기 때문에 디스카운트를 받았는데, 이제는 HBM, HBF 같은 커스텀 메모리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커머디티로서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없어지면 거기서 멀티플 리레이팅이 될 수 있습니다.

18. 하나만 더 여쭙고 소부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피크아웃 우려가 있는데, 하반기 약세, 상고하저를 전망하는 증권사가 대다수입니다. 2027년까지 쇼티지가 나온다고 해도 주가는 선반영해서 먼저 움직이잖아요. 고점에 대한 시그널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합당한 이야기라고 보세요?

19. 소부장의 고점은 지금 예측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수요가 너무 폭발적인데 공급사들이 지금 케파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의지는 있지만, 기존에는 미리 지어둔 클린룸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장비만 설치하면 됐는데, 지금은 그 여유 공간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인프라 집중 투자는 수주가 떨어진다고 봐야 하는데, 시장은 2027년을 기대하니 그걸 당겨와서 2027년에 나올 수주를 미리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건 조금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

20. 그럼 전체 업황의 피크아웃 우려는요?

21. 이 부분에서 중요한 건, 제가 매달 여기 나와서 말씀드리는 대로 상반기까지는 매우 좋게 봅니다. 하반기 전망은 2027년에 대한 오버라이딩이 중요합니다. 2026년이 EPS의 고점일지, 2027년이 고점일지에 따라 하반기 주가가 달라질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한 전망이 엇갈립니다. 2026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합계가 2027년보다 더 성장한다면 주가는 더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올해가 너무 잘 나와서 2027년에 꺾인다면 주가는 성장 유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단기 급등 후에는 충격이 더 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노이즈와 불확실성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EPS가 계속 올라가는지, 멀티플 상향을 자극할 모멘텀이 있는지, 이 두 가지를 보면서 따라가셔야 합니다.

22. 상반기 전략을 보면, 1분기까지는 EPS에 대한 좋은 전망들이 주가를 계속 끌고 갈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이 나올 즈음에 2분기가 1분기보다 더 잘 나올지를 보면, 전망을 더 끌어올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EPS에서 멀티플 리레이팅의 논리로 넘어가는 시점에 단기적으로 덜컹거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에 1분기 실적 발표가 있겠죠.

23. 알겠습니다. 소부장에 비싼 기업들이 많은데, 장비, 소재, 부품 안에서 우선순위를 가린다면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24. 지금은 수급이 깡패라고 하죠. ETF 수급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ETF 수급이 대부분 장비주 쪽으로 가고 있고, 특히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장비주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비 업체들이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일 거라고 보고 있고, 시총 상위주 중심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 흐름이 좋았던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테스 같은 곳으로 수급이 더 쏠릴 수 있다고 봅니다.

25. 소부장까지 전략을 세워봤습니다. 연휴가 끼어 있는데, 2월 반도체 전략은 어떻게 보시나요? 연휴 때마다 차익 실현 욕구가 올라갔잖아요. 반도체가 오를 만큼 올랐으니 마지막으로 2월 전략을 주시죠.

26. 싸게 사신 분들은 그냥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지금 버블장으로 진입할 거라고 보고 있고, 코스닥은 이미 버블 구간에 어느 정도 들어왔다고 봅니다. 그러니 버블장에서는 끝까지 끌고 가시면 됩니다. 다만 신규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점을 잘못 잡으면 고생하실 수 있으니 관망하면서, 저가 조정 시 매수 관점은 유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7. 오늘 반도체와 IT를 집중적으로 들어봤습니다. HSL파트너스 이형수 대표와 함께했고요. 시장 마무리 짓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 나쁘지 않네요. 오늘도 성공 투자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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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SK하이닉스#삼성전자#이오테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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