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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트럼프 포비아’로 인해 부진한 한국 증시? “트럼프 1기에도 상황은 같았다. 트럼프 당선된 다음 해에 한국 증시 ‘불장’ 왔다” 트럼프 2기에는? ft. 박세익 대표

경제탈곡기 · 2024-11-15 · 유튜브 시청 1,467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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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러셀2000#금리#엔비디아#한미반도체#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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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2기 출범 후 한국 증시는 PMI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 수출 확대로 내년에 반등 가능성이 있다. 올해는 AI 관련 대형주만 올랐으나, 2017년 사례처럼 상반기 코스피 대형주, 하반기 코스닥 순으로 장이 전개될 수 있다. 미국 ISM 제조업 PMI와 우리 수출이 강하게 연동되므로 PMI 회복이 핵심이다. 중국 관광객 증가로 내수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국내 투자자분들이 제일 답답해하시는 게 "한국 장은 도대체 왜 이러냐"는 부분일 텐데요. 미국 시장을 자세히 뜯어보시면 S&P500 기업 전체의 EPS 증가율은 올해 연초 이후 10% 정도 늘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연초 이후 거의 20% 증가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이 이를 인정해주지 않았던 건, 반도체 실적이 많이 들어와 있다 보니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론처럼 "지금 수익이 아무리 좋아도 내년 말부터, 혹은 내후년에는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02. 미국의 10% 증가도 대부분은 M7 같은 대형 기술주가 이끌었습니다. M7 기업들의 EPS 증가율은 30% 가까이 됐지만, 러셀2000에 들어가는 중소기업들은 올해 상반기만 해도 역성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러셀2000과 M7 사이의 주가 상승률 격차도 크게 벌어졌습니다. 즉 한국 시장만 유독 안 되는 게 아니라,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 중소형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힘든 한 해였던 겁니다.

03. 내년 시장이 좋아지려면 결국 금리가 내려와야 합니다. 앞서 제롬 파월 의장 얘기를 잠깐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임명하면서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했지만, 오히려 금리는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되고 연준 의장이 바뀌면서, 물론 연준 의장 한 사람의 의지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트럼프의 생각대로 금리 인하가 진행된다면 금리도 떨어지고, PMI 쪽에서 미국 기업들의 본격적인 투자 활동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는 주가 상승의 폭이 넓어질 거라고 봅니다.

04. 올해는 AI 관련 주식만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정도가 제한적으로 오른 거죠. 내년에 경기가 본격적으로 나빠질 거라고 보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수출 이익을 확대하는 시장이 펼쳐질 거라고 봅니다. 올해 한국 시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겠지만, 내년 시장은 기대를 해보셔도 됩니다.

05. 2017년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7년에 PMI가 올라오면, 미국 구매관리자들이 실제로 주문을 줬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대기업 계열이 그 주문을 받아 물건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2017년 상반기까지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장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코스닥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06. 2016년 11월 8일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코스피는 바닥이었지만, 코스닥 바닥은 12월 7일에야 나왔습니다. 한 달을 더 빠진 거죠. 지금 코스닥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안 좋으실 텐데요. 미국은 날아가고 코스피도 반등하는데 코스닥은 대체 왜 이러냐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2016년에도 트럼프 당선 후 한 달 동안은 그랬습니다.

07. 2017년 상반기에는 PMI가 올라가면서 코스피의 제조 대형주가 올랐습니다. 당시 코스닥 상위권은 바이오주들이었는데, 바이오는 결국 꿈 아닙니까. 트럼프 정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꿈을 꿀 수 있었던 건, 2017년 내내 장이 강하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2017년 하반기에 코스닥 장이 불을 뿜었습니다. 코스닥에 있던 셀트리온이 먼저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상장폐지된 신라젠 같은 기업들이 2017년 4분기에 불을 뿜었습니다.

08. 그래서 내년 투자 전략을 세우신다면, 상반기에는 코스피 중심으로 가시고, 하반기에 제가 생각한 대로 장이 좋다면 코스닥으로 옮겨 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09. 우리나라 수출 데이터와 코스피의 상관관계는 0.8입니다. 그래서 수출이 살아나야 하는데, 수출은 G2 국가의 경기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으로 나눠 보면, 미국으로 향하는 수출은 미국 ISM 제조업 PMI와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미국 구매관리자가 주문을 줘야 한국, 일본, 대만, 독일이 미국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주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10. 최근 PMI는 계속 안 좋았습니다. 50 이상이어야 그나마 확장 국면이라 할 수 있는데, 계속 45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구매관리자들의 세부 항목 코멘트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11. 2024년과 2020년 대선 때도 9~10월에는 PMI가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2016년에도 47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대선이 끝나고 나서부터 2017~2018년까지 PMI가 위로 쭉 올라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도 가파르게 올라갔고요. 그래서 관세 때문에 수출이 줄어든다는 전망이 많지만, 실제로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트럼프가 됐다고 미국 기업들이 비상경영 체제로 들어가 투자를 줄이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법인세도 낮춰주니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고, 그 가장 큰 수혜국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래서 수출이 좋아질 겁니다.

12. 또 다른 G2 국가인 중국은 한국인에게 무비자를 해주고 있고, 게임 규제와 한한령 같은 분위기도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중국에서 지금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팝스타는 '아파트'를 부른 로제입니다. 최근 제가 있는 여의도공원에도 중국 관광객이 꽤 많이 보입니다.

13. 2019년 코로나 직전 중국 관광객은 600만 명이었고, 사드 보복 전인 2016년에는 800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내년에는 2019년의 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여건을 감안하면, 그동안 너무 안 좋았던 우리나라 내수 경기도 중국 수출뿐 아니라 중국발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내수 활성화까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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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러셀2000#금리#엔비디아#한미반도체#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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