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프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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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10월 1일 저가 11만1원(4개월 최저)을 찍고 다음날 양봉 반등했다며 바닥 반등 신호를 주장. 엘리어트 파동, 7월·9월·10월 저점 3회 지지, 아래꼬리 없는 양봉 등 차트 근거 제시. 방산·우주항공 자금 쏠림과 KF21 추진기관 탈락(악재 소화), 드론 방호 전차, 5조 KTX·10조 뉴욕 전동차 등 재료 나열. 이후 문자 연락을 유도하며 유료 소통방·비공개 종목을 홍보하는 정황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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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탑권 개미 차프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현대로템을 가져왔습니다. 일요일 오전인데 이 시간에 영상 눌러 주신 주주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주말에도 차트 켜 놓고 계신 거잖아요. 그 마음 압니다.
자, 여러분들 지난주 금요일 10월 2일 현대로템 마감 보셨죠? 종가 115,800원, 3.2%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놓치고 계신 게 하나 있어요. 바로 그 전날입니다. 10월 1일 저가 111,000원. 이게 6월부터 지금까지 넉 달 차트에서 가장 낮은 자리예요. 기간 최저가입니다. 그 바닥을 찍고 바로 다음 날 양봉이 나온 겁니다.
여러분들 이게 우연 같으세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질문은 이겁니다. 이게 진짜 반등의 시작이냐, 아니면 잠깐 튀고 다시 흘러내리는 데드캣 바운스냐? 오늘 이 답을 명확하게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셔야 됩니다. 차트에서 같이 확인해 보시죠.
종목만 보면 안 되거든요.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돈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방산과 우주항공입니다. 올해 6월 스페이스엑스 상장 이후 이쪽으로 자금이 엄청나게 몰렸어요. 그런데 상장하고 나서 관련주들이 한번 크게 급락했습니다. 기대감으로 올라간 종목들이 실적이라는 검증대에 올라선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꿈만 파는 회사와 돈을 실제로 버는 회사가 갈라지는 구간이라는 거예요. 지난 금요일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도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보라, 누구한테 파는지를 보라, 정부냐 민간이냐를 보라.
여러분들, 그러면 현대로템은 어느 쪽입니까? K2 전차 팔고, 전동차 팔고, 고객이 정부와 해외 정부입니다.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회사예요. 이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국내 시장 자체도 바뀌었습니다. 반도체 투톱으로 쏠렸던 자금이 분산되고 있어요. 금요일 기사를 보면 애국 펀드들 수익률이 100%를 넘겼는데, 포트폴리오가 반도체에서 방산, 전력, 인프라 쪽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돈의 물길이 바뀌고 있다는 거예요. 물길이 바뀌었으면 차트에도 흔적이 남습니다.
오프닝에서 드린 질문의 답이 차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일봉부터 보시죠. 6월 16일 고가 24만 원에서 10월 1일 저가 111,000원까지 내려왔어요. 반토막이 넘게 빠진 겁니다. 넉 달 동안 계속 흘러내렸어요.
그런데 제가 보고 있는 건 파동 구조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라는 게 뭐냐면, 주가가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게 아니라 올라가는 다섯 번, 내려오는 세 번의 리듬을 타면서 움직인다는 개념입니다. 세력들이 그 리듬을 만드는 거예요. 6월 24만 원 고점 이후 흐름을 보시면, 7월 29일 113,100원까지 1차로 밀렸다가 8월에 152,400원까지 반등을 줬어요. 그다음 9월 29일 111,000원 부근, 10월 1일 111,000원까지 다시 밀렸습니다.
여러분들, 여기서 뭐가 보이십니까? 7월 저가 113,100원, 9월 저가 111,000원, 10월 저가 111,000원. 거의 같은 자리에서 세 번을 멈췄다는 거예요. 밑에서 누군가 계속 받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개인들은 이걸 못 합니다. 석 달 동안 같은 가격대에서 세 번이나 물량을 받으려면 시스템으로 돌리는 쪽 아니면 불가능해요.
거래량도 보셔야 됩니다. 7월 29일 평소의 2.5배 거래량이 터졌어요. 그날 고가 125,500원, 저가 113,100원. 공포에 질린 물량이 쏟아질 때 누군가 통째로 받아간 날입니다. 그런데 10월 1일에는 7월 저점보다 더 아래인 111,000원까지 내려왔는데 거래량은 그때만큼 안 터졌습니다. 가격은 더 빠졌는데 팔 사람은 줄었다는 겁니다. 던질 사람이 이미 다 던졌다는 뜻이죠.
금요일 캔들을 보시면요. 시가 112,600원, 저가 112,300원, 고가 116,600원, 종가 115,800원. 시가와 저가 차이가 300원밖에 안 됩니다. 아래 꼬리가 거의 없어요. 장 시작하자마자 바로 위로 밀어 올렸다는 거예요. 장 막판까지 매수가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바닥권에서 이런 아래꼬리 없는 양봉이 나오면 의미가 완전히 달라요. 반등이 무서워서 조금만 올라도 던지는 구간인데, 던지는 물량 자체가 안 나왔다는 거거든요.
하나 더 있습니다. 직전 저항이 10월 1일 고가 110,300원이었는데, 금요일 116,600원까지 올라가면서 그 자리를 깔끔하게 넘겼습니다. 저항이던 자리를 지지로 바꾼 거예요. 이게 반등 초입에서 나와야 할 첫 번째 조건입니다.
저번에 현대로템 신호를 받으신 구독자분들, 제가 11만 원대 초반 구간을 얘기하면서 "이 자리는 세력이 던지는 구간이 아니라 받는 구간이다. 여기서 던지면 바닥에 파는 거다"라고 말씀드렸죠. 그게 말로만 끝난 게 아니라 실제로 그다음 거래일에 3% 양봉이 나왔잖아요. 지난 목요일에도 그랬습니다. 페트론 15,500원 매수, 목표 17,300원. 제 신호 받으신 분들은 미리 자리 잡으셨어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바닥 확인하고 들어가신 분들과, 9월에 너무 일찍 들어가서 한 번 더 맞았거나 지금도 무서워서 못 들어가고 계신 분들. 차이는 신호를 어떻게 읽느냐에 있습니다.
지금은 뭘 더 봐야 되느냐? 반등장에서 중요한 건 수급 확인입니다. 외국인이 선물에서 매수로 전환했는지, 기관이 프로그램 매수로 들어오는지, 공매도 대차잔고가 줄어드는지. 이 세 가지가 같이 확인돼야 진짜 반등입니다. 진짜 반등인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진입 타이밍, 비중 조절법은 영상 아래 댓글 채널 공지에 정리해 두겠습니다.
반등장에서 가장 큰 실수가 뭔지 아십니까? 신호를 보고도 한꺼번에 몰빵하는 겁니다. 그리고 장 열리기 전에 "무조건 오른다"고 확답하는 사람은 그냥 믿지 마십시오. 저도 확답은 드리지 않습니다. 차트가 보여 주는 확률과 자리를 말씀드릴 뿐이에요.
제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은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지수에 있습니다. 시장 지수와 개별 종목을 비교해서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는 데 집중한 순간부터 계좌가 달라졌어요. 코스피가 2% 빠질 때 이 종목은 보합입니다. 세력이 물량을 안 놨기 때문이에요.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았으니 버티는 겁니다.
세력들이 물량을 다 던지고 나가는 지점을 차트의 정수리라고 해 볼게요. 당연히 정수리에서 팔고 싶으시겠죠. 그런데 정수리는 지나고 나서야 보입니다. 정답은 어깨에서 매도하는 겁니다. 어깨에서 팔아라. 유통 물량 대비 어디가 어깨냐, 이걸 짚어내는 게 가장 어려운 핵심이죠. 어깨 매도 타점은 다음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잡아드리겠습니다.
차트 구조상 지금은 하락 파동의 마지막 구간입니다. 파동이 바닥에서 돌아서려면 명분이 필요해요. 세력들은 재료 없이 안 올립니다. 지금 현대로템에 쌓이고 있는 재료를 순서대로 보시죠.
첫째,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입니다. 금요일 결과가 나왔는데 추진 기관 1순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져갔습니다. 현대로템이 경쟁에서 밀린 거예요. 그런데 밀렸다는 뉴스가 나온 날 오히려 3.2% 올랐습니다. 악재를 소화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어요.
둘째, 10월 1일 나온 뉴스입니다. K2 전차에 드론 요격 방호 체계를 넣습니다. 지금 전 세계 전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습니까? 드론을 막는 전차를 만든다는 건 수출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간다는 뜻이에요.
셋째, 이게 제일 큽니다. 9월 30일 기사를 보시면, 5조 원 규모 KTX 세대 교체와 10조 원 규모 뉴욕 전동차 사업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방산만 보시면 안 됩니다. 철도가 밑에 깔려 있는 회사예요.
넷째, 우주항공입니다. 방산, 철도, 전차, 우주항공 네 개 축이 다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회사는 이렇게 판을 깔고 있는데 주가는 넉 달 동안 반토막이 났어요. 세력들은 뉴스보다 차트를 먼저 만듭니다. 뉴스는 나중에 따라오는 거예요. 지금 11만 원대에서 세 번이나 받아낸 물량이 이 재료들이 터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파동 구조가 완성되려면 아직 올라갈 자리가 남아 있다는 뜻이에요.
오늘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10월 1일 111,000원은 넉 달 최저가이고 거기서 바로 양봉이 나왔습니다. 둘째, 같은 자리 세 번 지지, 거래량은 줄고 가격은 더 빠졌습니다. 셋째, 저항을 지지로 바꾼 아래꼬리 없는 양봉입니다. 넷째, 재료가 차트와 같은 방향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반등을 확인하는 구간입니다. 한 번에 몰빵하지 마시고, 수급을 확인하면서 나눠서 접근하십시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 주시고, 댓글로 "현대로템 다시 시작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신호탄"이라고 남겨 주세요. 주말 푹 쉬시고 준비하시죠. 지금까지 차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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