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복선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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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5차 발사 전날 급락한 이유를 세력의 물량 털기로 해석하며, 차트상 삼각 수렴과 100만 원 지지, 외국인 보유율 변화를 근거로 제시. 이후 유료 문자 상담·비공개 종목 안내로 유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방송 자체는 특정 방향 예측보다 홍보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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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네잎주식 TV 복선생입니다. 오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오늘 장 보시고 마음이 좀 무거우셨을 겁니다. 종가는 103만 6,000원, 전일 대비 3.1%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캔들에서 이상한 것을 하나 봤습니다. 시가가 109만 2,000원이었습니다. 장중에는 111만 1,000원까지 올라갔다가 저가 101만 6,000원까지 밀렸습니다. 하루 안에서 위아래로 10만 원 가까이 흔든 겁니다. 내일은 누리호 5차 발사날입니다. 이 종목이 체계 종합 기업으로 전면에 서 있는 그 발사입니다. 그런데 왜 발사 전날에 주가를 이렇게 눌렀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수급과 차트로 정확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자, 오늘은 급락 이후 자리니까 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불안하시죠? 이런 날일수록 냉정해야 합니다. 감정으로 매도 버튼을 누르면 그게 바닥일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이게 진짜 위험 신호인지, 아니면 세력이 발사 전에 개인 물량을 털어내는 구간인지 명확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 주시고, 댓글로 우리 주주님들 흔들리지 말자는 의미에서 "버틴다" 한마디씩 남겨 주세요. 자, 다들 댓글 달아 주고 눌러 주셨나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 답을 찾으려면 먼저 오늘 장 전체를 봐야 합니다. 시장 분위기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 코스피가 7,000선 아래로 다시 내려왔고, 외국인이 1조 7,000억 원을 던졌다고 나와 있습니다. 코스닥은 반대로 2.98% 올랐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돈이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큰 데서 작은 데로 옮겨 간 겁니다. 대형주 지수를 눌러서 지수 자체를 흔들어 놓고, 그 틈에 중소형주로 자금이 들어간 겁니다. 이런 날은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더 많이 맞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늘 유난히 아팠던 이유가 여기에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 단독으로 나온 기사가 있었죠.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 여파로 천무, 천궁 쪽 납기가 수개월에서 최장 24개월까지 밀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수출 사업이 13건, 규모로는 약 3조 7,000억 원이라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원래 빠른 납기였잖아요. 그 무기에 금이 갔다는 기사가 하필 오늘 나온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겁니다. 이 기사가 왜 하필 누리호 발사 전날에 나왔느냐는 겁니다. 저는 우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호재가 터지기 직전에 악재를 깔아 놓는 것, 이것이 전형적인 물량 걷어내기 패턴입니다.
이 눌림이 어떤 자리에서 나왔는지 차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 종목이 어디에 서 있는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올해 기간 최고가는 6월 17일 126만 4,000원입니다. 기간 최저가는 7월 29일 78만 3,000원입니다. 고점에서 저점까지 40% 가까이 떨어진 자리입니다. 거기서 8월 19일에 125만 5,000원까지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저점에서 거의 고점 자리까지 복구시킨 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을 보십시오. 9월 고가가 115만 2,000원, 10월 고가가 오늘 기준 111만 1,000원입니다. 고점이 계단식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누르는 물량이 계속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아래를 보시면, 9월 저가가 100만 원, 10월 저가가 100만 9,000원입니다. 100만 원 선이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위는 눌리고 아래는 깨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삼각 수렴입니다. 압축되고 있다는 겁니다. 용수철을 양쪽에서 누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자리가 가장 지루하고, 가장 무섭고, 동시에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수렴은 반드시 한쪽으로 터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캔들을 다시 보겠습니다. 109만 2,000원에 시작해서 101만 6,000원까지 밀렸다가 103만 6,000원에 끝났습니다. 저가에서 종가가 2만 원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꼬리를 달았다는 뜻입니다. 장중에 투매가 나왔는데, 그걸 누군가 밑에서 받아 줬다는 뜻입니다.
수급을 보겠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3,839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만 5,769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이 4만 6,274주를 받았습니다. 최근 열 거래일 합계로 보면 외국인이 11만 2,456주를 팔았고, 개인이 9만 8,541주를 받아 갔습니다. 기관은 오히려 1만 6,000주 넘게 순매수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외국인 보유율입니다. 9월 18일에 45.50%였는데, 오늘은 45.20%입니다. 열 거래일 동안 그만큼 팔았는데 비중은 0.3%포인트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엇을 뜻할까요? 한쪽에서 차익을 실현하면 다른 쪽에서 받아가고 있는 구조입니다.
진짜 이탈이라면 비중이 44%, 43%로 뚝뚝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여기까지가 차트와 수급이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자, 그러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공포에 던질 자리는 아닙니다. 100만 원 지지가 살아 있고, 기관은 열 거래일 기준으로 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계시는 것도 위험합니다. 수렴은 반드시 방향을 내는데, 그 방향이 위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 감으로 버티시면 안 되는 자리라는 겁니다.
저번에 이 종목을 함께 보신 분들께는, 100만 원 지지선을 체크하면서 고점이 계단식으로 낮아지는 동안은 추격하지 말고 비중을 관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오늘 그 구간에서 투매가 나왔습니다. 제 방송을 보신 분들은 현금 비중을 들고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못 보신 분들은 발사 기대감에 풀매수로 들어가셨다가 오늘 그대로 맞으셨을 겁니다. 급락 직후가 제일 중요합니다. 여기서 공포에 던지면 바닥에 파는 겁니다. 반대로 아무 생각 없이 버티면 더 깊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이 더 깨지는지, 기관 순매수가 유지되는지, 100만 원 지지가 살아 있는지, 이것을 실시간으로 봐야 대응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특정 번호로 문자를 보내 상담을 받게 하는 방식은 여기서 안내하지 않겠습니다. 종목의 손절이나 재진입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 정하셔야 하고, 그 판단에 필요한 기준은 차트와 수급 데이터에 있습니다. 금전 요구가 있는 경로는 항상 경계하셔야 합니다.
다시 처음에 드린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왜 발사 전날 주가를 눌렀을까요? 오늘 나온 뉴스들을 보십시오. 누리호 5차 발사가 내일 낮입니다. 기체 작업이 오늘 오전에 완료됐습니다. 위성 15기를 한 번에 올리는 역대 최다 미션입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참여 인력이 4차 때 32명에서 이번에 42명으로 늘었습니다. 발사 운영 콘솔 22개 중 20개에 투입되고, 그중 18개를 직접 운용합니다. 지난번에는 항우연이 주도했던 것을 이번에는 기업이 가져간 겁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정부 사업의 하청이 아니라 발사 서비스를 파는 회사로 넘어가는 분기점이라는 뜻입니다. 2028년까지 재사용 발사체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이미 시험체 1기가 총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호재가 확정되기 전에 주가가 미리 많이 올라 있으면 선반영입니다. 그런데 이 종목은 발사 전날 오히려 3% 넘게 빠졌습니다. 9월 저점부터 봐도 크게 올려 놓은 것이 없습니다. 기대감으로 끌어올린 흔적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미리 올려 놓은 종목은 뉴스가 나오는 날 차익 실현 매물을 맞습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것이 주식의 진리입니다. 반대로 미리 안 올라간 종목은 팔 사람이 이미 다 팔았기 때문에 위쪽 매물이 얇습니다.
이 납기 지연 기사도 저는 이렇게 봅니다. 재료를 쓰기 전에 깔아 놓는 밑작업일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다만 이것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가능성으로만 보셔야 합니다. 발사가 잘못되면 기대감이 한꺼번에 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발사 결과 자체보다, 발사 직후 3일간 외국인이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방향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3개월만 같이 공부해 보시죠. 남이 찍어 주는 종목을 받아먹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수급을 읽고 종목을 고르는 눈을 기르는 데 3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제 말 한마디로 부자가 된다고 하면 그건 과장이고 사기입니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하나입니다.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고르는 법입니다. 코스피가 2% 빠졌는데 보합인 종목, 지수가 횡보하는데 3% 오르는 종목, 이런 종목에는 세력이 물량을 내놓지 않았다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승부는 매도에서 갈립니다. 고점에서 물량을 정확히 던질 수 있으신가요? 못 던지면 수익은 길게 가지 못합니다. 이것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 이 종목은 내일 발사 결과보다 그 이후의 수급이 진짜 방향입니다. 결과에 흔들리지 마시고, 수급과 100만 원 지지를 기준으로 차분하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복선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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