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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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첫 거래일 흐름과 1월 효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 방향을 본다는 영상. 다우·러셀2000이 강세이며 나스닥·S&P500은 삼각수렴 끝자락에 있어 이번 주 돌파 가능성에 베팅 중이라고 밝힘. 1월 첫 거래일 상승 시 상승 확률 85%, 하락 시 44%라는 통계 제시. 트럼프 2년차 계절성은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봄. 비트코인은 94,000달러 저항권으로 단기 눌림 가능성,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연동으로 4,000달러 부근 상승 시나리오 언급. SCHD는 5년째 횡보 중이며 100일선 부근 분할매수가 합리적이라고 조언. 환율은 1450원 개입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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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익 실현분과 이더리움 4,500만 원 손실분까지 합산하면 현재 기준 총 4억 4,5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1월 효과를 보기 위해 1월부터 시장 흐름을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요. 지금 흐름에서 느껴지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우와 러셀 2000이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우가 가장 먼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고, 실제 상승률도 다우와 러셀이 가장 높습니다.
이를 보고 두 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올해는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은 다우의 가치주와 러셀의 중소형주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둘째, 단기적인 순환매로 AI와 빅테크가 잠시 쉬어가는 동안 가치주와 중소형주가 잠깐 오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지금 확정할 수 있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2026년이 시작되고 배당 가치주의 힘이 다른 종목들보다 강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현재 SCHD가 꽤 중요한 구간에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직접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SCHD는 2024년부터 작년까지 서학개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종목입니다. 그런데 결국 많은 분들이 지쳐서 손절하셨고, 그 자금이 QQQ, SPY, QLD, USD, TQQQ, SOXL 또는 급등하는 중소형주로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SCHD는 5년째 제자리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배당주는 생활비가 필요할 때 주가를 신경 쓰지 않고 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르고, 저 역시 SCHD를 배당주 중 가장 좋은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SCHD를 매수하시는 분이라면 저라면 101일 이평선을 터치할 때 또는 그 아래에서만 분할 매수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라색 100일 이평선에 닿았거나 그 밑으로 내려갈 때는 조금 고통스럽지만 매우 좋은 매수 타이밍이었습니다.
또한 SCHD는 박스권을 탈출할 때 매수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몇 년 동안 박스권에서 지루하게 횡보하다가 개미들이 털려 나가면 몇 달 동안 확 올라가고, 다시 몇 년 동안 횡보하며 개미들을 털어내는 패턴을 보여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은색 구간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흐름을 보면 박스권 상단을 곧 돌파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차트를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스닥 일봉을 보면 하락 추세 상단 저항선과 상승 추세 하단 지지선 사이에서 움직이며 삼각수렴 끝자락에 도달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 안에 상방이든 하방이든 돌파가 나올 것으로 보고 그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전략도 바뀔 수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1월 효과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상방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P500은 조금 더 나은 상황입니다. 같은 삼각수렴이지만 하락 추세가 아니라 전고점에서 세 번 정도 저항을 받고 있고, 상승 추세 하단 지지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역시 삼각수렴 끝자락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상방으로 돌파해 신고가를 경신하느냐, 하방으로 돌파하느냐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세워 두고 있습니다.
현재 나스닥과 S&P500이 저항을 받는 이유, 그리고 다우가 상승하는 이유 중 하나는 피보나치 주요 저항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여기를 돌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고, 저항을 받고 떨어진다면 조정에 대비해야 합니다. 다우의 DIA는 아직 500달러까지 열려 있어서 상승 여력이 조금 더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타 랠리 기간이었던 어제까지의 수익률은 -0.11%로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3년 연속 산타 랠리에 실패하는 사상 첫 기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산타 랠리보다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데이터는 1월 효과와 새해 첫 오거래일 데이터입니다. 현재 2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고, 1월 8일 목요일까지가 새해 첫 오거래일 구간입니다. 첫 오거래일의 방향에 따라 1월 마감도 높은 확률로 결정되기 때문에, 1월 효과의 미리보기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 오거래일이 상승 마감하면 1월 상승 확률이 85%로 올라가고, 하락 마감하면 상승 확률이 44%로 떨어져 오히려 하락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지점이 지금 삼각수렴 끝자락과 정확히 겹칩니다. 따라서 1월 첫 오거래일이 상승으로 마감하면 삼각수렴 상방 돌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하락으로 마감하면 하방 돌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데이터가 겹치는 구간을 저는 특히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일단 섣불리 베팅하지 않고 지켜보며 대응할 계획입니다.
대통령 2년차 사이클 데이터를 보면, 보통 1분기에 강세를 보이고 2, 3분기는 중간선거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보이며, 4분기에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크게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올해는 계절성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트럼프 1기 2018년 2년차 사이클 차트를 보면, 1분기에 상승하고 2, 3분기는 약세라는 일반적인 패턴과 달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변동성은 컸지만 19%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계절성만 믿고 연말 상승에 베팅했다면 4분기에는 -1% 하락을 맞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계절성은 항상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올해는 계절성이 신빙성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트럼프는 이란 핵시설 폭격, 베네수엘라 공습, 관세 부과 등에서 보듯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두되, 긍정적인 마인드로 데이터를 보며 유동성, 버블, 랠리, 매크로 지표를 바탕으로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1% 급락 후 V자 반등으로 연간 15% 이상 수익을 마감했을 때 그다음 해에 더 큰 상승이 있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일단 최악의 상황에만 대비해 둡시다.
어제 환율은 다시 1450원에서 개입이 포착되었습니다. 1450원을 터치하자 당국이 개입해 눌러 버렸고,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보면 외환 당국이 실탄을 써서 막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환전 타이밍을 어떻게 잡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멤버십 텔레그램에서 어제 공유드렸습니다. 원화 폭락으로 벼락거지가 되고 싶지 않아 환전 타이밍을 참고하고 싶으신 분은 고정 댓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주봉을 보면 11월부터 바닥을 다지는 구간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하락 추세를 돌파하며 스토캐스틱 RSI가 상승 전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94,000달러에 도달했는데, 여기는 매우 중요한 저항과 지지 구간입니다. 지금은 저항 역할을 하면서 단기적으로 눌림이 나올 수 있다는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섣불리 베팅하지 않고 50주 이평선과 200주 이평선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을 따라 움직이고 있어서 크게 중요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바닥을 다지는 구간을 거쳤고 하락 추세를 돌파하며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이 50주 또는 200주 이평선에 도달할 때 이더리움이 4,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해 준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보지만, 예측은 의미가 없으니 같은 관점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미 꽤 회복되었고, 현재 구간에서 약 10% 정도만 더 오르면 곧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섣불리 베팅하지 않고, 말씀드린 이평선 터치까지 기다렸다가 돌파인지 저항인지 확인한 뒤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는 코인도 주식도 차트상 정말 중요한 한 주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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