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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차익vs배당소득, 삼성전자를 투자하는 방법

연금박사 이영주 · 2020-01-15 · 유튜브 시청 302,571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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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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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영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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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비교하며,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가격이 싸서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고 주당 배당이 같다면 배당소득이 더 많다고 설명. 한국 투자자들이 매매차익에만 관심을 두고 배당을 경시하는 점을 지적하며, 배당 중심 장기 보유와 주식 수 늘리기를 권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연금박사 이영주입니다. 여러분은 삼성전자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계신가요? 금액 말고, 주식을 몇 주 가지고 계신지요. 오늘은 삼성전자의 배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02. 삼성전자에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습니다. 두 주식의 가격 차이는 약 20% 정도입니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입니다.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회장님께 이래라저래라 얘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거죠.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배당만 받는 거죠.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신경 쓰지 마시고, 배당을 받아 가는 이야기로 봐 주시면 됩니다.

03. 그래서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주가가 약간 저렴합니다. 지금 보통주는 50만 원을 넘어섰지만 우선주는 약 5만 원대로, 20%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04. 배당은 주당 얼마씩 지급합니다. 그러니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배당을 많이 받겠죠. 예를 들어 100만 원으로 주식을 산다고 해 봅시다. 보통주가 5만 원이라면 20주를 살 수 있습니다. 우선주가 4만 원이라면 25주를 살 수 있습니다.

05. 주당 1,000원씩 배당한다고 가정하면, 보통주 20주를 가진 사람은 2만 원을 받고 우선주 25주를 가진 사람은 2만 5천 원을 받게 됩니다. 같은 100만 원을 투자했는데 우선주 투자자가 배당을 더 많이 받는 셈입니다. 그래서 경영 참여에 관심이 없다면 우선주가 더 유리합니다.

06. 그런데 이렇게 배당이 더 많은데도, 삼성전자 우선주의 약 90%를 외국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배당주나 우선주를 거의 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매매차익이 중요하고, 배당은 푼돈이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7. 물론 그동안 우리나라 기업들이 배당을 많이 하지 않았던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투자자들도 배당주와 우선주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08. 두 부류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릅니다. 매매차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투자 원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천만 원어치를 샀는데 주가가 올라 4천만 원이 되었다, 이렇게 얼마에 사서 얼마를 벌었는지만 따집니다.

09. 반면 배당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매매차익의 크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당은 투자 원금에 비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유한 주식 수에 따라 주당 얼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당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보다 내가 몇 주를 가지고 있는지입니다. 주당 1,000원씩 배당을 받는데 내가 만 주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에 받을 배당금은 총 1,000만 원이 됩니다. 이렇게 배당을 많이 받으면 그것을 연금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10. 또 매매차익 투자자는 주가의 등락에 민감합니다. 얼마를 투자했으니 얼마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배당을 중시하는 사람은 주가 등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주가와 관계없이 배당 소득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받으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 순간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결과적으로 주가 상승의 이익도 함께 얻게 되는 것입니다.

11. 이제 생각을 조금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식을 매매차익 중심으로만 투자해 왔고, 배당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를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니라 장기 보유 대상으로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2. "얼마 투자해서 얼마 벌었다, 지금 싸다, 지금 비싸다"라는 금액 중심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보유한 주식 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재테크 이야기를 할 때 "나 1천만 원 투자했어"라고 말하는 대신, "나 삼성전자 1만 주 있어"라고 한마디로 끝낼 수 있어야 합니다.

13. 강북의 5억 원짜리 아파트보다 삼성전자 1만 주를 가지고 있는 게 더 폼 나지 않으신가요? 오늘부터 여러분의 목표는 삼성전자 주식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주가 하락은 오히려 기회입니다.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으니까요.

14. 주식 수 중심으로 생각하면 주가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유하다 보면 더 많은 배당을 받게 되고, 그 배당이 계속된다면 삼성전자 주식을 평생, 그리고 대대로 물려줄 수도 있게 됩니다.

15. "삼성전자 얼마 갖고 있어"가 아니라 "삼성전자 몇 주 갖고 있어", "주가가 많이 올랐어"가 아니라 "배당을 많이 받았어"가 여러분의 화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투자 문화도 매매차익 중심에서 배당소득 중심으로 바뀌기를 기대합니다. 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선진적인 투자 방법이며, 고령화 시대에 더 알맞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6. 감사합니다. 연금박사 이영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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