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몽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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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독과점(올리고폴리) 기업 발굴이 좋은 투자 대상을 고르는 실전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독과점의 정의와 의미: 한 시장에서 소수 기업이 대부분(보통 5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이며,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위기에도 돈을 잘 벌고 높은 영업이익률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독과점 기업이 선호되는 이유: 주식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주가가 비싼 상태를 유지하고, 하락 후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주장한다. 재무제표를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독과점 기업을 찾는 것만으로 투자 대상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점유율 확인 방법: 증권사 보고서(특정 기업 집중분석, 산업리포트)에서 확인하는 방법과, 구글에 '회사명 + market share'처럼 영문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시로 테슬라 전세계 점유율 22.2%를 보여준다. 독과점 판단 기준: 상위 1~3위 점유율 합이 50% 이상이면 독과점으로 본다. 5개 이상 기업이 비슷한 점유율이면 경쟁이 심해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1~3위가 각각 10%를 넘지 못하면 독과점으로 보기 어렵다. 추가 확인 3요소: (1) 성장하는 산업인가 — 산업이 성장해야 주가도 결국 상승한다. (2) 독과점을 유지하고 있는가 — 점유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신규 경쟁자 출현을 뉴스로 확인한다. (3) 진입장벽이 높은가 —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은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공통점이 있으며, 강한 독과점 기업은 매출총이익률이 30~40% 이상을 유지한다. 경쟁 심화 신호: 경쟁사가 가격을 낮추기 시작하면 경쟁 심화의 대표적 신호다. 결론적으로 상위 1~3위 점유율 합 50% 이상, 성장 산업, 높은 진입장벽을 갖춘 기업이 좋은 투자 대상이라고 정리한다.
다듬은 글
책으로 배우는 투자, 어려운 투자·재테크·경제 책의 핵심만 골라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소수몽키의 한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의 저자 소수몽키(홍승초)님이 소개하는 종목 선정 노하우 중 실전 단계에 해당하는 '올리고폴리(과점)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대기업에 입사해 첫 월급을 받고 "이 돈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5년 안에 퇴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미국 주식 마이너스 통장 2,000만 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1억 원을 만들었고, 현재 구독자 51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월 167만 원 배당을 목표로 하는 '160 6.6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1등 주식의 투자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 올리고폴리 전략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소수의 독과점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죠. 독과점은 한 분야에서 소수의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 특히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독과점 시장에서는 소수 기업이 시장을 장악해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기 때에도 돈을 잘 벌고,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이런 독과점 기업은 선호도가 높아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어 비싼 상태를 유지하며, 주가가 하락해도 회복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굳이 어려운 재무제표를 공부하지 않아도, 독과점 기업을 찾는 것만으로 좋은 투자 대상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독과점 기업을 찾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증권사 보고서에서 점유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보고서에 점유율이 나와 있지는 않고, 특정 기업을 집중 분석한 큰 분량의 보고서나 산업 리포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검색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이라면 구글에서 "회사 이름 또는 산업명 + market share(점유율)"처럼 영어로 검색하면 더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찾으려면 "Tesla market share"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 중 간단한 도표를 클릭하면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이 나오는데, 테슬라는 22.2%로 확인됩니다.
점유율을 확인한 뒤에는 다음 기준으로 독과점 여부를 판단합니다.
- 상위 1~3위 기업의 시장점유율 합이 50% 이상이면 독과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 5개 이상의 기업이 비슷한 점유율을 보인다면 경쟁이 심해 언제든 순위가 뒤집힐 수 있으므로 독과점이 아닙니다. - 1~3위 점유율이 각각 10%를 넘지 못한다면 역시 소수가 시장을 장악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독과점이라도 경쟁이 심해지면 무너질 수 있으므로 다음 세 가지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1. 성장성**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돈을 꾸준히 벌 수밖에 없는 산업인지 봐야 합니다. 성장하는 산업은 결국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려도 시간이 걸릴 뿐 수익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1등 기업이라도 산업 자체가 성장하지 않으면 주가가 오르기 어렵습니다.
**2. 점유율 변화** 상위 기업의 점유율 합이 50% 이상이면 실적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후발 기업의 도전과 추격으로 점유율이 바뀔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점유율 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방법은 앞서 말한 보고서나 검색을 활용하면 됩니다.
**3. 진입장벽** 진입장벽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독과점 시장이 형성되기 쉽고 오래 유지됩니다. 반대로 진입장벽이 낮으면 언제든 경쟁자가 나타나 독과점을 무너뜨리고 회사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의 공통점은 **매출총이익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에서 원가를 뺀 금액을 매출로 나눈 비율로,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남기는지를 보여줍니다. 강력한 독과점 기업은 보통 매출총이익률이 30~40% 이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가격 결정력이 있거나 원가 절감이 잘 되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구글에서 "기업명 + gross profit margin"으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과점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뉴스 등을 통해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는지, 기존 경쟁자가 사업을 확장하는지 수시로 살펴야 합니다. 경쟁이 심화되는 대표적인 신호는 **가격 인하**입니다. 경쟁자가 없다면 굳이 가격을 낮출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소수몽키의 한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에 나오는 종목 선정 노하우 세 가지 중 두 번째인 **올리고폴리(과점) 전략**을 알아보았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위 1~3위 기업의 점유율 합이 50% 이상인 독과점 기업에 주목한다. - 점유율은 보고서나 구글 영문 검색으로 확인한다. - 산업이 성장하는지, 독과점이 유지되는지, 진입장벽이 높은지(매출총이익률 확인 포함)를 점검한다. - 가격 인하 등 경쟁 심화 신호를 뉴스로 주기적으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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