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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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엘리어트 파동상 하락 흐름 중이며, 현재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 금리 인상과 높은 국채금리에도 불구하고 상승 후 재하락 패턴 언급. 거래량이 바닥 신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 주요 카운트상 8만2,000원(9월 고점)을 재돌파하는 시나리오와, 그 실패 시 하락 지속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일봉·4시간·1시간 차트 확인을 강조. 가능성 기반 접근이라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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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여러 악재에도 비교적 잘 버텨 주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버티기가 맞는 건지, 상승장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지금 위치를 한 번 더 체크해 볼 수 있을까요?
네, 제 의견은 항상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엘리엇 파동 리딩에서 엘리엇 파동이 잘하는 것은 갈 길을 미리 짚어 주는 것입니다. 다만 그 갈 길이 100% 맞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갈 길이 막혀 있을 때는 미리 경고(워닝)를 줍니다. 엘리엇 파동의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 맞추고 저기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갈 길을 짚어 주다가 갑자기 그 길이 막혀서 되돌아가야 한다면 미리 얘기해 줍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지금도 같습니다. 지금 내려오는 근거가 아주 좋습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었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으며, 금리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상 전과 후의 비트코인 흐름을 보면, 금리를 올린 뒤에 시장이 올라왔다가 결국 내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반등이 바로 오지는 않지만, 이 사진을 보십시오. 9월 초 5만 7천 달러 부근의 바닥이 만들어졌을 때 한 전문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짜 바닥이 만들어졌던 모든 순간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거래량, 패닉, 공포." 2015년에는 거래량이 폭발한 뒤 약 10배 상승했고, 2018년에도 거래량이 폭발한 뒤 약 20배 상승했습니다. 2022년도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즉 바닥에서는 많은 거래량이 나와야 합니다. 과거에는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6년 구간은 거래량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진짜 바닥이라면 패닉과 매수·매도 공방이 치열해서 거래량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조용히 횡보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바닥이라면 이런 조용한 흐름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것도 확정된 신호는 아닙니다.
또 제가 큰 차트에서 A·B·C 파동을 깨끗하게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증거라고 봅니다. ETF 자금은 늘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9월 이후 5만 7천 달러에서 7만 달러 위로 올라오면서 유입도 있었지만 다시 유출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기보다는, 언제든 다시 꺾일 수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이 있었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아 있는데, 제 콜이 바뀌었느냐고 물으시면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군중 심리를 따라가야 하고, 지금은 킬 레벨(핵심 가격대)을 따라가야 합니다. 킬 레벨을 따라가지 않으면 대체 카운트, 즉 옛날 카운트에서 B파동이 이미 끝났다는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시나리오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킬 레벨을 봐야 합니다. 제 웹사이트에서 4시간 차트와 1시간 차트를 함께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뉴스와 이벤트 때문에 제가 결론을 바꿔야 하는지도 자주 나오는데, 저는 뉴스가 아니라 차트에 집중합니다. 메이저 투자은행들이 금리 전망을 내놓거나 누군가 발언한다고 해서 제 분석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이 시장은 사람들의 심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고, 저는 그 군중 심리를 가격 구조로 읽으려고 합니다. AI 버블이 터지면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있는데, 그것은 제 의견이 아니라 누군가의 주장입니다. 다만 군중 심리를 어느 정도 레이블링하면 갈 길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본 카운트가 맞다면 8만 2천 달러 부근의 고점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 저점은 7월에 5만 7천 달러를 찍고 9월 초까지 올라온 흐름의 연장입니다. 기본 카운트대로라면 지금 상황에서 8만 2천 달러를 다시 찍게 됩니다. 말이 안 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악재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시장은 늘 사람들의 기대와 반대로 가곤 합니다. 엘리엇 파동은 그 반대 방향을 미리 알려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대체 카운트가 맞다면, 프라이스 액션이 대체 방향을 알려 줄 것입니다. 그 경우 9월 고가인 8만 2천 달러가 최종 고점이 되고, 여기서부터 하락장이 이어집니다. 그 신호는 프라이스 액션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차트 레이블링을 정확히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일봉·4시간봉·1시간봉을 꼭 함께 봐야 합니다.
이게 100%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분석도 그만두고 트레이딩만 하면 되겠죠. 그러나 저는 100%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성을 읽는 사람입니다. 엘리엇 파동은 100%를 찾아내는 도구가 아니라 확률을 보여 주는 도구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갈 수 있는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9월 고가를 뚫고 올라가는 것, 다른 하나는 대체 카운트대로 여기서 쭉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인을 우리는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프라이스 액션이 그려질 때 패턴을 인식할 수 있고, 올라올 때 조정인지 내려올 때 조정인지, 그리고 임펄스 파동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피보나치 되돌림과 확장 비율을 함께 써서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결국 기본 카운트가 우선인지, 대체 카운트가 앞서 나갈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이 내용은 특정 종목·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 분석 자료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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