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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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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9% / 40.7% / 36.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1.4% / -0.7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30.8% / 20.0%
Best horizo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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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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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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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 계속 떨어진다? 전쟁 나면 금부터 사는 진짜 이유|금값 어디까지 갈까?( 유신익 박사·배재한 부회장)

지식한끗 · 2026-10-08 · 유튜브 시청 51,476 · Board Views 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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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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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신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달러 구매력 하락과 유동성 확대, 전쟁·지정학 리스크로 금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고 주장. 중앙은행 금 매입(연 850~1,000톤대)과 달러 비중 하락(60~70%→50% 미만)을 근거로 제시. 연준의 12월 자산축소 가능성은 유동성 회수 리스크로 언급. 금값은 M2 기준 최대 8.7만 달러, 과거 대비 24배 기준 2.5만 달러까지 거론. 단기 조정 가능성(5~10%)은 인정하나 분할매수(DCA)와 장기 관점을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면 금값은 오르게 마련입니다. 어떤 자산이든 급등세를 보이면 항상 마음이 급해지는데, 달러의 구매력은 계속 0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릴 수도, 낮출 수도 있는 상황이라 달러 자체도 확실한 안전지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02. 전쟁이 나면 달러조차 믿기 어려워집니다. 피난을 가야 하고, 어딘가에서 환전을 해야 하고, 내 돈을 확보해야 하니 위험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커지죠. 그때는 달러도 통하지 않고 금값이 오릅니다. 옛날 유대인들이 도피 수단으로 귀금속을 선호했던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03.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금을 은행에 맡기기보다 자국에 직접 보유하려는 흐름이 강합니다. 그래서 금은 어느 정도 가격을 떠받쳐 줍니다. 최근 금리를 인상했는데도 금값이 떨어졌다가 반등한 것은 금리 인상의 강도가 약했기 때문입니다.

04. 금을 사고 싶은 욕구에는 지정학적 배경도 있습니다. 미국 자산 권역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인데, 이는 중국의 목소리와도 일맥상통합니다. 미국과 대치하는 쪽에서 미국 자산이 싫지만 투자는 하고 싶으니 자연스럽게 금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05. 미국이 금리를 주도적으로 크게 올리면 유동성이 급격히 꺼지지만, 지금은 그 정도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도 현재 유동성 아래에서는 버틸 만하고, 투자 기대 수익을 요구할 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 추세가 영원히 지속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2월에 있을 연준의 자산 축소, 즉 유동성 회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투자 전략을 짜는 입장이라면 연준의 자산 축소 계획을 확인하고 점진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06.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서방이 러시아의 달러 자산 수천억 달러를 동결했습니다. 내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는 공포가 생기면서 2022년, 2023년, 2024년 전 세계 중앙은행은 연간 1,000톤 이상의 금을 사들였습니다. 2025년에는 증가세가 다소 꺾여 850~860톤 수준이었고,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7. 전쟁이 끝나고 유가와 물가가 잡히면 금값도 내려갈 수 있다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의 가장 큰 특성은 유동성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가장 먼저 신호를 보이는 것이 바로 금입니다. 전쟁이나 미국에 대한 반감 같은 수요도 붙지만, 본질적으로는 유동성에 반응하는 자산입니다.

08. 최근 금값이 급등했다고 성급하게 고점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2000년대 중반 이전 약 10년 넘게 온스당 1,00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서 횡보했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유동성이 늘었어도 연준이 금리를 계속 낮추며 돈을 풀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 확신은 2022~2023년 무렵 생겼습니다. 당시 연준은 물가 때문에 금리를 올리지만 결국 침체가 오면 금리를 2%까지 내릴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이때부터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미국 채권을 사던 나라들이 미국의 제재 위협을 보고 달러 자산에서 금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09. 금 투자는 한 번에 몰아서 사면 안 됩니다. 모든 자산이 그렇듯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나눠서 사는 분할 매수, 즉 DCA가 맞습니다. 특히 급등세를 보면 꼭지를 놓칠까 조급해지는데, 구조적 변화가 분명히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길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화량이 급증하고 유동성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달러 구매력은 계속 떨어지고 금의 가치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단기 하락은 5~10% 구간일 수 있지만, 상승은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10. 과거 저점인 2015년 약 145달러를 기준으로, 70년대 상승률 24배를 적용하면 약 25,000달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더 낙관적으로 보면 M2 통화량을 기준으로 약 87,000달러까지도 가능합니다. 어떤 기준과 비율을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미국 통화량 대비 준비 자산 비율을 과거 40% 수준으로 맞춘다고 가정해도 금값에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11. 과거 세계 패권 통화는 파운드였습니다. 대영제국 시절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파운드의 비중은 약 80%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 재정을 잘 관리하지 못했고, 2위 국가였던 미국에 돈을 빌리면서 패권을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12. 지금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은 지난 10~20년간 60~70% 수준을 오갔지만, 최근 50%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3. - 신흥국, 특히 중국 블록 중심으로 달러 채권을 사지 않으려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 자국 통화 가치를 조절하려면 외환시장에 개입해야 하는데, 이때 달러를 쓰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도 꾸준히 환율 방어를 해 왔습니다.

14. 문제는 2위 통화가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파운드로 돌아갈 수도 없고, 위안화는 아직 자본시장이 개방되지 않아 대안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달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다만 외환보유액 비중에서 달러가 줄고 있다는 것은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이므로, 앞으로 20년을 보는 장기 관점으로 달러에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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