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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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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ish / Bearish / Neutral43.5% / 16.5%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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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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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의 투자비책] 미국의 AI 초대형 프로젝트, 제네시스 미션 6대 중점 분야

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 2026-01-22 · 유튜브 시청 7,55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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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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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네시스 미션(AI·로봇 국가 프로젝트)과 제조업 온쇼어링 정책 흐름을 설명하며, 이 맥락에서 전력·에너지 관련 산업이 길게 갈 것으로 봄. 과열 시 분할 대응 및 조정 시 대표 종목 매수 관점 제시. 오픈AI 재무 리스크와 국가 지원 가능성에 따른 시장 노이즈 우려도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역사상 세 번째 국가 미션으로 미국은 지금 '제네시스 미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작성됐습니다. 누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는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슈가 됐느냐면, 트럼프 대통령이 제네시스 미션에 대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세상에 확실히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설명 자체는 작년 말에 있었고, 올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상황입니다. 많이 회자됐고 여러분도 알고 계실 내용이지만, 전체 흐름을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02. 끝까지 들으시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단순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 드리겠습니다.

03. 미국은 AI와 로봇 산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역사상 세 번째 국가적 미션으로 제네시스 미션을 제시했습니다. 미국이 국가 미션에 나설 때는 반드시 패권 경쟁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국가가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 번째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첫 번째 미션이 핵무기 개발을 목표로 한 맨해튼 프로젝트였기 때문입니다. 독일보다 먼저 원자폭탄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두 번째 미션은 소련보다 먼저 달에 착륙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아폴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이 세 번째이니 그만큼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04.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나타날까요? 이것을 이해하면 왜 국가가 '미션'이라는 말까지 쓰며 이렇게 직접 나서는지 알 수 있고, 지금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행동들이 한 줄기로 이해됩니다.

05. 1980년대 미국은 경제 위기를 맞아 세계화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고금리, 고물가, 고임금 상황이어서, 미국 기업들이 국내에서 물건을 만들어 봤자 경쟁력이 거의 없고 기업 활동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 세계화를 택했습니다. 다른 나라를 도와주려고 그랬다는 말은 겉으로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비용이 낮은 지역으로 공장을 옮기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지난 45년간 미국은 개발도상국으로 공장을 옮기고 비용을 낮추며, 강달러를 바탕으로 소비하는 구조로 살아왔습니다.

06. 하지만 세계화는 양극화와 부채 증가라는 큰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줄면서 중산층은 크게 줄고 서비스업 종사자만 계속 늘어났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낮아지면서 국가의 빚은 급격히 늘었고, 중산층은 사라졌습니다.

07. 지금 미국은 세 가지 과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이기는 것,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 그리고 막대한 부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해외로 나갔던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들이는 '온쇼어링'입니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만의 정책이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 시절에도, 그 이전에도 계속 이야기되어 온 방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통해 자기 나라 기업만이 아니라 전 세계 1등 기업들을 미국으로 들어오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기억하시겠지만 바이든 대통령 시절 보조금 지급으로 제조업이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했습니다.

08. 현실적으로 제조업을 다시 세우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미국 근로자들은 임금은 높고 숙련도는 낮기 때문입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AI와 로봇이고, 그 필요성이 절박한 상황입니다. 제네시스 미션은 바로 AI와 로봇 산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미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이제 버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세 번째 국가 미션인 제네시스 미션을 행정명령으로 발표했고, 국가 AI 과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뒤처진 제조업 역량으로는 결국 중국 제조업과 경쟁이 안 되니, 다른 분야에서 이겨야겠다는 것입니다. 국가의 영향력을 있는 대로 쏟아붓겠다, 그래도 안 되면 내가 돕겠다는 뜻입니다.

09. 제가 강하게 단정하지는 못하지만 짚어 볼 부분이 있습니다. AI 거품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픈AI 진영과 구글 진영이 있습니다. 구글 진영은 돈이 많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오픈AI 진영에서 재무 리스크가 걱정되고 있습니다. 결국 국가가 나서서 AI 진영에 재무적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가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 단계로 가면 시장은 그 때문에 큰 소음이 생기면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0. 제네시스 미션은 국가 안보, 에너지, 패권, 글로벌 AI 패권을 쥐기 위한 법과 AI 사업입니다. 이 미션에는 6대 중점 분야가 있습니다. 여러분께 한번 말씀드렸지만 다시 정리하면, 첨단 제조업, AI 기반 자율 공장 및 제조 공정, 생명공학, 핵심 광물,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및 전력망 현대화), 양자 정보 과학, 반도체(차세대 칩 설계 및 제조 기술)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 '중요하니까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실 텐데, 마지막 부분은 제가 떠오르는 대로 정리해 본 것이라 읽어 드리면 바로 이해되실 겁니다.

11.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AI를 통해 미국이 기술, 군사, 과학 패권을 장기적으로 고정하려는 국가 전략이라고 내걸었습니다. 데이터센터용 최첨단 AI 가속기는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금지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제조 공장을 미국으로 옮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반도체에 100% 관세를 물리느냐 마느냐 하는 것도 다 이 맥락입니다. 제조 공장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전력과 에너지 쪽에서는 원자력 발전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며 행정명령을 냈습니다. 국방비를 증액하고, 방산 업체들에게는 역량을 개발하고 추가 생산에 집중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 함정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했고, 우리나라도 거기에 발맞춰 마스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방국들과 함께 밸류체인을 짜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쪽에서는 생물보안법을 의회에서 통과시키며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

12. 이 내용들을 잘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거나 막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네시스 미션에 들어 있는 목표를 성공시키기 위한 행정명령과 조치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든, 그것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산업 때문인지, 선거 때문인지 같은 좁은 시각보다는 그간 쌓여 온 더 큰 그림과 맥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맥락을 보고 이런 뉴스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미국이 어떤 행보를 걸을지, 트럼프 대통령 이후 다른 대통령이 되더라도 미국이 어떤 길을 갈지, 그 과정에서 산업이 어떻게 될지가 그려진다고 생각합니다.

13.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전력 기기나 전력 에너지를 어떻게 볼지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저는 이 부분을 제네시스 미션 흐름과 함께 봅니다. 작년에 행정명령이 나왔고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 이제 실제로 시행되는 첫 해를 지나면서 미국의 온쇼어링 정책과 함께 아주 강력하게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춰 전력 에너지, 즉 전력 기기든 송배전이든 이런 것들을 다루는 기업을 볼 때, 기본적으로 이런 관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더 사야 하고, 이 정도에서는 조금 버틸 수 있겠다는 판단도 할 수 있습니다. 주류가 그쪽으로 가고 있고, 미국이 AI와 함께 계속 이쪽을 끌고 갈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14. 그래서 저는 전력 에너지가 꽤 길게 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력 에너지에는 고압과 저압이 있고, 송전과 배전이 있는데, 그중 가다가 쉬기도 하고 주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전반에 걸친 앞단의 조정이고, 그때그때 주가가 오버슈팅하면 그런 구간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럴 때 '너무 올랐다' 싶으면 비중을 줄이고 다시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살펴보면 됩니다. 또 시장 전체가 크게 흔들려서 주가가 많이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전력 에너지 대표 종목을 무조건 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전력 에너지를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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