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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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개장 후 시장 전반은 코스피 0.6%, 코스닥 1% 이상 상승으로 양호하다는 진단.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신규 상장 후 상한가 흐름으로 고점 예측이 어렵고, 2차전지 특성상 실적 악화 발표 등 변수가 있어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며, 보유자는 명확한 하락 시그널 전까지 보유 권고, 장기 투자는 4분기~내년 1분기 실적 확인 후가 적절하다고 봄. 현실적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음. 조선주는 흑자 전환 이후 이익률(마진 3% 수준) 개선이 관건이며, 금리 상승 시 재무 부담으로 기술적 반등에 그칠 수 있다고 봄. 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 중심 대응이 낫고, 한화오션은 증자 이슈 확인 필요. 신규 매수는 최소 6개월 보유 가능자에게만 고려. OCI홀딩스는 3분기 서프라이즈와 비중국산 프리미엄 유지가 긍정적이나, 중국 폴리실리콘 증설과 미국 대선 변수로 모멘텀이 부족해 저평가 지속 가능성. PBR 0.6배 기준 12만원을 1차 목표가로 제시하며 상방 확률이 높다고 봄. 원익IPS는 3분기 영업적자로 실망감, 삼성전자 투자 지연이 핵심 변수. 2024년 하반기 영업마진 회복 전망이며 상반기 삼성 투자 재개 시 개선 가능. 단기 승부 어렵고 4만원 이상 단기 목표는 어렵다고 봄. 내년 상반기 말~하반기 초 PBR 3배, 5만원 초반을 장기 목표로 제시. AI 반도체 ETF 출시(21일) 관련 단기 변동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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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주의 첫 거래일이죠. 월요일인데, 오늘 국내 증시 분위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코스피지수는 0.6% 가량 올라 284에서 움직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1% 이상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종목에 대한 해석까지 가져가 보겠습니다. 이 시간 알파경제 김종효 대표님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머니맵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시장에서는 2차전지 주가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다시 확인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효과인 것 같고, 일단 에코프로그룹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까지 모두 상승세입니다.
반도체 쪽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숨 고르기를 하고 있고, SK하이닉스,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는 약간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조선주들이 일제히 강합니다. 한화오션이 오름폭을 계속 키워가고 있고,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도 함께 올라갑니다. 건설과 기계 쪽도 괜찮아 보이고, 게임이나 엔터 쪽에서도 상승 흐름이 확인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로봇 쪽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특징주 첫 번째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상장했고, 그날 58% 정도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2조 원 정도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개인과 외국인 간의 수급 공방도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신규 상장 종목들의 추이를 살펴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뿐만 아니라 공모가 대비 이렇게 강하게 뛰어 놓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낮게 시작하거나, 상승하더라도 제한적인 수준에서 움직이는데, 이 종목은 오히려 시장 안으로 들어와 승부를 내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또 하나는, 신규 상장주는 고점 대비 크게 떨어진 다른 종목들과 달리 상승하는 동안에는 상담 매물이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통 물량 자체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보니, 지금 고점을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추가 상승도 나타날 수 있고, 언제든 떨어질 수도 있는 국면입니다.
다만 이 종목의 본질을 살펴보면 결국 2차전지 종목이고, 3분기에 다급하게 실적 악화를 발표한 것도 지금 2차전지 흐름을 의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4분기에 의미 있는 반전을 보일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고점을 먼저 예단해서 지금 보유하지 않은 분들이 먼저 팔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 고점 시그널, 즉 윗꼬리를 길게 달고 떨어지거나 거래가 폭발하는 과정에서 장대음봉이 나오는 하락 시그널이 나오기 전까지는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신규 매수는 오늘처럼 상한가에 붙어 있을 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단기 조정이 나왔을 때 신규 매수도 가능해 보이지만, 이 종목은 전형적으로 지금은 투자 관점보다 트레이딩 관점입니다. 단기 트레이딩으로 들어갔다가 실패하면 어느 정도 손실에서 빠져나올지에 대한 판단을 미리 해야 합니다. 장기 관점에서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적어도 4분기와 내년 1분기 정도까지의 실적과 방향성을 확인한 뒤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트레이더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확실한 하락 시그널이 나타날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점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적인 목표 주가를 수치로 정하는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신중하게, 보유자 관점에서는 보유 의견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앞서 머니맵에서 체크해 봤던 조선 섹터를 보겠습니다. 오늘 특히 한화오션이 굉장히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조선뿐만 아니라 신재생, 방산 쪽에도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나머지 조선주들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선은 워낙 무겁다 보니 한번 오르고 나서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올해 연초부터 여름, 가을 초반까지 상승했던 핵심 포인트는 장기 적자 기업들이 흑자 전환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흑자 전환까지는 반가운 일인데, 흑자 전환으로 그치면 안 되고,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이익률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수주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최근의 수주는 나름 양질이라 앞으로 이익이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반에서 재무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금리 상승이 나타나면서, 최근 재생에너지 종목군들이 빠진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 비용이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부채가 많은 종목들의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크게 받았습니다. 오늘의 반등은 기술적 반등 의미가 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내년 1분기 정도에 마진율이 매출 대비 3% 정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조선주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기다려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진이 좋아질 만한 요인은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한화오션의 경우에는 증자 이후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초부터 꾸준히 말씀드렸던 종목은 삼성중공업이고, 지지난 중간쯤에는 HD현대중공업을 말씀드렸을 겁니다. 그런 종목군 중심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신규 매수를 노리시는 분이라면, 지금 신규 매수로 단기 승부를 볼 종목은 아닙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의 보유 기간을 상정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정도의 가격에서 접근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정도를 기다릴 수 없다면, 그리고 단기 급등 종목을 원하신다면 이 종목의 신규 매수는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선주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주셨습니다.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이야기를 해 주셨고, 한화오션은 증자 이슈를 체크해 보자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볼 잠금해제 종목들을 하나씩 열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OCI홀딩스입니다. 태양광 관련주죠. 첫 번째 투자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먼저 3분기에 실적이 좋았습니다.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비중국산 쪽에 프리미엄이 좀 있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핵심은 이 종목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중국산과 비중국산의 가격 차이가 충분히 있었고, 이 프리미엄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분기 실적의 포인트였습니다.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은, 밸류체인 전반의 가격이 좋지 않다 보니 이 프리미엄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프리미엄이 유지됐습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나왔고,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분리 상장 이후에도 나름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관건은 지금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느냐, 즉 상대적인 차이, 갭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 종목을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번에 실적이 잘 나온 요인을 먼저 짚어 봤습니다. 그런데도 폴리실리콘 증설 부분은 우려가 됩니다. 단순한 증설이 아니라 올해와 내년에 최대 물량이 늘어나는 구간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신재생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듯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증가폭이 가장 크고, 그 이후에는 증가폭이 줄어듭니다. 지금 여전히 이익을 잘 내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자초 에너지를 포함해 전반적인 종목군들이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증설을 하게 되면 마진 스프레드가 더 벌어질 수도 있을 텐데, 중요한 건 마진 스프레드가 벌어질지, 아니면 중국이 증설하면서 가격이 더 떨어지고 스프레드 폭을 유지하면서 같이 떨어질지입니다. 후자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4분기에는 이익이 어느 정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내년에 엄청난 증설 물량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마진 하락 가능성이나 마진 폭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미국에서 확실하게 선을 긋고, 중국산은 여전히 배제된다는 확실한 시그널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중국산이 들어올 수 없다는 확실한 시그널이 필요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이 대폭 싼 중국산을 모두 배제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비중국산만 사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물가에 미치는 영향, 보조금을 주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정책적 움직임 등 변수가 많습니다. 게다가 내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미국의 친환경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우려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은 현재도 저평가를 받고 있고, 그 저평가를 벗어나기 위한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기대 요소 하나와 우려 요소 하나를 정리해 보면,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해야 마진 개선이 더 커지면서 실적도 좋아질 텐데, 우려가 있다 보니 주가가 기대만큼 못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어느 정도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있을까요. 현재 주가가 그 모든 우려를 반영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말씀드린 대로, 추가적으로 이익이 나느냐에 따라 현재 가격대에서 더 내려갈 수도, 위로 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확률적으로는 아래로 내려갈 확률보다 위로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올라가는 폭이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PBR 0.5배 수준인데, 이 정도는 여러 악재를 다 고려한 가격입니다. 즉 4분기와 내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설 관련 우려까지도 반영된 가격이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증설을 했는데도 마진이 유지되거나, 말씀드린 대로 중국 가격이 빠지는데 우리 가격은 유지한다면, 특히 OCI의 경우 말레이시아 법인에서의 유통 가격을 유지한다면 이익은 증가합니다. 이익이 늘면서 추가 설비 투자와 함께 BPS도 더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0.5배를 유지하더라도 주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0.5배를 넘어서 더 올릴 수 있는 업사이드가 존재한다면 더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 종목은 일단 보수적으로 PBR 0.6배 정도를 적용했을 때 12만 원 정도의 목표가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향된 마진이 계속 유지된다면 더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12만 원, PBR 0.6배를 제시하고, 그다음 단계를 기다려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려 요인들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측면에서 상방은 열려 있다고 보셨군요. 다만 그 폭이 제한적이라 1차 목표 주가로 12만 원을 잡으셨습니다. 조금 뒤에 애널리스트 추정치 등을 통해 다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다음 종목은 원익IPS입니다. 이번에 실적이 나온 것부터 먼저 체크해 보겠습니다. 3분기에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는데, 언제 흑자로 돌아설지가 궁금합니다. 삼성전자 쪽에서 투자를 줄이면서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매출도 컨센서스 대비, 그리고 전년 대비 부족하게 나왔습니다. 영업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는 부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반도체에서 핵심 포인트는 지금 숫자 자체보다, 예상만큼 안 나오고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종목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기대로 인해 먼저 주가가 올랐던 한미반도체 같은 몇몇 종목을 제외하면, 지금 삼성전자 향 종목군들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둔화되는 만큼 바닥을 치고 올라가고 있다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도 3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반전이 나타나지 않을까 봤는데, 아직 나타나지 않으니 주가가 정체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원익IPS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이자 삼성에 납품하는 여러 흐름 때문에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을 높게 받아 온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 정도 실적은 결국 실망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대부분 2024년쯤을 흑자 전환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정확히 언제쯤 올라갈지를 놓고 앞으로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회복 시기를 시장에서 2024년, 즉 내년으로 보고 있다는 건 올해가 바닥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구체적인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올해가 바닥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KB증권 추정치를 보면, 영업마진이 회복되는 시점은 2024년 하반기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이익 때문에 영업마진에서 적자가 나더라도 이번처럼 소폭의 적자라면 단기 순이익은 플러스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EPS가 존재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업마진 회복입니다.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듯 아직 매출 증가분이 크지 않을 것으로, 즉 2022년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확대와 신규 공장 확대에 따라 언제든 숫자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투자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져, 평택 P4 라인이나 테일러 공장 같은 것들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상반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미국과의 줄다리기로 테일러 공장도 늦어지고 P4도 지연된다면 내년 하반기나 돼서야 이익이 개선될 것입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AMD 수주 소식도 나오고 있고, 갤럭시 S24부터 엑시노스를 다시 채택하는 것을 볼 때, 상반기에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KB증권의 2024년 추정치도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내년 상반기쯤에는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씀이군요. 오늘 원익IPS가 2% 넘게 밀리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4만 2천 원 정도까지 목표가를 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34,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보시나요.
이 종목은 단기적으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고, 단기 목표가도 4만 원 이상을 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내년 하반기를 바라보는, 상반기에 이익 실현을 하는 관점에서 하반기까지 본다면, 전체 밸류에이션이 PBR 0.0배까지 갔던 추세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삼성전자의 투자가 제한적이라면 그건 달성 불가능합니다.
가장 최근에 기록했던 것이 PBR 3배 정도였는데, 언제 그 정도가 가능할지 말씀드리면, 말씀드린 대로 테일러 공장 가동과 평택 P4 라인 가동 시점에 미세화 공정과 메모리 추가 수주가 이루어진다면, 삼성전자와 가장 붙어서 움직일 수 있는 상장 종목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렇게 되면 PBR 3배 정도, 5만 원권 초반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봅니다. 이건 단기적으로 몇 달 내 나올 목표가가 아니라, 적어도 내년 상반기 말이나 하반기 초쯤 달성 가능한 가격이라는 뜻입니다. 단기 관점에서 접근하실 분들은 다른 활발한 종목을 찾는 것이 낫고, 투자 관점에서 길게 보고 내년에 이익이 크게 증대될 종목을 찾으신다면 오히려 주가 조정이 나올 때 접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반도체 같은 소부장 종목군이 21일에 ETF 두 가지가 출발한다는 점입니다. AI 반도체 ETF에 속해 있는 종목군들은 단기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추가 조정이 더 나올 때 매수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적합한 매수 시기를 말씀해 주셨고, 이 종목은 내년 하반기까지 길게 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목표 주가 5,000원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두 종목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들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알파경제 김종효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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