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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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말~9월 초 주요 경제·증시 일정을 정리한 영상이다. 결론: 신규상장(공모주)과 지수 편입, 이벤트 일정이 몰리며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소신을 지키고 섣불리 추격하지 말라는 메시지. 8/30(월) SK리츠 공모청약: 신규상장 물량이 많으면 시장 자금이 분산돼 지수 힘이 약해질 수 있다고 진단. 공모가 5천원대 부동산 관련 상장주에 저가 매수 심리가 붙을 수 있으나 단타 추격은 주의. 8/31(화) 11번가의 아마존 스토어 출시: 수수료 수익 기대. 관련주로 SK텔레콤을 거론하며 주가 변동과 수익성 체크를 권고. 9/1(수)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최대주주 변경 이슈, 수소차 고압용기 관련 관심이 있다고 언급. 공모가 대비 주가 과열 우려가 있어 6개월~1년 지켜보는 투자를 권고. 변동성이 커 폭락·급등 시나리오 대비 필요. 9/1(수) MSCI 리밸런싱: SK바이오사이언스, SK테크놀로지, 에코프로BM 편입 예상, SK텔레콤 비중 축소, KMW 편출 예상. 편입 기대감에 주가 방어 또는 상승 가능하나 이미 반영됐다면 편입 후 하락 가능성도 언급. 9/2(목) 베이비 엑스포: 저출산 정책 관련 이슈 가능성. 영유아식품 관련주는 실적이 부진하나 완구·유아교육 쪽 실적은 양호하다고 소개. 사회 분위기상 아이에게 아끼지 않는 MZ 부모 소비 트렌드 언급. 9/3(금) IFA 2021: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 기업 참여 예상.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미니 와인냉장고 수요 증가 언급. 전기전자 업종의 반등 모멘텀 가능성. 전체 조언: 지수 하락기에 무리한 추가 매수를 피하고 자금 관리를 철저히 할 것.
다듬은 글
다음 주 주요 경제 일정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주식 캘린더 시간이죠. 다음 주 일정이 굉장히 많은데, 찾아보기도 힘들고 어떤 뉴스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 헷갈리잖아요.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리면서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월요일에는 SK리츠 공모청약이 시작됩니다. 청약 주가 많으면 자금이 분산되는 일이 생기죠. 삼성전자로 갈 돈, SK하이닉스로 갈 돈, 제약·바이오나 셀트리온 쪽으로 갈 돈, 게임주나 음식료주로 들어갈 돈이 신규상장주로 나뉘어 버립니다. 시장의 힘이 한곳에 모이지 못하고 중구난방이 되면 지수 자체의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신규상장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건 증시 호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돈이 분산되니까요.
SK리츠 공모가가 5천 원이라 싸다고 느껴서 매수하려는 사람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신규상장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지만, 단타로 들어갔다가 물릴 수 있으니 실력이 없거나 자신이 없다면, 변동이 심한 곳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소신을 꼭 지키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요일에는 11번가가 아마존 스토어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여러 상품과 판매가 진행되면 수수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주로는 SK텔레콤이 있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11번가 이슈로 주가 변동이 있는지, 그로 인한 수익성 창출 효과가 있는지 체크해 보시고 전략을 짜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9월 1일 수요일에는 일진하이솔루스가 상장됩니다. 일진다이아에서 최대주주가 분리되는 구조인데요. 수소차에 들어가는 고압 수소 용기를 만드는 기업이라 수소차,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상장 때 바로 참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중요한 건 가격입니다. 주가가 충분히 자리 잡고 투자 심리가 안정되는 데 6개월에서 1년은 지켜보고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모가 34,300원은 꽤 비싼 편이니 섣불리 따라붙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진 관련주를 보유하신 분들은 이날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폭락이든 급등이든 나올 수 있으니,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 두고 대응 전략을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같은 수요일에는 MSCI 지수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편입 종목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테크놀로지, 에코프로BM 등이 거론됩니다. SK텔레콤은 지분이 축소될 것으로 보이고, KMW는 편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에 편입되면 그만큼 매수 수요가 들어와 주가 방어가 되거나 상승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약 3,400억 원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이라면 호재가 이미 반영됐을 수 있고, 편입 이후 오히려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이 났다면 욕심내지 않고 절제할 줄 아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9월 2일 목요일에는 베이비 엑스포가 열립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이라 관련 정책으로 번질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영유아식품주나 출산 관련 기업의 실적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산율이 낮아 유아식품 쪽 실적은 좋지 않지만, 장난감과 완구류, 유아교육 관련주의 실적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회 분위기로 보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던 세대가 아이를 위해서는 아끼지 않는 소비 성향을 보이고, MZ세대나 젊은 부부들이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흐름을 참고하시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9월 3일 금요일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1이 열립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물론 신발 건조기 같은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와인 수요가 늘면서 미니 와인 냉장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에 따라 전기전자제품 업종이 반등하는 모멘텀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 보유 중이라면 낙담하지 마시고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두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도 여러 이슈가 있어 참고할 만한 내용이 충분합니다. 큰 이슈가 없는 시기에는 지수가 떨어질 때 침착하게 대응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실이 밀린다고 함부로 추가 매수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할 수 있으니, 원칙을 지키며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식 캘린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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