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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How scores are calculated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제 팔아야 하나? 저라면 '이렇게' 투자할 겁니다ㅣLS증권 염승환 이사ㅣ예민수의 경제TALK

한국증권TV · 2026-09-17 · 유튜브 시청 186,527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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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금리#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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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발언은 주가 소음이었다. 지금 발목을 잡는 것은 고유가와 그에 따른 미국 10년물 금리 5% 돌파이며, 매크로 안정(유가 안정)이 되어야 반도체 랠리가 강하게 나올 것으로 본다. AI 속도조절 논란은 1·2위 기업의 시장 장악 의도로도 해석되며, AI 자본지출 둔화의 실제 증거는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헷갈립니다. 정말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업황 자체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여전히 수요는 탄탄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의 발언은 반도체 기업 주가에 소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발목을 잡는 것은 말씀드린 대로 안정화가 필요한 매크로 환경입니다. 이게 안정돼야 반도체 랠리가 강하게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2. 안녕하십니까, 예민수의 경제TALK 보고 계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LS증권 염승환 이사님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3. 네, 안녕하세요. 반도체가 살아야 하는데, 엔비디아 실적 환호도 일주일 만에 속도 조절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반도체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겁니까?

0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도체가 가는 업황 자체는 탄탄합니다. 그런데 유가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니 금리가 튀고, 지금 10년 국채금리가 5%를 넘었습니다. 이건 반도체만의 악재가 아니라 시장 전체의 악재입니다. AI 수요는 여전한데 올라가려는 힘이 유가와 금리에 눌려 있는 상황이고, 최근 지수가 움직이질 않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반도체 문제라기보다는 시장 전체 매크로 부담이 반도체에 약간 짐이 되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05. 9월을 넘어가는 시점에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이 핑계를 찾은 측면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반도체 얘기를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앤트로픽 CEO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06.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근본적으로는 AI에게 일을 시켰는데, 시키지도 않은 일까지 하면서 끝냈다는 겁니다. 혼자 폭주한 셈이죠. 그래서 "문제가 있으니 AI 규정을 만들자"는 얘기가 나왔고, 여기에 샘 올트먼까지 동참하면서 선도 업체 두 곳이 입을 맞춰 AI 속도 조절을 말한 겁니다. 이게 데이터센터 투자를 줄이겠다는 뜻이냐는 우려로 이어졌고, 이번 주 월요일 증시가 급락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07. 그 뒤에 나온 얘기는 투자를 줄인다는 게 아니었습니다. 규범을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고, 두 회사만 할 수도 없으니 정부까지 끌어들여야 하니 천천히 가자는 뉘앙스였다고 봅니다. 다른 해석도 가능합니다. 선두 업체 입장에서 규범을 만들어 표준화해 버리면 뒤따르는 기업들이 결국 그 밑으로 모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력이나 반도체 같은 산업이 발전할 때 선두 주자들은 늘 룰을 만들고 싶어 하죠. 공교롭게 두 회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니 이걸 기회로 본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결국 1, 2등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려는 속내가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08. 시장에서도 의심의 눈초리가 나옵니다. 정말 인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지, 잘하고 있는 업체가 그런 얘기를 하니 의구심이 생기는 겁니다. 기업 입장에서 독과점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중국이 쫓아오고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은 AI 규정을 만들지 말자는 입장입니다. 지금 갑자기 속도를 조절하면 중국이 뒤에서 급하게 쫓아오는데 멈춰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다리오 아모데이를 위선자라고 비판한 겁니다. 앞에서는 착한 척하면서 뒤로는 다른 걸 품고 있다는 취지죠. 미국 경제는 AI 투자로 버티고 있고 중간선거도 앞두고 있으니 투자가 줄면 경제가 좋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압박을 하는 겁니다.

09. 이런 상황에서 속도를 늦춘 사이 중국이 따라잡을 시간을 벌어준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입니다. 하루 투자를 안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게 AI 속도의 특성입니다. 오히려 중국에는 이런 상황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이슈가 AI 반도체의 최근 흐름을 멈춰 세울 수 있는 이슈는 아니라고 봅니다.

10. 그러면 이 이슈는 며칠 만에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고 상황이 종료됐다고 봐도 될까요? 반도체가 주춤거리는 원인도 결국 매크로 금리 환경에 있다고 봅니다. 월요일에 빠졌을 때는 AI 자본 지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아직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다리오 아모데이도 투자를 줄인다고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나는 투자를 계속한다는 입장이고, 샘 올트먼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메타의 저커버그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는지, 규제보다는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며 이 논의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투자를 줄인다는 얘기는 아예 없었고, 톤만 "AI 거버넌스를 만들자"로 바뀌었습니다. 교통 법규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법규를 만드는 동안 자동차 생산을 멈추는 건 아니니까요. 개발은 개발대로 하면서 거버넌스를 병행하자는 쪽으로 바뀐 겁니다.

11. 실제로 AI 자본 지출 계획이 바뀌거나 둔화됐다는 증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빅테크 중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 곳도 아직 없습니다. 그러니 이번 다리오 아모데이의 발언은 반도체 주가에 소음이었습니다. 지금 발목을 잡는 건 고유가에 따른 미국 금리 5%입니다. 하나는 해결됐고, 남은 하나는 매크로 환경이 잘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입니다.

12. 금리가 매크로 환경이고 시장 전체 변수라는 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산업만 놓고 보면 금리 민감도는 오히려 낮아야 합니다. 반도체 기업들은 빚을 많이 내기보다 현금이 많아서 이자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5%를 넘고, 유가가 안 잡혀서 물가가 추세적으로 오르고 금리 인상이 가속화되는 경우입니다. 2022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빅테크가 지금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상당 부분 빚을 내서 하는 만큼, 금리가 올라 이 투자를 줄이기 시작하면 메모리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 확대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13. 금리 상승이 당장 메모리 업황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당장은요. 다만 사람 심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금리에서 적극적으로 사야 하나, 빅테크의 투자 축소가 금리 때문에 나오면 어떡하나 하는 막연한 공포가 있죠. 그래서 어쨌든 유가가 안정화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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