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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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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플러스] 염승환"AI는 닷컴버블과 달라요~ 이제 시작하는데?"_240306

YTN 라디오 · 2024-03-06 · 유튜브 시청 337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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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금리#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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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증시는 4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테슬라·애플 악재로 조정. AI는 닷컴버블 시기 시스코와 달리 실적이 뒷받침되어 아직 거품이라 보기 어렵고 이제 시작 단계라 주장. 엔비디아 쉬어갈 때 비중 확대 권고. 일본 닛케이는 밸류업·반도체 수혜로 강세,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 부진과 밸류업 기대감 지연으로 상대적 소외. 비트코인은 통화 증발 수혜로 강세 지속 전망하되 단기 조정 대비 권고, 금도 대체재 수요로 긍정적.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벌써 문자 주셨네요. 기업 생생 스토리 정말 재밌습니다. 예전에 효성 카페트 구입했는데요. 맞습니다. 효성에서 카페트도 팔았죠. 많이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운전 중이신 분들, 지금 졸음 확 깨세요. 확 깨셔야 됩니다. 왜냐고요? 주식 관련해서, 또 내 자산 투자 관련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이분 목소리 놓치면 안 되거든요. 한국의 최고의 주식 선생님으로 모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2. 네, 안녕하세요. 뉴욕 증시 부양 이런 기사들도 종종 나왔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03. 일단 미국 증시는 오늘 조금 안 좋았고, 좀 쉬어가는 모습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다우, 나스닥 모두 1% 이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주가가 지난 4개월간 연속 상승했다는 기술적인 가격 부담이에요. 지난 18주 동안 무려 16주가 올랐더라고요. 주간 기준으로 굉장히 많이 오른 셈이라 부담이었습니다.

04. 또 하나는 미국 빅테크 7개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업체가 두 개 있잖아요. 테슬라와 애플인데, 테슬라는 오늘도 안 좋았어요. 중국 출하량이 감소했는데, 베를린 공장까지 일부 공격을 받아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가 3% 정도 빠졌습니다. 애플은 중국에서 점유율이 4위까지 추락했어요. 원래 2위였는데요. 이 두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만만치 않은데, 이들이 빠지면서 미국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05. 중국 양회도 열렸죠. 어제 중국 양회도 우리 예상을 넘지 못했습니다. 5% 경제성장률 달성 목표를 제시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부양책이 있어야 하는데 부족했고, 보통은 총리가 폐막 때 기자회견을 하는데 그것도 없애 버렸잖아요. 여전히 소통을 안 하는구나 하면서 시장이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홍콩 항셍지수가 2.6% 급락했고, 이런 부분도 미국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대체로 좋은 뉴스보다 안 좋은 뉴스가 나오면서 하락했습니다.

06. 그나마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런 악재에도 빠지지 않고 어제도 오르는 놀라운 상승세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혁명이 산업과 삶의 모습까지 바꿔 놓을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것도 거품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초반에는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신기술이나 신제품, 트렌드가 나오면 기대감이 커서 크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정리가 되죠. AI를 두고도 그렇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들어갈까 망설이는 분들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07. 거품인지 아닌지는 지금 알 수는 없어요. 거품이라는 건 결국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거고요. AI가 거품이 되려면 대중화가 돼야 하는데, 아직 주변을 보면 AI를 안 쓰는 분들이 훨씬 많고 쓰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결국 AI는 거스를 수 없어요. 몇 년 후에는 많은 분들이 쓰게 될 거고요.

08. 가장 유사한 사례로 항상 2000년 인터넷 닷컴 버블 때의 시스코가 비교 대상으로 나옵니다. 당시 통신 장비 회사였던 시스코 주가는 1998년 이후 2~3년 만에 600% 가까이 올랐고, 엔비디아도 약 2년 만에 500% 올랐어요. 비슷하죠. 그런데 시스코는 2000년대 인터넷 시대가 왔을 때 인터넷 대장주인데도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꺾이면서 미리 올랐던 거죠.

09. 지금 엔비디아는 그때와 좀 다릅니다. AI가 10년 주기로 본다면 올해가 처음이고, 매출도 여전히 잘 나오고 꺾이지 않고 있어요. 숫자가 꺾이면 우려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런 모습이 안 보입니다.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가고 있으니 닷컴 버블과는 분명히 달라요. 그때는 정말 껍데기뿐인 기업들 주가가 다 올랐는데, 지금은 실제 숫자가 나오는 기업들 위주라서 거품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어렵습니다.

10. 거품으로 봐야 할 건, 너무 대중화돼서 많은 사람이 다 쓰게 되면 그때는 모멘텀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또 실적 성장이 꺾여야 하는데, 그런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고 오히려 공급이 부족할 정도의 상황이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많이 올랐으니 좀 기다려야 하고 쉬어갈 수는 있는데, 그 쉬어가는 기회를 이용해서 비중을 늘리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AI는 이제 시작이라서 끝났다고 보기에는 너무 성급한 것 같습니다.

11. 맞습니다. 전체 시장을 그렇게 무 자르듯 바라보면 안 되고요. 지금 20대 트렌드를 보면 과거보다 훨씬 정보를 활용하는 데 AI를 쓸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사람에게 묻거나 전문가에게 묻는 방식이 아니니까, AI 활용도가 높아지면 또 달라지겠죠.

12. 금융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PCE 물가 지표는 예상대로 발표된 것 같고요. 미국 금융정책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데, 요즘은 금융정책보다 엔비디아가 더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긴 합니다. 금융정책 관련해서 이번 주에 주목하실 건 뭘까요?

13. 일단 양회가 제일 큰 이슈 중 하나인데 조금 실망스러웠고요. 오늘은 미국 대선 슈퍼 화요일이라고 하잖아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이 워낙 올라가고 있어서 압승을 할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3월 6일과 7일이 중요한데,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과 하원 청문회가 있어요. FOMC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 전에 연준 의장이 발언하면 FOMC 전에는 발언을 못 하거든요. 그래서 파월의 입에 관심이 쏠립니다. 원론적인 얘기를 할 수도 있고, 데이터를 보겠다는 말을 할 수도 있고요. 시장이 좋으면 안 내리고 나쁘면 내리겠다는 식으로 말할 수도 있는데, 어떤 발언을 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14. 그다음 미국 주식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3월 11일부터 미국 서머타임이 시행되니까 1시간 먼저 개장합니다. 11시 반이 아니라 10시 반에 개장하는 거 참고하시고요. 3월 15일에는 일본 임금 협상이 있습니다. 임금 협상이 우리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수도 있어서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3월 21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있고, 3월 20일 FOMC 일정도 남아 있으니 잘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15. 일본 임금 인상 얘기도 꼭 체크해야 될 부분이라고 하셨으니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일본은 세계 3, 4위권 경제를 지탱하는 큰 경제 주체이고, 긍정적인 평가 속에 닛케이 지수, 일본 증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죠. 오늘은 닛케이가 3만 선을 돌파했다고 일본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보도하더라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6. 닛케이가 3만 선을 돌파한 뒤에도 여전히 견조합니다. 미국은 많이 흔들리는데 일본 증시는 굉장히 단단하네요. 34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는데,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준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작년부터 시행되면서 빛을 보고 있고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안 좋은 상황에서 수혜국으로 항상 부각되는 게 인도와 일본인데, 일본은 지정학적 위치상으로도 비교적 안전하고, 반도체 공장을 많이 유치하고 있습니다. TSMC도 공장을 짓고 있죠. 반도체 소부장 강국이라 AI 시대에 수혜를 받고 있고요. 또 일본 1등 기업인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전기차가 안 팔리는 공백을 메꾸고 있어요. 이런 기업들의 주가가 좋다 보니 맞물려 잘 가고 있습니다. 일본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는데도 금리를 인하하고 있잖아요. 마이너스 금리니까 통화정책도 굉장히 완화적이죠. 이런 톱니바퀴들이 잘 맞물려서 주가가 좋았고, 닛케이 3만 선도 돌파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있겠지만, 일본 증시가 빠질 만한 요인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견조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7. 저희가 일본 경제를 전공하는 강철구 교수와 어제도 인터뷰를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출산 대책도 훨씬 촘촘하고 파격적으로 짜서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요. 방금 염승환 이사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증시나 주식 시장도 그렇고, 일본 중앙은행장도 인플레이션 상태라는 표현을 쓰면서 경제가 점점 커지고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잃어버린 30년이 끝났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그렇게 단정할 상황으로 보시나요?

18. 그렇게 무 자르듯 단정하기는 좀 그렇겠지만, 주식 시장은 중요한 선행 지표 중 하나잖아요. 지금 일본 경제가 옛날보다 엄청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지수는 항상 먼저 말을 해 줍니다. 그렇게 본다면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30년을 완전히 메웠다기보다는 거의 메워 가고 있다고 봐요. 주가 지수는 이미 메웠고, 실물 경제도 따라가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19. 그러면 주식 초보자들이 일본에 투자해 볼까 물을 수도 있겠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20. 발 빠른 분들은 작년부터 투자하셨고, 일본 증시가 작년부터 좋았잖아요. 밸류업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들어가기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지금 모멘텀 자체가 꺾이는 단계는 아니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이런 상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더 악화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일본이나 인도가 계속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본 투자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미 많이 올라간 쪽에 투자하는 건 단기적으로 늦을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지금은 한국이 더 낫지 않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21. 말씀하신 대로 일본이 10년 동안 공들인 밸류업 프로그램은 세부적으로 주가만 올리자는 게 아니라 제도적 변화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밸류업이 나왔을 때 크게 한 방은 없었다는 평가였다가, 좋은 것도 하나 나왔고 페널티를 준 건 잘했다는 평가도 나오면서 점점 나오고 있고요. 밸류업 이후 국내 증시 상황과 시장 지표를 한번 정리해 주시죠.

22. 밸류업 모멘텀으로 1월 중순까지 빠졌던 증시가 2월부터 급격히 반등해서 2,600선까지 넘어섰는데, 그 이상은 지금 못 가고 있어요. 시장이 원하는 강제성이 없다 보니 의심하는 것 같아요. 6월에 가이드라인이 나오니까 그걸 봐야 될 것 같고요. 금감원장이 퇴출시켜 버리겠다는 약간 무서운 말도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실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와도 합의가 돼야 하죠. 6월에 발표한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하니 시장은 조금 더 지켜보자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기대감은 있어서 견조하고요. 우리나라가 2,700 돌파를 앞두고 있었는데, 미국 증시가 갑자기 쉬고 있어서 위를 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늘도 코스피는 빠졌고, 상대적으로 지수에 둔감한 코스닥 개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은 올랐어요. 당분간은 지수가 위를 열기보다 개별 종목 위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23. 한국 증시가 위를 열려면, 전 세계 증시에서 한국이 가장 소외받는 국가가 된 이유가 삼성전자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부진하거든요. 지금 7만 3천 원 정도인데, 8만 전자가 돼야 분위기가 바뀔 것 같아요. 아직은 삼성전자의 부진이 한국 증시에 아쉽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24. 갑자기 단독 기사로 삼성전자 메모리가 1월에 흑자 전환했다는 표현도 나오고 있는데, 실적뿐만 아니라 여러 조건이 갖춰져서 시장 전체에 대한 평가가 높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거시 경제 지표 중에 한국 물가가 안 좋게 나오고 있어요. 물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고, 특히 시금치나 과일 물가가 높다고 하는데요. 지갑이 닫히지 않을까, 그러면 돈이 시장으로 쏠릴까 하는 궁금증도 있으실 수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25. 그걸 단편적으로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월 산업활동동향 지표가 얼마 전에 나왔는데, 수출은 늘고 있죠. 기업들의 수출, 특히 반도체 산업이 잘되면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이 올라가고, 나중에는 내수에도 영향을 줍니다. 내수 경기가 안 좋다는 건 다들 아실 거고, 정부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 소비자동향 조사를 봐도 소비심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반등을 해주고 있고요.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가 이번에 100을 넘었어요. 기준치를 넘었다는 건 선행 지표를 봐도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26. 소비 지표에서 눈에 띄는 것도 있는데, 소비가 다 좋다는 건 아니고 내구재 소비는 확실히 좋지 않아요. 오래 쓰는 가전, 가구 같은 거요. 비내구재인 화장품, 음식료 같은 소비는 느렸고,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 중 하나는 면세점이고, 오락문화 쪽 소비도 많이 늘었습니다.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하는 소비는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결국 이런 소비가 늘면서, 하반기에 금리가 내려 부담이 낮아지면 내구재 소비도 늘 수 있다고 봅니다. 뉴스를 보면 내수가 최악이다, 정부도 지출을 안 하니 성장률은 어떡하냐는 얘기가 맨날 나오잖아요. 실제 데이터를 더 봐야 하겠지만, 소비심리 같은 지표를 보면 걱정할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가계 순금융자산이나 부채도 굉장히 양호해요. 직접 데이터를 한번 보시면 한국 경제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안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요.

27. 염승환 이사님께서 미국 시장, 일본 시장 다 좋은데 한국 시장도 괜찮고 더 클 거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배경도 보셔야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얘기를 짧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올랐다가 오늘은 엄청 떨어졌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28.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찍고 바로 빠져 버렸더라고요. 단기 방향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금과 비트코인이 같이 가는 거 알고 계실 거예요. 비트코인이 반감기나 ETF 때문에 올라가는 측면도 있지만, 근본 원인은 글로벌 정부들이 재정적자를 늘리고 돈을 많이 푸는 데 있어요.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 반대급부로 비트코인과 금 같은 자산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이 근본 원인을 이해하시면 비트코인이 왜 이렇게 강한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당장 이 흐름이 꺾일 것 같지는 않아요. 강세가 이어지겠지만, 너무 오르면 빠지는 것도 당연하니까 단기 조정은 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14% 빠졌다고 나오는 건 기존 자산이나 금융보다 출렁이는 폭이 크지만, 여태까지 연동되는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29. 금 얘기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금 본위제는 폐지된 지 오래됐는데, 금값도 연이어 오르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에 투자해야 될까요?

30. 금도 조금 눌릴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최근에 많이 올랐잖아요. 금이 올라가는 건 정부들이 돈을 푸는 것도 있지만, 비트코인과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신흥국,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 국채를 많이 팔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국채를 팔고 뭘 사냐면 금을 사고 있습니다. 금이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금은 생물 자산이 아니라서 뭐 이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대체재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금을 직접 가지고 계신 건 아니고, 금은 영국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고 거래만 있는 것이라는 점도 기억하세요.

31.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 네, 감사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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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금리#마이크론#코스피#삼성전자#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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