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호개미—다수출연자인용중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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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주가가 1년 -36%대로 급락했고, 소프트웨어 섹터 약세와 반도체 쏠림이 원인으로 제시됨. 1분기 실적은 매출 폭증(상업 133%, 정부 84%)과 가이던스 상향으로 좋았지만, 유럽 데이터주권 우려와 해외 성장 둔화가 주가 부담. 출연자 의견은 단기 부진 지속(RSI 30 하회 필요, 소프트웨어 회복 전까지 힘듦) 쪽과 장기 독보적 기술력·실적 신뢰 쪽으로 갈림. 노르웨이 국부펀드 대량 매수도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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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가 많이 힘듭니다. 한 해 수익률이 거의 -36%까지 떨어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소프트웨어 섹터 자체가 S&P 500 대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마이크론처럼 반도체 종목만 열 배 넘게 오르는 동안 소프트웨어 대표주자인 팔란티어도 힘든 흐름을 탔습니다. 그렇게 자랑하던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 조합도 이제는 반도체에 자리를 넘겨준 셈입니다.
미국 금융주 쪽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이익 성장률은 여전히 괜찮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익이 매년 열 배씩 늘어나는 엔트로픽 같은 회사가 등장하면서, 팔란티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인다는 시각이 나왔습니다.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엔트로픽의 성장이 커서 결국 팔란티어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논리인데, 실제로 공매도 물량은 많지 않지만 현재까지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주보님은 차트상 주요 지지선이 많이 무너졌다고 봤습니다. 실적이 좋아도 반등이 쉽지 않고, RSI가 30까지 내려와야 매도세가 어느 정도 끝날 것이며, 소프트웨어 섹터가 살아나야 팔란티어도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당분간은 힘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반면 실적은 분명 좋았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매출도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회사는 가이던스도 상향했습니다. 테크피드 미국 주식님은 상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33% 늘어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짚었고, 정부 부문 매출도 84%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영업 인력은 2년 전보다 줄었는데 매출은 늘고 있어, 지정학적 이슈가 마무리되면 인력이 상업 부문에 투입되며 더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현금 흐름도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업 부문이 133%보다 더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 수요가 국가 안보 쪽으로 몰린 탓에 대응이 늦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알렉스 카프의 행보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도 팔란티어를 칭찬했고, 국내에서도 KT, HD현대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MOU도 체결했다고 합니다.
김준영님은 분기 매출 성장률이 145%면 매우 좋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GE, 미국 월그린,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여러 기업이 도입해 효과를 봤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대형 고객 수는 오히려 줄었고, 글로벌 매출 성장률이 미국 성장률에 비해 부진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 고객 수는 늘고 있고, 2030년까지 7,000개 고객을 목표로 할 만큼 성장 여력도 크다는 얘기입니다. 한 번 계약하면 잘 끊지 않는 구조도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해외에서는 상황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미국 사회에 대한 불신이 국제 사회로 번지면서 유럽 각국에서 팔란티어 퇴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프랑스는 전방위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부 기관에서도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유럽 전반이 미국 테크 기업과 거리를 두려는 흐름입니다.
하수전 기자님은 기술력 때문에 유럽의 많은 기업이 아직 팔란티어를 쓰고 있지만, 미국 클라우드법에 따라 미국 기업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데이터 주권 문제가 큰 부담이라고 짚었습니다. 그래서 손절하거나, 자국 기술로 대체하겠다거나, 2년 안에 바꾸겠다는 식의 반응이 나오고 있고, 아직 결정하지 못한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를 대체할 수 없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빠지는 중에도 엔트로픽 같은 회사는 팔란티어를 넘어설 수 없다며 독보적인 위치를 강조하는 중입니다.
뉴욕 에디터님은 알렉스 카프가 다른 AI와 다르다고 봤습니다.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때 토큰 비용이 부담이 되는데, 팔란티어는 한 번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 그런 부담이 적다는 설명입니다.
강정수님은 다른 AI가 발전해도 팔란티어가 대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온톨로지 개념은 단순히 AI를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AI와 공생하고 상호 보완하면서 문제를 더 잘 풀어주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팔란티어가 독보적인 분야는 전쟁과 드론 기술이며, 국방비가 늘어날수록 수혜가 커질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경인님도 온톨로지가 단순히 지식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결하고 해석하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보다 한 단계 앞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정 LLM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모델과 협업하는 시스템이라 쉽게 대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빅데이터 닥터님은 온톨로지를 내세운 기업은 많지만, 국가 단위의 극단적인 환경에서 데이터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은 팔란티어뿐이라고 봤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이미 보여줬기 때문에 대체가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테크든 미국 주식님은 50만 명 규모 관리, 건설, 농업, 미국 농무부 등 다양한 공공·민간 기업이 팔란티어를 단순히 쓰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2026년 1분기 기준으로 보면 흐름이 더 분명합니다. 안동훈님은 2년 전 1분기 매출이 37억 달러 수준이었고 고객 수는 421개였는데, 지금은 압도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력 문제로 신규 고객보다 기존 고객 매출이 더 늘고 있으며, 기존 고객의 계약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만족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다만 해외 성장 둔화와 향후 계약 증가 폭이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봤습니다.
이런 데이터 주권 논란에도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팔란티어를 대량으로 사들였습니다.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 보유한 주주로서 실적이 좋으니 믿고 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고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이 힘들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자체로 보면 독보적인 기술력과 좋은 실적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고,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도 영상 마지막에 정리해 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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