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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김종효의 잠금해제] LG엔솔 바닥론 위기는 기회일까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5-03-13 · 유튜브 시청 98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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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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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철강(현대제철): 미국 25% 관세는 보편관세라 영향 제한적이며 중국 공급 감축이 핵심 호재, 최근 반등은 일시적이 아니라고 봄. 농심: 내수 가격 인상으로 마진 개선 기대, 적정 PER 15배·목표가 48만원, 37~38만원 매수, 35만원 손절. LG에너지솔루션: 보조금·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은 남으나 배터리 소재 가격 하락 멈춤, 바닥 형성으로 보고 33만원대 매수, 단기 목표 44만원, 손절 31만원. 중국 전기차 캐즘 우려 및 유럽 성장 둔화는 완화 해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짧은 호흡으로 종목 대응을 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잠금해제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서서는 짧게 방망이를 짧게 잡고 봐야 하는 종목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저평가 종목들을 발굴해 보는 시간입니다. 내 계좌의 수익률도 함께 잠금해제해 보죠. 오늘 시장이 좋다 보니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 먼저 종목 발굴에 앞서 이사님께서 봐 주셨던 종목 리뷰부터 해 보겠습니다. 현대제철입니다. 시가 기준으로는 34% 대, 최고가 기준으로는 48% 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조치가 발효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중국 리스크도 신경 쓰이는 마당에 미국향 수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죠. 실제로 주가는 고점을 찍고 최근 조금 내리고 있는데, 지금 도망쳐야 할 때인지 어떻게 보시나요?

03. 올해 철강과 화학의 핵심 포인트는 중국이 공급 물량을 줄이느냐입니다. 우리 시장이 미국과 맞붙어 간다고 생각하는 건 작년부터 틀린 얘기입니다. 작년에 미국이 오를 때 우리는 오른 게 없었고, 올해 미국이 내릴 때 우리는 반대로 올랐습니다. 올해는 미국의 엔비디아나 TSMC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미국 쪽 비중이 줄거나 흔들릴 때 상대적으로 중국 비중이 올라오는 게 IT 쪽에서 중요해 보입니다. 중국의 IT 세트와 IT 소비가 중요해 보이는 상황이죠.

04. 한 가지 더 짚으면, 우리나라 화학과 철강이 왜 힘들었습니까? 중국의 공급 과잉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최근 중국 부동산이 살아나면서 중국의 철강 수요도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중요한 건 중국이 의도적으로 철강 쪽 구조조정을 하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이어진다면 현대제철 입장에서는 가장 큰 호재입니다.

05. 그래서 지금 관세에 자꾸 포커스를 맞추시는데, 관세는 보편적으로 다 부여하면 똑같습니다. 쿼터를 드라마틱하게 바꾸면 그건 변수가 되지만, 쿼터가 유지되거나 늘어나는 상황에서 똑같이 25% 관세를 받는다면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문제가 아닙니다. 두 번째로, 가장 큰 문제였던 중국의 공급 과잉이 해소되는 모습으로 간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가장 큰 호재를 맞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대제철이나 포스코홀딩스 같은 철강주의 상승을 우습게 보시면 안 됩니다. 예전에 차화정처럼 중국 수요를 누렸던 수준으로 다시 갈 리는 없지만, 지금 구간의 반등은 일시적 반등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06. 관세에 대해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지금의 반등은 의미 있는 반등이라고 봐 주셨습니다. 현대제철이었습니다.

07. 이번에는 새로운 종목을 찾아보겠습니다. 어디서 기회를 찾으셨는지 관련 뉴스부터 체크해 보시죠. 유진투자증권의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농심, 매운 쇼크 뒤에 반등이 따라온다」는 제목입니다. 이사님은 라면 좋아하시나요?

08. 요즘 살 때문에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는 라면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 리포트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농심 실적이 발표되면서 오늘 주요 증권사들이 모두 보고서를 냈는데, 그중 유진투자증권 것을 골랐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4분기까지 부진한 건 알겠는데, 변화의 포인트가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방점이라고 판단합니다. 4분기까지 부진할 거라는 건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니, 4분기 실적을 점검하고 가격 인상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봐야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묘하게도 삼양식품과 시가총액 격차가 벌어져서 두 배 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과연 이걸 메울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09. 가격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시나요? 국내에서 가격을 올렸는데, 해외 성과가 아직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프레드, 즉 원가와 제품 가격의 차이를 보시면, 이 차이가 좋아지면 이익률이 올라갑니다. 2024년 들어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이 잘 안 나오고 있습니다. 신라면 블랙 같은 신제품 프로모션비를 많이 쓰면서 외부적으로 비용이 늘었다는 얘기입니다. 원가 단에 큰 변화가 없고 제품 가격도 견조하게 유지됐는데 수익률이 떨어진 건 일시적 비용과 미국 투자비 같은 것들 때문입니다. 결국 실적의 문제였다는 것이죠. 이제 4분기 실적 부진에 더 이상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없고, 제품 가격까지 올렸으니 최소한 국내에서는 매출총이익률을 포함한 영업이익률을 올릴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10. 그러면 국내 가격 인상을 해외에도 그대로 반영해서 해외 가격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이미 더 비싸게 팔고 있거든요. 해외 여행 가서 라면이나 소주를 사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국내 가격으로는 살 수 없는 가격에 파는 곳이 꽤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신라면을 사 보시면 국내 판매가와 격차가 꽤 큰 곳이 많습니다. 팔면 팔수록 수익률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현재 주목해 볼 부분이 그 부분이고, 두 번째는 원가 단입니다. 옥수수, 소맥, 특히 가장 중요한 소맥 가격이 최근 의미 있는 반등이 없습니다. 또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곡물 관련 변동성은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가 압박이 완화되고 전반적인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같이 가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내수 부진을 필두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11. 가격 밴드는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올해 내수에서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마진이 개선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종목에 대해 대부분 생각했던 마진은 영업이익 기준 주당 3만 원 내외입니다. 저는 적정 밸류에이션을 15배로 봅니다. 삼양식품이 20배 내외니, 농심은 2등주로서 15배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여력이 더 있고, EPS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EPS 상승분과 미국 제2공장 확장 부분을 고려하면 EPS를 조금 상향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 상향분에 PER 15배를 적용하면 목표주가는 48만 원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12. 다만 최근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잡으면 목표 수익률이 떨어지니, 단기 조정이 이어진다면 37~38만 원 정도에서 매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5만 원 정도는 최근 가격 인상과 함께 거래가 늘며 의미 있는 기술적 갭이 발생한 지점입니다. 리스크 관리를 생각한다면 35만 원 내외가 손절 포인트가 아닐까 봅니다. 농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보겠습니다.

13. 두 번째 종목도 찾아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위기에서 드러나는 포트폴리오의 힘」입니다. 바닥을 정말 다지고 있는지가 가장 궁금한 시점이고, 키워드는 미국 보조금과 실적 바닥론 두 가지입니다. 보조금 이슈가 궁금합니다. 여전히 캐즘에 대한 우려가 더 큰 것 아닌가요? 보조금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14. 캐즘이라는 게 묘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기차 성장이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 정체를 보이는 건 우리나라뿐이고, 전 세계 어느 국가도 전기차가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예상보다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러니 캐즘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전망을 너무 앞서 달려갔던 것입니다. 너무 높았던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해서 스스로 캐즘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죠. 성장이 멈춘 적은 없고, 다만 예상했던 빠른 성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이 오히려 캐즘에 들어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은 전체 차량 3천만 대 중 신차 기준으로 이미 40% 가까이 전기차로 채우고 있어서 더 확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국가 특성상 장거리 이동에서 전기차로는 힘든 면도 있고요. 전체 국가로 보면 성장력은 여전히 있다고 봐야 합니다.

15.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 문제는 보조금을 빼면 실적 진폭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여전히 실적이 본질적 흐름보다 보조금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죠. 당면한 과제는 IRA 관련 보조금을 100% 폐지할지, 부분 폐지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완전 폐지는 어렵다고 보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보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유럽 쪽에 기대했던 부분도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판매는 잘 되고 있는데 실적 기준으로 잘 갈 수 있을지는 단기적으로 물음표입니다.

16. 그리고 중요한 건 가격입니다. 배터리 소재 가격의 하락은 멈췄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가지고 있는 재고분에 대한 추가 하락 요인이 줄고 있다는 뜻입니다. 추가적인 악수 요인은 없고, 남아 있는 변동성 요인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 악재를 지나가는 중이 아닐까 봅니다.

17. 마지막 악재이길 바랍니다. 트럼프 관련 이슈 흐름은 계속 체크해야 할 것 같고요. 실적에 대해 질문드리면, 리포트에서 1분기에는 매출이 양호할 것 같다고 하는데 동의하시나요? 어느 정도 매출은 올라갈 겁니다.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고, 실적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유럽에서의 액션 플랜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는데, 유럽의 액션 플랜은 두 가지를 모두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관련 부정적인 부분은 받아들이되, 원래 계획했던 전기차 계획도 그대로 간다는 겁니다. 26년부터 실행한다고 하니, 시간은 걸리겠지만 말씀하신 실적 회복은 1분기에는 제한적으로, 2분기부터는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18. 가격 전략을 말씀드리면, LG에너지솔루션도 바닥을 형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33만 원대 내외, 전저점 부근에서는 매수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고요. 단기 목표는 기술적 저항선인 44만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보다는 기술적 저항선 돌파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손절가는 최근 저점이었던 31만 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19. LG에너지솔루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종효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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