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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장세 계속"… SK하이닉스 9% 급락 배경

성창경TV · 2026-11-05 · 유튜브 시청 28,081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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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응용#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엔비디아#최태원#반도체주#롤러코스터장세#과잉유동성#AI규제#미국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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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성창경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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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은 서울대 특강에서 미국 중간선거 이후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시장이 당분간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과잉 유동성이 작은 변동도 키운다고 설명했으며,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반도체 투자 규모가 과거보다 크게 늘어 2,100조 원에 이른다고 언급했고, AI 규제 가능성과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 선거 결과도 불안 요인으로 거론됐다. 당일 SK하이닉스는 9.46% 하락한 126만 4,000원에 마감했다. 그는 AI 산업의 장기 성장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최종 승자와 규제 방향은 불확실하다고 봤다. 다만 원문 발언에 근거한 설명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단정할 수는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들 앞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 선거 여파로 SK하이닉스 주가가 9% 이상 떨어졌고, 삼성전자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선거 영향이 우리나라 주가, 특히 반도체 주가에 직접적으로 미쳤는데, 오늘 최태원 회장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시장이 요동치고 있으며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2. 반도체 기업 대표로서 가장 민감한 시기에 회사 주가 관련 질문을 받은 셈입니다. 그런데 그는 주가가 저점이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식의 장밋빛 전망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SK 주식뿐 아니라 반도체 주식 전반이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고 있으며,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반도체 투자 규모가 과거보다 약 10배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03. 반도체주 주주들에게는 귀가 솔깃한 대목이었습니다. 그는 과잉 유동성 속에서는 작은 변동도 크게 증폭되기 때문에 투자에 크게 베팅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2,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과거에는 300조 원 정도만 되어도 대규모 투자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그 열 배 가까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각국에서 반도체 투자 붐이 일고 있고, 그만큼 과잉 투자가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04.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AI 규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AI가 발전해 인간을 지배하고 일자리를 없앨 수 있으니 적절히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한국 주가가 크게 출렁였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반도체 주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05. 그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시장 변동성이 커진 데 대해, 중간선거 하나에도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롤러코스터 장세는 단기 매매를 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반가운 흐름이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꾸준한 상승이 필요하다는 점을 덧붙였습니다.

06. 이날 그는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K 계열사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중간선거 결과가 어떻든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니 그냥 살아가자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오늘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것은 시장이 중간선거 결과를 반도체에 불리하게 평가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07. 미국 대통령이나 의회,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한국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도 드러났습니다. 그는 시장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텍사스와 조지아 등 데이터센터가 밀집한 지역의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AI 인프라 확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습니다.

08. AI 투자는 과도하고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일부 기업은 투자 자금을 마련하려고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금융 부담도 커졌습니다. 투자를 해도 불안하고 하지 않아도 불안한 구조입니다. 여기에 정책적으로 AI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은 여러 방향에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9. 미국 선거가 끝난 뒤 엔비디아 주가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각각 3.1% 하락했습니다. 국내 반도체주도 급락해 삼성전자는 7.57% 떨어진 20만 1,500원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9.46% 하락한 126만 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30만 원선이 무너졌고, 한때 300만 원에 가까웠던 주가가 많이 밀려난 셈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도 장담할 수 없으며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10. 그는 작은 신호에도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이는 배경으로 과잉 유동성을 지목했습니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주요국들이 대규모 양적 완화에 나섰고, 코로나19 때는 유동성이 더 많이 공급됐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풀린 돈이 주식시장으로 계속 흘러 들어갔고, 금리 인상으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AI가 돈이 된다는 기대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AI 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AI가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도 커져 불안 심리가 함께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돈이 많이 풀렸고 많이 오른 만큼 조정 때 많이 빠지는 것은 상식적인 현상이며, 이런 롤러코스터 장세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1. 다만 그는 SK 회장으로서 기업 내밀한 정보를 바탕으로 호재가 있으니 SK는 괜찮다고 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도체 기업이 SK하이닉스만 있는 것도 아니며, 큰 흐름에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뀐다고 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글로벌 AI 투자 경쟁이 격화되면서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투자 규모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 2,100조 원도 언급했습니다. 과거에는 200조 원만 투자해도 엄청나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열 배가 넘어 게임의 양상과 돈의 크기 개념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12. 과거 닷컴 버블 때도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며 주가가 올랐다가 폭락했지만, 결국 인터넷 산업은 성장했습니다. AI도 결국 그 길을 갈 것이지만,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AI를 어떻게 규제할지, 일자리 감소와 윤리 문제를 어떻게 풀지 등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민주당의 규제 움직임이 주가에 제동을 건 것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전 세계가 이 게임에 들어와 있어 우리도 베팅하지 않고는 쫓아갈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3. 그는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신자본주의(뉴캐피털리즘), AI 네이티브 국가, 한일 경제 연대를 통한 확장 옵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인센티브 시스템 등 네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종합하면, SK 관련 주가는 당분간 불안하게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실제 시장 반응이 그의 설명과 얼마나 맞아떨어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SK가 당분간 불안한 흐름을 탈 것이라는 것이 이번 발언의 핵심입니다. 송창경TV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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