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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북기입니다. 어제 장 마감 이번 주 최대 이벤트였던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실적 발표 전 브리핑드린 내용인데 기존 실적 하방 패턴 우려해도 오히려 실적 상방 배팅 진행했었습니다. 램 비중 확대하면서요. 현재는 수급 파악하면서 포트 조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오늘 제가 보고 있는 뷰 말씀드리려고 해요. M비디아 실적 자체는 시장 예상대로 흠잡을 데가 없었어요. 2분기 매출은 천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며 월가 컨센을 웃돌았고 EPS 역시 예상치를 한참 상화했습니다. 다음이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 달러를 넘어선 1080억 달러를 제시하면서 그간의 실적 패턴보다 한 단계 더 아웃퍼폼포한 숫자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이번 실적에서 정말 눈 여겨 봐야 할 대목은 매출 서프라이즈보다 병목 구간에 대한 코멘트였습니다. 공급과 생산 능력 관련 약정 규모가 직전 분기 1,190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2,790억 달러로 한 분기만에 1,600억 달러 가량 폭증했다는 설명이 나왔고이 증가운 대부분이 메모리 조달과 관련된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수요가 가속화되며 내년 매출은 두 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공급 제약으로 인해 약 70%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히며 2028년 매출 성장률을 월가 컨센 44%보다 높은 70%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AI 산업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해 준 실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출 형장률 현금을 맞은까지 사실상 반도체 주가의 하방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정도로 완벽한 실적이었음에도 정작 주가 반응은 생각보다는 미적지근한 상황이에요. 상반기 장세를 돌이켜 보면 반도 섹터에는 유독 관대한 잣대가 적용되며 프리미엄 대비 실적이 다소 아쉬워도 강한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졌던 반면에 소프트웨어는 실적이 잘 나와도 하락으로 반응하는 구도가 굳어져 있었죠. 지금은 그 반대 흐름으로 가고 있다 보고 있습니다. 어제 장 마감 실체역을 발표한 옥타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셀스포스 모두 견조한 숫자를 연놨지만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과연 주가가 폭등할 정도의 실정인가라는 질문에는 의문이 남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냉정하게 실적 퍼포먼스만큼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요. 상반기에 대입한다면 SXX 기준 5% 이상은 상승했을 만한 트리거이지 않았나 싶은데 생각보다 펌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판단하에 대이장에서 램 물량을 분할 익절하며 비중 조절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번 비중 조절이 반도체의 하방을 보고 진행한 대응은 결코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번 엔비디아 실적을 보면 AI 인프라와 반투 산업의 펀더멘탈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급 계약과 메모리 초다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메모리 업항의 중장기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해요.
다만 대응 관점에서는 좋은 산업을 찾는 것과 주도군을 찾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현재 반도체에서 아쉬운 부분은 실적이 아니라 가격의 반응에 있다 생각해요.이 이 정도 수준의 M비디어 실적이 발표됐음에도 섹터 전체가 시장을 강하게 끌고 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지 않고 오늘 하이닉스와 코스피 갭 상승 후 음봉 마감하며 생각보다 답답한 흐름이 나온 점을 보면 단기적으로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최대 비중을 실을 정도의 주도주급 모멘텀까지 확인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엔비디아도 큰 틀에서 아직 수렴 상방 발산이 확인되지 않았기도 하고요.
결국 지금 제 판단은 방향성보다 기회 비용이 문제에 가까운 거죠. 상반기름에 매몰되지 않고 같은 자금을 투입했을 때 더 빠르게 수급이 묶기는 섹터가 있다며 일부 자금을 그쪽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관련주와 사이버 보안 섹터의 상대 강도우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물론 반도체로 수급이 붙는 흐름이 확인된다면 언제든 비중형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9월 반도체 대응 관련해서는 방향을 미리 정해 두기보다는 주도권이 다시 확인되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XX와 디램이 다시 상대 강도를 높이고 지난주 형성한 고점 돌판 흐름이 나온다면 9월 충분히 주도주를 자리 매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상대 강도가 받쳐주지 못하고 주가 반응이 둔하다면 갈 자리에서 못 가는 거니까 9월에는 굳이 반도체만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시장 수급 몇밀리 체크하면서 포트 구성하셨으면 좋겠 있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시험 댓글 남겨 주시면 확인은 답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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