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북유튜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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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크지만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봄. 반도체 섹터(SOXL)는 극심한 과매도·공매도 물량 증가로 쇼트커버링 기대되며 손익비가 유리하다고 주장. SOXX 장기 하락채널 하단 지지 부근에서 채널 상단 목표 시 손익비 약 6:1로 제시. 다만 역배열 전환을 고려해 당분간 리스크 관리 중심 대응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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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북입니다. 최근 시장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스탠스 변화에 맞춰 움직이고 있어요. 월요일 커뮤니티를 통해 따로 언급드린 것처럼, 21년 신고가 부근에서 강하게 지지를 받으며 튀어 올랐죠. 그리고 어제 장초반만 해도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역대표부의 그리어가 트럼프 대통령이 단기적으로 관세 면제를 하지 않을 거라고 발언했고, 동시에 재무부 장관이 중국에 대한 보복관세 104%를 발표하면서 시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현재 프리장 기준으로 나스닥 선물은 월요일 만들었던 저점에서 단기 더블 바텀을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시장 전체적으로 센티먼트가 좋지 않고 변동성도 크지만, 여전히 주 초반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술적 반등이 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증시 대응 전략에서도 기술적인 부분과 펀더멘탈, 옵션, 매크로 상황을 근거로 반등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이것은 단기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역대급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고 수세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아직 관세 관련해서 해결된 것이 없기에 언제든 다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래서 리스크 관리 중심의 전략이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지만, 스윙이나 중기 측면에서는 손익이 대단히 유리한 국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반도체를 말씀드릴게요. 최근 조정에서 순매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종목이 SOXL이에요. 그만큼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섹터가 지수 대비 매우 강한 수준으로 조정을 받았고, 일봉과 주봉의 RS가 20초반 부근에 머물러 있습니다. 극한의 과매도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뜻이에요. 공매도 물량도 손에 꼽을 만큼 많은 섹터입니다. 공매도 물량이 많다는 것은 쇼트커버링이 나올 시 폭발적인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반도체 역시 손익비가 유리한 구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SOXX 일봉입니다. 최근 변동성 때문에 더더욱 원지수인 SOXX로 보셔야 해요. SOXX는 장기 하락 채널을 만들고 있고, 현재는 채널 하단과 23년 10월에 형성한 지지가 맞물리는 핵심 지지 구간 부근에 있습니다. 상하방 변동폭이 커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지만, 채널 상단 및 작년 박스권 하단 수준까지 목표하더라도 손익비가 거의 6대 1에 육박해요. 물론 대외적인 불확실성 해소가 뒷받침되어야겠죠. 그럼에도 역대급 손익비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랠리가 나올 경우 반도체가 다시 시장 주도 섹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부예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23년부터 AI 붐을 타고 반도체 섹터가 시장 주도 섹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밸류에이션과 거품에 대한 얘기가 끊임없이 나왔어요. 이번 조정으로 밸류와 과열이 상당 부분 식었는데, 오히려 다음 반등 사이클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실제로 월가의 많은 기관들은 여전히 반도체 섹터를 최선호 섹터로 꼽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섹터는 역사적으로 선행하는 특성이 있어요. 성장성을 갖추고 경기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증시 상승 전환 시기에는 선행해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 직후 반등 국면에서 SOXX를 비롯한 반도체 주가가 가장 먼저 V자 반등을 이루며 시장을 이끌었어요. 또한 2022년 약세장이 마무리될 때도 AI 테마를 앞세운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주로 부상하여, 미국 증시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도체 및 기술주가 견인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반도체 섹터가 경기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측면도 있고, 새로운 산업 사이클의 핵심 부품 공급자로서 투자 심리가 전환될 때 가장 먼저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 증시 전반이 반등 추세로 돌아선다면 반도체 섹터 역시 높은 베타 값을 보이며 시장 대비 초과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AI는 일시적인 테마가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미래 경기와 기술력을 이끌 핵심 섹터가 반도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역배열로 전환된 부분은 충분히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정배열에서 역배열로 전환된다는 것은 단순히 추세가 하락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넘어서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는 의미예요. 여기에 심리적인 부분도 포함됩니다. 이평선 자체가 저항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해 역배열은 위로 갈수록 누적된 매도 압력이 기다리고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반대로 정배열은 위로 갈수록 추세의 탄력이 붙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정배열일 때는 눌림목 매수가 유리했다면, 역배열일 때는 반등 시 매도가 더 유리합니다.
추세와 배열이 전환되기 전까지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전략을 구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 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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