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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알파벳 쇼크에 일제히 하락 마감

SBS Biz 뉴스 · 2026-10-29 · 유튜브 시청 21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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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S&P500#나스닥#현금#브로드컴#팔란티어#금리#뉴욕증시#알파벳#AI투자#아마존#인텔#미국경제#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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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BS Biz 뉴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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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이 막대한 AI 투자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으며 12% 넘게 폭락했다. 이로 인해 AI 수익성 우려가 확산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고, 나스닥은 1% 넘게 밀렸다. 아마존과 인텔도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아 약세를 더했다. 아마존은 잉여현금흐름 적자와 대규모 AI 투자 부담이 부각됐고, 인텔은 PC 시장 둔화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락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반등 기미를 보이던 AI 관련주에 알파벳이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알파벳은 막대한 AI 투자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았고, 이에 AI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그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번졌습니다. 아마존과 인텔도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공개해서, 내일 장에서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02. 오늘 다우지수는 0.2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1% 넘게 밀렸습니다. 빅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03.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투자자들이 AI 기업의 현금 창출력에 주목하는 가운데, 알파벳은 잉여현금흐름이 두 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사업인 검색 부문 매출도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본업을 잠식하고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04.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초반 호실적과 잉여현금흐름 흑자 유지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자본지출 규모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지연 우려를 불러오면서, 주가는 결국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05. 아마존은 정규장에서 4% 넘게 밀렸습니다. 이어서 발표한 3분기 실적도 문제였습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고, 4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이 424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졌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인 AWS 매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전체 실적 부진과 대규모 AI 투자 부담을 상쇄하지는 못했습니다.

06. 인텔은 PC 시장 둔화로 예상치에 못 미치는 가이던스를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락했습니다. 데이비드 친너 최고재무책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PC 시장의 둔화가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07. 반도체주 전반도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은 2% 가까이 떨어졌고, 간밤 스페이스X 관련 종목 주가도 1%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반면 팔란티어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정부와 민간 수요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크게 상향 조정한 덕분입니다.

08. 미국 경제는 회복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3.4%로, 예상치 3.1%를 웃돌았습니다. 지난 분기 2.2%보다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고유가 충격에도 소비가 견조했고, 미국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3.8% 증가했습니다. 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확대도 성장세를 밀어 올렸습니다. 민간 총투자는 20% 가까이 급증했고, 설비투자 증가율은 2분기 13.4%에서 3분기 20.9%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 민간 국내 최종 판매는 4.9% 늘었습니다.

09. 물가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서 헤드라인 PCE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3.6% 올라 모두 한 달 전보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도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1% 올라 연준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10. 고용 시장도 여전히 견조합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4,000건으로 57년 만의 최저점 부근에 머물렀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는 계속 청구건수도 170만 건대로, 전주보다 2만 건 줄었습니다.

11. 지정학적 긴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국채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오늘 진행된 장기물 국채 입찰에도 견조한 수요가 나타나 국채 가격을 밀어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2년물 금리는 0.13%포인트, 10년물 금리는 0.1%포인트 급락했습니다.

12.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 움직임에도 오늘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 강경파 안보 수장에게 협상 재개를 위한 신호를 보냈다는 보도가 장중 하락 요인이 됐습니다. 다만 중동 지역 내 군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장 마감 이후에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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