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위험성입니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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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계절적으로 약세이며 CPI·FOMC를 앞두고 있다. 시장은 금리인상 확률을 높게 보지만 CPI가 낮게 나오면 장기금리가 내려갈 수 있다. 핵심 변수는 유가로, 이란 전쟁이 지속되면 금리·주가에 부담이 된다. 메인 관점은 채권금리 하락 후 주식 반등이며 S&P 7,600, QQQ 700~705가 중요 지지선이다. 단기 조정 시 반도체 중심 재상승을 기대하며 10월 상승장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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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위험성입니다. 지금 시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고, 일교차가 크니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9월은 계절성이 좋지 않습니다. 9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는 상당히 좋지 않은 시기이고,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는 더 안 좋고, 없는 해에도 안 좋은 것이 9월입니다. 계절성으로 보면 좋지 않은 시기가 시작되는 셈이죠. 거기에 오늘 CPI 발표도 있고 FOMC도 있어서 여러 가지로 중요한 날입니다. 계절성상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좋고, 9월 말까지는 안 좋다고 보는데, 올해는 계절성을 충실하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계절성을 따라갈지 말지를 오늘 판단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제 PPI는 시장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컨센서스대로 나왔지만 내용상 좋았기 때문에, 저도 만족스러운 지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CPI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제의 하락은 용인할 수 있는 범위라고 보지만, 오늘 더 하락한다면 주의해야 할 구간입니다.
클리블랜드 연준 자료를 보면 8월 CPI는 컨센서스와 상당히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들 예측치를 보면 컨센서스보다 조금 낮게 예상하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CPI가 생각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폴리마켓을 보면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64%, 10월까지 인상 확률은 71%까지 높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시장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증시가 올라가려면 10년에서 30년물 등 장기 금리가 내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 금리가 내려가려면 CPI와 PPI가 낮게 나와야 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다들 아실 겁니다. 재무장관 베센트도 바이백 등으로 장기 채권 금리를 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을 계속 끌고 가면서 유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베센트가 아무리 노력해도 유가가 내려가지 않으면 물가가 내려가지 않고, 장기 금리도 내려가기 어렵습니다. 결국 트럼프가 이란과 무언가 해결해서 유가를 내려야만 장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영상에서 FOMC,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를 모두 중요하게 말씀드렸는데, 그중 제가 가장 강조했던 것은 유가입니다. 증시 상승세를 결정하는 것이 유가이고, 유가가 추가로 상승하면 USO 기준 160대, 심하면 170대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유가로 헤지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유가와 단기 금리의 관계는 명확합니다. 유가가 올라가면 10년물, 20년물, 30년물 금리가 함께 올라갑니다. 다만 유가는 트럼프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유가에 대한 제 관점은 동일합니다. 한 파동을 만들고, A파로 떨어진 뒤 반등을 만들고, C파로 결국 다시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이 파동이 1-2-3-4-5로 올라가는 과정이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USO가 150 이상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이 밑으로 내려와야 유가가 급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올라가면 160에서 170까지 갈 수 있고, 9월 말에 유가가 그만큼 오른다면 당연히 금리는 오르고 주식은 떨어질 것입니다. 그 구간은 오히려 주식 매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유가는 차트로 해석하기 상당히 어려운 원자재이기 때문에, 150 밑으로 그냥 내려간다면 유가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 쪽은 30년물이 A파를 만들고 엔딩 다이아고널 5파를 완성한 뒤 내년에 내려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엔딩 다이아고널에서 1파와 3파의 비율은 3파가 1파의 0.618배 정도 올라가는 관계가 있는데, 지금 그 레벨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채권 금리의 마진 노선이고, 여기서부터 채권 금리의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CPI가 높게 나와서 금리가 급등한다면, 리스크를 관리하며 관망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메인 관점은 여기서부터 하락입니다. TLT 기준으로는 80에서 82가 중요하고, TLT가 80을 사수하지 못하면 금리가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VIX도 지금 살짝 넘어와 있는 모습인데, 16으로 내려와야 시장이 안정될 것입니다. 만약 더 올라간다면 8에서 20 정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USO 150으로 내려오고 VIX 16으로 내려온다면: 장이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유가가 계속 오르고, 오늘 CPI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VIX는 18~20까지 올라갈 것이고, 이때 VIX 20 부근에서 매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옵션 상황을 봐야 하는데, S&P 기준으로 7,600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아래에서 종가 마감하면 크게 흔들릴 수 있으니, 정말 마지노선에 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가 깨지면 음의 방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7,600을 지키는 것이 다음 주 옵션 만기일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차트적으로도 한 파동이 올라왔고, 제 메인 관점은 여기서 플랫(불래그)을 만들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옵션과 차트 모두 7,600을 마지노선으로 봅니다.
메인 관점은 WXY를 만들고 결국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CPI가 높게 나와 시장이 실망하고, 유가나 VIX가 계속 오르면 제 메인 관점은 틀린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개박살 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한 파동을 더 빼고 다시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붕괴 시 대비 시나리오로는, 현재 구간을 A파로 보고 B파를 거쳐 C파로 하락하는 것입니다. 7,350에서 7,500 사이에 바운더리를 만들고, ABC 러닝 플랫을 형성한 뒤 올라갈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9월 말까지 조정을 받고 올라가는 그림입니다.
이번 주, 다음 주 매물대 상단이자 옵션상 중요한 7,600을 지켜낸다면 상방을 도모하는 것이고, 지켜내지 못하고 대내외 변수가 도와주지 않으면 7,350에서 7,500 구간까지 한 파동 떨어진 뒤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QQQ는 바로 올라가지 못하고 수렴을 그리며 올라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700에서 705 정도를 지켜주면 문제가 없습니다. 동적으로는 복합 조정의 마무리 수렴으로 보고 있고, 한 파동 올라온 뒤 WXY 조정 중 마지막 Y파 이후에 올라가는 것이 메인 관점입니다.
CPI가 괜찮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금리 인상 확률을 높게 본다 해도 CPI가 괜찮게 나오면 추세가 반전되면서 반도체 위주로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트럼프도 여기서 더 올라가면 본인이 타격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 보고, 코스트(협상) 카드가 나올 타이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700에서 750 구간이 깨진다면 W-X-Y 또는 ABC로 하락 파동을 그릴 수 있고, 평행 추세선 하단인 9월 말에는 970에서 990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이는 제 메인 관점은 아닙니다. 오늘부터 시장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이렇게 무너질 수 있으니, 그때는 풀매수를 하기보다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파동에 준하는 상승 장세는 말이 되어서야 나올 것이고, 10월부터 출발하는 장세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인텔은 범위 안에서 충실하게 수렴을 그리고 있으며, 바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앞선 멤버십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인텔은 바로 갈 수도 있고 수렴을 한번 주고 갈 수도 있으니, 그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 잘 봐야 합니다. ABC가 마무리된 이후 바로 올라갈 수도 있고, WXY 수렴 이후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구간을 1-2-3-4-5로 올라갔다가 ABC로 내려온 뒤, 리테스트를 받고 올라가는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CPI가 잘 나오고 QQQ 700에서 705를 잘 버틴다면, 반도체 위주로 어차피 올라갈 것이고 인텔이 올라가 줘야 시장이 힘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오늘부터 무너진다면 S&P 7,300에서 7,500 방향으로 한 파동 더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마지막 파동이 끝까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내려왔다가 강하게 다시 들어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돌파 후 눌림목에서 사거나, 하락할 때 분할로 사는 방식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반도체 지수도 WX를 거쳐 마지막 Y파를 수렴으로 만든 뒤 올라가는 것이 여전히 메인 관점입니다. 옵션이나 차트상으로 보면 반도체 지수는 여전히 박스권 안에 갇혀 있고, 추세선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넘지 못했습니다. 바로 넘든 한 번 더 내려왔다가 넘든 결국 넘을 것으로 봅니다. 추세선을 긋고, 4시간봉 또는 일봉에서 조정이 끝나고 강하게 올라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편한 대응입니다.
메인 관점은 한 파동 올라왔다가 조정을 받은 뒤 다시 올라가는 것이지만, 시장이 또 무너진다면 480에서 500까지 내려오면서 쌍바닥을 그리고 월말까지 올라가는 그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라갈 확률을 조금 더 높게 보지만, 내려갈 확률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장세는 금리가 너무 높고, 주가가 금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TLT, USO, 그리고 VIX는 따로 볼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런 것들이 지수와 반도체를 결정하고, 모든 종목은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같은 방향을 따라갑니다. 결국 금리, 유가, 매크로가 안정되어야 주식이 올라갈 수 있다는 본질을 보시면서, 오늘 CPI 이후 방향성이 나오면 그 방향에 따라 대응하시면 됩니다.
오늘 CPI가 잘 나와서 바로 올라가 준다면 좋겠지만, 내려오더라도 아래에서 매수하면서 10월부터 펼쳐질 상승장을 대비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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