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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earish · Title·요약 키워드 기준 ·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 FOMC 동결 후 급락과 금요일 확인 구간

미래에서 온 슈퍼개미 · 2026-10-29 · 유튜브 시청 11,84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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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삼성전자#금리#마이크론#AMD#브로드컴#엔비디아#코스피#환율#현금#JP모건#골드만삭스#FOMC#반도체#외국인수급#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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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래에서 온 슈퍼개미 · 한국인

요약 보기

이 영상은 미국 FOMC의 금리 동결 결정과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나타난 오늘의 주가 급락을 분석한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 범위로 동결했으며, 반대 의견이 두 명 있었고 그중 두 명은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7조 4천억 원으로 발표됐지만, 이 수치는 10월 8일 잠정 실적에서 이미 공개된 내용이다. 영상은 이익의 대부분이 반도체(DS) 부문에서 나왔고 DX 부문은 적자였다는 점, 주주환원 규모는 약 90조~110조 원으로 제시됐으나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은 내년 1월 말로 미뤄졌다는 점을 짚는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가 오늘 강하게 나타났고, 기관도 순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오전 저점 이후 주가가 회복했고, 매수 창구의 구성이 어제와 달라졌다는 점도 함께 언급된다. 영상이 제시한 금요일 확인 구간은 오늘 저점인 22만 6,000원 부근의 지지 여부와 24만 2,000~24만 5,000원의 회복 여부다. 영상에는 개인 상담 연락처, 유료성 소통방 안내, 수익률 참고 자료 등 원문의 홍보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영상 제작자의 주장으로만 해석해야 한다. 원문에는 특정 가격 도달이나 수익을 보장하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투자 판단 전에 독립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우리 삼성전자 주주 여러분 반갑습니다. 송강우입니다. 오늘 삼성전자 차트를 보시면서 허탈하셨을 겁니다. 어제는 강하게 올라오면서 분위기가 바뀌나 싶었는데요. 오늘 오전 24만 9,0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한 시간 반 만에 22만 6,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늘 고점에서 23,000원이나 밀린 겁니다.

02. 더 이해가 안 되는 건 오늘이 실적이 나쁘다고 발표한 날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107조 원입니다. 내년에 판매할 HBM 물량도 협상이 다 끝났고, 추가 물량을 달라는 고객사들까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발표를 듣고도 주가는 오히려 매도가 더 강해졌습니다. 주주님들 입장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하나 싶으실 겁니다.

03. 저는 오늘 나온 하락을 가볍게만 보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고, 외국인들도 오전장에 매도로 포지션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 흐름이 끝났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오늘 시장이 실망한 내용과 회사가 실제로 확보한 미래 매출 근거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4. 오늘 영상에서는 먼저 새벽에 발표된 FOMC 금리 결정이 어떤 환경을 만들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그다음 역대급 실적이 왜 매도의 계기가 됐는지, 오늘 어떤 자금이 빠져나가고 어디에서 매수가 들어왔는지 차례대로 확인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요일 장에서 주목할 눌림 구간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5. 지금 투매를 고민하고 계신 주주님들께도 이 영상이 전달될 수 있도록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댓글에 "투매금지" 네 글자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 **연준 결정, 무엇이 달랐나**

07.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 범위로 동결했습니다. 시장 예상대로 동결이었기 때문에 발표 자체만 보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결정은 찬성 10명, 반대 2명이었고, 반대한 두 사람은 오히려 금리를 0.25%포인트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장이 원했던 금리 인하 신호와는 정반대의 이야기입니다.

08. 연준은 미국 경제가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비와 기업 투자가 버티고 있고 생산도 높아졌다는 겁니다. 대신 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삼성전자의 악재로만 보지는 않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계속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은 반도체 수요에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반면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오래 머물면 주식시장이 높은 주가를 인정해 주는 데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09. 국내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급은 결국 외국인입니다. 미국 장기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해지면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살 때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금리가 높다고 해서 외국인이 반드시 삼성전자를 파는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발표 내용을 추측하기보다는 실제 매매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0. 어제 새벽 FOMC 발표 이후 미국장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론은 강했고, AMD와 브로드컴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종목마다 방향은 달랐지만, 미국 반도체 수요가 한꺼번에 무너지며 급락하는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삼성전자의 큰 폭 매도는 실적 발표와 국내 시장의 위험 회피가 겹쳐서 나온 것으로 봐야 합니다.

11. **코스피 흐름과 수급**

12. 오전까지만 해도 코스피는 6,100포인트를 돌파하며 어제의 강한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 만에 분위기가 뒤집혔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코스피는 5,817포인트까지 내려왔습니다. 고점에서 282포인트 넘게 밀린 겁니다.

13. 어제 코스피가 6% 넘게 급등했던 것을 생각하면, 오늘 오전은 상승에 대한 기대와 차익 실현 매물이 정면으로 부딪친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저점을 찍고 5,924포인트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오전에 쏟아졌던 매도 물량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있는 걸까요?

14. 오늘 코스피 전체 수급을 보면, 개인은 약 7,600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약 8,4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오전에 거칠었지만 지금은 중립권까지 회복됐습니다. 다만 코스피 선물에서는 외국인의 큰 매도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물에서는 대규모 매도가 아니지만, 선물에서는 상당한 매도 압력이 확인된 셈입니다.

15. 지수는 회복했지만 기관의 현물 매도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는 여전히 강한 상황입니다. 외국인이 다시 대규모로 들어와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16. **실적은 좋았는데 왜 주가는 빠졌나**

17. 오늘 시장이 빠졌으니 삼성전자도 같이 빠졌다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07조 원이라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는데, 시장은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요?

18. 오늘 발표된 3분기 매출은 195조 3천억 원, 영업이익은 107조 4천억 원입니다.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약 20% 늘었고, 글로벌 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오늘 처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10월 8일 잠정 실적에서 이미 영업이익 107조 4천억 원을 공개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시장이 새로 확인한 것은 전체 이익 숫자가 아니라, 어느 사업부가 돈을 벌었고 앞으로 더 벌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입니다. 이것이 오늘 급락을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19. 반도체 DS 부문은 매출 147조 1천억 원, 영업이익 106조 5천억 원입니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거의 전부 반도체에서 나온 것입니다. 반면 스마트폰과 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8천억 원 적자였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반도체 사업에는 높은 수익으로 돌아오지만, 완제품 사업에는 부품 원가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즉 삼성전자 전체 실적이 좋다는 말과 모든 사업이 똑같이 좋다는 말은 다릅니다.

20.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적이 최고치를 찍었느냐가 아니라, 이익을 만드는 구조가 다음 분기에도 살아 있느냐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투자의 장기화와 반도체 공급 제약으로 2027년까지 반도체 업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버형 메모리 수요가 강하고, HBM과 고부가 제품 비중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환율 변화가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에 약 10조 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담 속에서도 반도체에서 이만큼의 이익이 나온 것은 현재 사업의 힘을 보여주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21. 다만 주가는 과거에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만 보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미 좋은 실적을 예상하고 주가가 먼저 올랐다면, 투자자들은 내년에 성장세가 얼마나 더 강해질지 묻기 시작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 중 1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22. **주주환원, 방향은 좋지만 실행안은 내년으로**

23. 당장 주가를 흔든 또 하나의 발표는 주주환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주주환원 전체 규모를 90조~110조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집행했거나 확정한 금액은 약 35조 원이고, 남은 재원은 55조~75조 원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현금배당과 상당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4. 방향만 보면 주주에게 분명히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주들이 가장 듣고 싶었던 것은 많은 돈이 남아 있다는 설명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 돈으로 자사주를 정확히 얼마나, 언제부터 사서 소각할지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최종 규모를 발표하겠다는 시점은 내년 1월 말입니다. 지금이 10월 말이니 세 달이나 더 남은 것입니다. 오늘 주가를 당장 더 끌어올릴 만큼 일정과 규모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25. 이번에 결정된 3분기 현금배당은 주당 4,601원이고, 전체로는 약 30조 원입니다. 다만 배당기준일이 9월 30일이었기 때문에, 오늘 새로 매수한다고 이번 배당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점을 추가 매수의 이유로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26.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투자자들은 어제 실적과 환율 기대를 미리 반영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표를 보니 이익 숫자는 이미 알던 것이었고, 기대했던 주주환원의 세부안은 내년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일단 수익을 실현하고 발표를 기다리자는 판단이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것이 제가 오늘 매도를 해석하는 중심 이유입니다. 다만 특정 세력이 오늘 주가를 일부러 눌렀다고 볼 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27. **분봉으로 보면 같은 22만 원대도 다르다**

28. 주가가 흔들릴 때는 좋은 회사라는 믿음만으로 버티기도 어렵고, 가격만 보고 매도 여부를 결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분봉을 다시 보겠습니다. 오전 9시 45분에는 어제 상승세를 이어 24만 9,0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 15분에는 22만 6,000원까지 급락했습니다. 이 흐름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급하셨겠습니까. 더 오르나 싶어 추가 매수를 하고 싶다가도, 어디까지 떨어질지 몰라 겁이 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진 것입니다.

29. 같은 22만 원대라도 외국인이 계속 팔고 프로그램 매도가 커지면서 내려온 자리와, 매도 물량이 줄고 매수세가 붙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자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가격에 찍힌 숫자는 같아도 그 가격을 만드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처럼 하루 거래량이 수천만 주씩 터지는 종목은 오전에 한 번 반등했다고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30. 그래서 저도 장중에 외국인과 기관의 방향, 프로그램 매도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거래 창구의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이 여러분에게 전달될 시간쯤이면 제가 지금 설명드리는 수치는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화면의 숫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숫자가 어떤 방향으로 바뀔 때 대응을 달리할지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직장에 계셔서 장중에 차트를 계속 보기 어려운 분들은 이런 변화를 혼자 따라가기가 특히 어렵습니다. 오늘 같은 날일수록 가격만 보고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중요한 수급과 대응 구간을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31. 실시간 대응 기준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영상 화면에 띄운 연락처로 문자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댓글은 답장을 드릴 수 없으니 문자로 요청해 주세요. 한 분 한 분 답장드리겠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최저점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팔 수 있도록 100% 보장하겠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대신 실시간 수급의 흐름을 읽어서, 확률 높은 자리에서 매매하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매수·매도 타점을 최대한 정확하게 잡아드리겠습니다.

32. 구독자분들을 위한 무료 소통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통방에서는 시장의 주요 변화와 종목 수급을 함께 살펴보고, 장중 중요한 구간이 나타나면 흐름을 짚어 드립니다. 하루에 한두 개씩 단타 종목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자료는 9월에 진행했던 단타 종목들을 정리한 것으로, 대략 이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참고용입니다. 소통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은 제 연락처로 "소통방" 또는 숫자 "1"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확인 즉시 입장 링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신 구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33.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 분은 번호를 일일이 입력하실 필요 없이, 제목 아래 "더보기"를 누르고 파란색 안심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문자 창에 연락처가 자동으로 입력되니, 삼성전자 타점을 원하시면 "3", 소통방을 원하시면 "1"을 입력해 전송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둘 다 원하시면 "1, 3"이라고 보내 주시면 됩니다.

34. **실제 자금 흐름: 외국인, 기관, 프로그램**

35. 이제 삼성전자에서 어떤 돈이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촬영하는 동안에도 수급은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36. 먼저 외국인입니다. 지난 27일 외국인은 약 155만 주를 순매수했고, 어제 28일에는 약 252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이틀 동안 408만 주가 넘는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기관도 27일에는 약 90만 주, 어제는 약 219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이며 어제의 강한 반등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37. 오늘은 어떨까요? 오전 11시 무렵 외국인 순매도는 약 92만 주였는데, 지금은 152만 주까지 늘었습니다. 기관도 오전에는 매수와 매도가 비슷했지만 지금은 약 32만 8천 주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오전에 주가가 크게 빠진 뒤 반등이 나왔다고 해서 외국인의 매도가 멈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오후까지 매도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38. 그렇다고 어제 들어온 외국인 자금이 오늘 전부 빠져나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최근 이틀간 순매수 408만 주에 비해 오늘 확인된 순매도는 약 152만 주입니다. 3일간의 흐름으로 따지면 아직 약 250만 주의 순매수세가 남아 있습니다. 장이 끝나지 않았으니 외국인 매도세가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장 마감 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39. 저는 외국인 수급보다 프로그램 변화가 더 신경 쓰입니다. 어제 프로그램은 약 139만 7천 주를 순매수했는데, 오늘은 284만 주를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장이 끝나면 매도가 300만 주가 될지 400만 주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아직 장이 마감되지도 않았는데 어제 들어왔던 매수 물량의 두 배 가까이가 하루 만에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이 정도면 오늘의 하락을 개인들이 겁먹고 던진 것이라고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프로그램에서도 상당한 매도 압력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40. 그런데 한 가지 더 봐야 합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그렇게 팔고 있는데도 삼성전자는 오전 저점 22만 6,000원에서 현재 23만 3,000원 부근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오후 2시가 넘은 지금 이미 4천만 주가 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매도 물량 속에서 누가 물량을 받아내고 있을까요? 누군가 매수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상승을 위한 매집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창구별 데이터를 보면 어제와 오늘 매수 창구의 모습이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41. 매도 쪽은 삼성증권 약 162만 주, 한국투자증권 약 58만 주, JP모건서울 약 49만 3천 주가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서울은 어제 매수 창구였는데, 오늘은 매도 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대편 매수 쪽을 보면 키움증권이 약 195만 주, 골드만삭스가 약 88만 7천 주, 맥쿼리증권이 약 27만 9천 주, 모건스탠리가 약 7만 7천 주를 받아냈습니다. 어제 매도 상위였던 키움증권이 오늘은 가장 큰 매수 창구로 돌아섰고, 골드만삭스에서도 상당한 매수가 확인됩니다. 거래원 이름만으로 외국인 매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280만 주 가까이 매도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반대편에서 이 정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저는 오늘의 하락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해석하지는 않더라도, 오전 저점에서 주가가 회복한 움직임까지 무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2. **금요일 확인 구간**

43. 이제 금요일에 어느 가격부터 확인해야 할지 정리하겠습니다. 일봉으로 보면 오늘 오전 22만 6,000원까지 밀렸던 주가가 현재 23만 1,500원대까지 회복했습니다. 저는 우선 오늘 저점인 22만 6,000원 부근을 이번 하락에서 지켜야 할 방어 구간으로 봅니다. 내일 이 가격대를 다시 시험하더라도, 오늘처럼 강한 매도가 반복되지 않고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도 압력이 줄어든다면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을 준비하는 눌림으로 보겠습니다. 이런 변화는 실시간 수급을 읽다가 신호가 나오면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44. 반대로 이 구간마저 확실히 무너지고, 강한 매도와 함께 내려간다면 성급하게 추가 매수하기보다 수급이 안정되는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관망세를 이어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가격이 싸졌다고 무조건 쓸어담으시면 안 됩니다.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45. 위쪽으로는 24만 2,000원에서 24만 5,000원 부근을 확인하겠습니다. 이 구간은 오늘 오전에 무너졌던 가격대이자, 전날 상승 흐름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보는 자리입니다. 이 구간을 다시 올라서고 매수세까지 유지된다면, 이번 급락을 소화하고 상승을 재개할 가능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

46. 오늘 삼성전자가 크게 빠진 것은 분명합니다. 외국인도 팔았고 프로그램 매도도 강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하루의 하락만으로 앞으로의 실적 성장까지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중요하게 보는 것은 오늘 몇 퍼센트가 빠졌느냐가 아니라, 이렇게 많은 매도가 나온 뒤에도 다시 매수세가 돌아올 수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의 중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 두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 금요일 장에서는 오늘 확인한 저점이 지켜지는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방향이 달라지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47. 오늘처럼 어려운 장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주주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구독 버튼을 누르지 않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고, 댓글에 "투매금지" 네 글자를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분석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미래에서 온 슈퍼개미 송강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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