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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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튜버들의 계좌 비공개와 애매한 매매 발언을 비판하며, 본인은 모든 거래내역을 100%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주장. 주식으로 부자 되기는 어렵고 여유자금 투자가 현실적이라 강조. 과거 고수익 강의 수익과 단타 사례를 언급하며 계좌 공개 챌린지를 제안. 엔비디아 공매도 수익률 30%를 언급하나 하락 방향 예측은 명시적 종목별 가격 전망 없이 일반론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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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공매도 수익률이 어느새 30%라고 합니다. 그래 봐야 3천만 원입니다. 차를 사고 집을 사고, 순수 현금으로 1억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주식 투자로 돈 좀 벌었다고 큰소리 치던 사람들이 차트가 어떻고 실적이 어떻고 뉴스가 어떻고 하는데, 그냥 계좌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주식 시장은 상승은 더디고 하락은 가파릅니다. 1년, 5년, 10년을 벌다가 한 방에 계좌가 박살 나는 곳입니다. 그런데 수익이 날 때만 계좌를 자랑하고, 정작 하락장에서는 계좌 공개는커녕 손절을 할 건지 추가 매수를 할 건지 정확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애매하게 뒤에서 몰래 물타기를 해 놓고, 단독으로 나오면 수익을 인증하고, 더 빠지면 "겁 봐라, 조심하라고 했지" 하는 것, 이것이 강의 팔이의 특징입니다. 그 강의를 한번 들어 보세요. 뻔한 얘기에 그럴듯한 포장지만 씌웠을 겁니다.
저는 종목, 매수가, 매도가, 비중까지 모든 거래내역을 100%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지우거나 삭제한 영상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종목을 언제 사서 언제 팔 것인지, 그리고 비중까지 모든 거래를 공개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유튜버들을 까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도 받았는데, 과연 누가 더 문제일까요. 본인도 확신이라는 이름으로 잃을 수도 벌 수도 있는 본질은 다른 유튜버와 같으면서, 자신은 다르다고 하며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
저는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재테크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여유 돈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입니다. 100만 원으로 1억을 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1억으로 100만 원을 버는 것은 초등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차트가 어떻고 실적이 어떻고 하면서 주식 공부를 하면 부자가 될 것처럼 말하고, 책 쓰고 강의하면서 정작 절체절명의 중요한 순간에는 손절할지 추가 매수할지 속 시원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종목을 언제 사서 언제 팔 것인지, 그리고 비중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1분이면 알려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냥 가타부타 긴말하지 말고 이것만 알려 주세요.
삼성전자 고점이 어디고 저점이 어딘지는 이재용도, 워런 버핏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1등주 삼성전자를 6만 원, 5만 원, 4만 원에 분할 매수하면 손실이 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돈을 잃고 싶어도 잃기 어려운, 확률을 뛰어넘는 확신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5년간 차트도 보지 않고 단타로 20억을 벌었다는 비결도 있다고 합니다. 20억이라면 커 보일 수 있지만, 10년 전 대학생 때 99만 원짜리 주식 강의를 들었는데 동시 접속자가 6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99만 원에 600을 곱해 보세요. 이런 강의를 1년에 두세 번씩 하면 마진율이 90%를 넘습니다. 매스컴에 본명으로 이름이 좀 난 사람이라면 매출이 한 치 가감 없이 100억 단위입니다. 20억은 마케팅 광고비도 안 되는 돈입니다.
앞구정 미꾸라지, 윤광로, 알바트로스, 성필규, 슈퍼개미 김정환 등 10년, 20년 전 이름을 날리던 이들을 아시나요. 8천만 원으로 13억을 벌었다는 제도권 트레이더, 여의도의 전설도 있었습니다. 과거에 잘 벌었다고 앞으로도 잘 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새 사업을 시작했을 때 성공 확률은 3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주식 책을 쓰고 강의를 하며 투자자에게 돈을 받아 투자 자문사를 운영하다 문을 닫는 것이 국룰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찰리 멍거를 만나 운이 좋았으며, 본인도 운이 좋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 버핏도 60년 복리로 연평균 수익률이 20% 남짓입니다. 내가 버핏보다 주식을 잘한다, 수익률이 더 좋다고 자칭 전문가라면 긴말하지 말고 계좌로 말하세요. 그리고 계좌도 포토샵으로 조작하거나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위조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강의 팔이로 얼마나 버는지 계산기를 한번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 없는 말은 다 빼고, 종목명, 매수가, 매도가, 그리고 가장 속이기 쉬운 비중까지 1분이면 충분합니다. 2024년인 지금, 10년, 20년 전 약장수 수법에 아직도 당하고 계실 겁니까.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SNS에 30초면 됩니다. 공들여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릴 시간에 계좌 공개 챌린지에 나서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확신이 있다면 계좌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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