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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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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팀코리아, 지금 담아야 할 때 [김종효 이사] [김헌식 경제평론가]

딜사이트경제TV · 2026-04-23 · 유튜브 시청 9,52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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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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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전선·전력기기 업종은 노후 송배전망 교체, 해저케이블, 메가팩·신재생 확대로 수요가 늘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봄. 구리 공급 부족으로 원가 부담은 있으나 제품가 전가 가능성이 있다고 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는 베트남 원전 협력과 미국 보조금 이슈로 긍정적이나, 실제 계약 확정 이후 수익성은 냉정히 볼 필요가 있다고 함. 효성중공업 액면분할은 펀더멘탈 변화 없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렇다면 이제 전선주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주가 흐름으로만 보면 변압기 같은 전력 설비들이 먼저 올라가고, 지금은 전선주가 그 뒤를 따라오는 느낌인데요. 앞으로 상승 여지가 더 열려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이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2. 네. 이것도 상대적으로 마진율은 전력 기기보다 조금 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노후된 것은 전력망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전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노후된 전선들이 중간에 날려 먹는 전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바꿔 주거나 다른 형태로 전환해야 하는데, 실제로 초고압 전선을 제대로 만드는 업체가 전 세계에 몇 개 없다는 것도 충격적입니다.

03. 미국은 더더욱 없고, 그나마 있던 것마저 LS 쪽에 팔았습니다. 결국 우리나라가 대한전선이나 LS전선 같은 곳에서 꽤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쪽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은 분명하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수출 실적으로도 확인되고 있죠. 지금 뒤늦게 따라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늘어날 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해상 쪽, 바다로 가는 전반적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서, 마린 솔루션을 포함한 이런 종목군들의 실적도 전력 기기보다는 더디겠지만 분명히 늘어날 겁니다.

04. 다만 부담이 되는 것은 원가입니다. 올라가는 구리 가격을 제품 가격에 얼마나 녹일 수 있느냐는 확인해 봐야 합니다. 지금은 공급 부족 상황이라 제품 가격의 일부를 녹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5. 구리 가격은 계속 올라가겠죠? 지금 같은 공급망 상황이라면 구리 가격이나 대부분의 금속 가격도 내려가기 쉽지 않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핵심은 제품 가격에 얼마나 반영하느냐인데, 100% 녹이지 못하더라도 많이 녹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공급하는 쪽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구리 가격은 2년 만에 톤당 1만 달러를 넘겼고, 남미 구리광산이 폐쇄되고 중국도 감산을 하고 있어 공급 부족은 분명합니다. 다만 구리 가격은 여전히 변동성이 있어서 마진에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06. 평론가님도 전선주 전체적인 의견을 들려주시죠. 요즘 해상 케이블이나 특수 케이블에 강점이 있는 종목들이 더 탄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07. 대원전선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중소형 전선주로서 북미 전력 인프라와 관련돼 있어서 배전용 전선 수출 확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온전선은 중저압 전선 시장 1위인데, 해저케이블 수급 증가로 수혜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사님 말씀하신 LS마린솔루션 같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해저케이블을 만듭니다. 해저케이블은 바다 밑으로 깔리니까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굉장히 튼튼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LS마린솔루션이 주목받고 있고, LS전선도 해저케이블을 제조할 수 있어서 설계, 제조, 시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 형태를 갖춘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는 것이죠.

08. 클린 에너지 쪽도 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은 노후된 설비 중간에 빈 부분을 담당할 메가팩이 늘고 있고, 그걸 연결할 송배전과 전선도 늘고 있습니다. 메가팩이 늘면 당연히 관련 전선도 늘어나고요. 태양광이나 풍력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속도가 빨라질 것 같습니다. 여기에 송배전 시설과 전선도 함께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상황은 지켜봐야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LS마린솔루션의 가치는 중장기적으로 더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9. 인프라 산업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효성중공업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회사는 선을 그었지만 오늘도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300만 원이 넘는 종목이라 주주들은 액면분할을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0. 이벤트를 하면 주가가 싸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일시적으로 수급 측면에서 주가를 올릴 수는 있겠죠. 다만 많은 사람이 사는 것이 과연 좋은 건지는 고민해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사면 그만큼 생각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던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는 더 그렇습니다. 만약 주식을 예를 들어 10대 1이나 1대 1로 쪼개서 16만 원 정도로 만들어 준다면, LS일렉트릭 같은 경우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받을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개인이나 기관이 이렇게 잘게 쪼개지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는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펀더멘털은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11.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원전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앞서 기후부의 전력 수요 전망도 말씀해 주셨는데, 국내에도 추가 원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베트남 원전 협력 이슈도 지금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수혜 기업으로 지목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상당히 좋은데, 이 흐름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2. 오늘 두산에너빌리티도 그렇고 한전기술, 한국전력KPS가 좋았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랐다가 빠지는 흐름을 보이는데, 개미 털기 아니냐는 분석도 있더군요. 어쨌든 AI, 반도체, 전력 관련 부분에서는 원전도 같이 갈 수밖에 없고, 반도체가 견조하게 회복하니 원전 관련 기업들도 올랐습니다. 지난 3월 평화 개발용 전원 관련해서 우리 기업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베트남은 원전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8차 국가 전력 개발 계획에서 2030년에서 2035년까지 원전 4GW, 최대 6.4GW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누구와 협력하겠습니까? 찾아보면 결국 한국밖에 없습니다.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맞는 면이 많고, 우리 입장에서도 팀코리아 방식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국전력KPS가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오늘 이 기업들이 다 같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두산뿐 아니라 이 기업들이 함께 베트남 이슈와 맞물려 계속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이사님께 조금 더 나아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원전을 짓는 기업에 보조금을 신청하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정말로 짓게 열어 주고 보조금까지 준다면,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수익이 실제로 다가오는 느낌인데, 이 이슈를 어떻게 보십니까?

14. 원전 수주가 되면 장기 물량이 생기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수익이 많이 남느냐는 다른 얘기입니다. 체코 원전도 수주 전까지는 주가가 잘 가다가, 막상 수주가 이루어지고 나서 두산에너빌리티가 10만 원에서 7만 원까지 떨어졌고, 나머지 종목들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미국과 관련된 수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웨스팅하우스가 맺은 계약 때문에 우리는 직접 계약할 수 없고 한수원을 통해 이중으로 계약해야 합니다. 그러면 한수원 마진이 붙고, 미국 마진도 붙고, 각 회사 마진도 붙습니다. 각 회사가 실제로 얼마나 이익을 남기는지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발표 전까지는 오히려 주가가 더 좋을 수 있지만, 실제로 매출로 잡히기 시작하면 좋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보조금이 나오고 미국 시장에서 오클로 같은 종목군들도 강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주가는 추가로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계약이 확정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국내 건설주, 한국전력KPS,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종목군은 다 좋습니다. 터질 게 많기 때문입니다. 베트남도 있고, 유럽도 불가리아, 루마니아부터 체코에 두 기를 더 짓는다는 얘기도 있고, 미국 SMR도 있습니다. 아직 실적 숫자로 돌아오려면 멀었지만, 수주 기반의 주가가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계약이 실제로 발표되기 시작하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은 아니니 대장주급 종목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5. 평론가님도 마무리 말씀을 해 주시죠. 미국 원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느낌이고, 전쟁이 끝나면 한동안 뉴스에 잘 나오지 않았던 '마우가'라는 단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다시 불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16. 한 번 바람이 불겠죠. 다만 바람이 불기 전에 선반영이 됐느냐 안 됐느냐는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지금 흐름이 계속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력과 관련해서는 송전에 리드 타임이 있고, 인허가나 지역별 규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적 숫자가 약간 덜 찍힐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슈가 있을 때마다 오히려 투자의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 알겠습니다. 오늘 반도체, 전력 기기, 원전 등 여러 얘기를 해 봤는데, 걱정 대신 기대를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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