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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정확도 점수+0.4
순위110
채점 발언239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1.3% / 51.5% / 53.5%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0.2% / +0.3% / -0.1
상승 / 하락 / 중립34.6% / 15.8% / 49.6%
잘 맞는 기간3m
수분 표시동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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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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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점수 계산 방법

[KTN한국유통방송] 구미시 수요특강- 오건영(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트럼프 관세정책과 실물경제-구미시청 대강당-2025.2.4-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한국유통방송 · 2026-02-04 · 유튜브 시청 56 · 게시판 조회 3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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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관세·경쟁력 정책 하에서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며, 상단 쏠림을 해소하려면 성장이 필요하다는 논지. AI·반도체 등 경쟁력 있는 국가와 기업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며, 한국은 AI 경쟁력이 약하지만 반도체가 강점이라고 봄. 기술·생산성 향상이 K자 구조를 일부 완화할 수 있으나 불평등은 커질 수 있다고 봄. 명확한 단기 종목·지수 가격 방향 예측은 없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래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 그것도 딜레마인데요. 일단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그래서 사회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도 고민이라고 봅니다. 네, 일단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투자의 관점에는 애국심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K자를 바라볼 때, 이것을 정책 입안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느냐 아니면 투자 어드바이저로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이 두 가지를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2. 이 K자를 해결하는 것은 아마 지금 트럼프 행정부도 똑같이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아래보다 위쪽, 상단에 부가 많이 쏠려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래쪽에도 부가 어느 정도 가도록 해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결국 포인트는 먹고사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가 생각하는 것은, 그러면 미국 내 성장이 강하게 나와 주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위쪽에도 보이지만 아래쪽에도 성장이 강하게 나오면 아래에도 보이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03. 두 번째는 다른 나라의 부를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다른 나라의 부가 100이 있는데, 그 나라 것을 뺏어서 여기가 80을 가져가도 20은 아래로 뿌려지지 않겠습니까? 혹시 트럼프의 말을 기억하시죠? 작년 1월에 저희 마켓 사람들이 깜짝 놀랐던 것이, 취임하자마자 트럼프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저도 '아니, 이게 무슨 말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에 또 그 얘기를 하면서 난리가 났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예전 방송을 틀어 놓은 것 같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데 이게 평행 정부에서는 기본적으로 동맹국의 부라도 뺏어오겠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04. 길게 보면 저도 가장 우려하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리더십과 신뢰, 그리고 평판은 굉장히 긴 기간 동안 쌓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실내를 너무 빠르게 현금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당겨 와서 지금 계속 밑에다 박아 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가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고, 당장은 다른 나라의 부를 이렇게 뺏어오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5. 두 번째는 폭력적으로 뺏지 않더라도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만들어서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이 K자가 글로벌 국가들 사이에서도 나타나지 않을까요? AI 경쟁력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쟁력이 있는 나라가 독식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렇다면 AI 경쟁력을 갖추려면 민간에만 맡겨서는 성과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정부가 밀어줘야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일까요? 중국은 '제조 2025'라는 정책을 강하게 밀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정책이죠. 일본도 하겠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6. 그런데 이것은 단지 부의 균형, 배분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AI 경쟁력에서 다른 나라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트럼프처럼 폭력적으로 가서 빼앗는 방식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AI 경쟁력이 얼마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위만 많이 봅니다. 미국과 중국에만 너무 치우쳐 있습니다. 상대가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 나라를 빼도 떠오르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반도체가 있습니다. 반도체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07. 지금 M7 기업들이 서로 난리가 나지 않습니까? 서로 먼저 차세대 칩에 투자하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옛날에 골드러시라는 것이 있었죠. 금을 캐려고 사람들이 서로 막 달려갔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결국 다 차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돈을 번 사람은 금광을 찾은 한 명과, 나머지는 대부분 죽었을 겁니다. 누가 돈을 벌었느냐 하면, 금광을 찾으러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청바지를 판 사람들이 돈을 벌었습니다. 청바지를 파는 사람들, 즉 곡괭이 장수 같은 사람들이 돈을 번 것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쟁력을 가진 국가의 K자 상단에 투자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을 계속 발굴해야 합니다.

08.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대차는 M이 아니지 않습니까? 구경제에 있던 기업 중에서도 신경제와 융합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앞으로도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들 중에서도 미국과 중국을 따라가지는 못하더라도, 그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어딘가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09. 여기서부터는 객관적 사실보다는 제 바람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도 한국 사람이고 아이가 둘인데, 나라가 잘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그런 쪽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10. 그리고 방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답이 안 나온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결국 성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미국은 다른 나라의 것을 폭력적으로 뺏어옵니다. 그것은 희생을 치르고 평판을 캐시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기술 경쟁력이 높아지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은 또 다른 형태로 K자 구조를 그나마 좀 맞출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생산성이 높아져서 우리나라 부가 늘어나더라도 국내에서 불평등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는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부강해졌을 때는, 그때는 재정을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여지가 생겨서 희망이 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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