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환국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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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트럼프 취임식 고점(10.9만달러) 이후 하락 횡보 중이며, 2월 관세 이슈와 바이비트 해킹으로 계절성(2월 폭등) 패턴이 깨졌다고 진단. 120일 이평선 이탈 후 비트·알트를 전량 매도했다가 트럼프 전략비축자산 발언 후 약 20% 재진입했으나 행정명령 이후 하락해 물려 있음. 8만4천달러(일봉) 이탈 시 손절, 120일선 재돌파 시 추가 매수 계획. 시장 심리 전반이 악화됐다고 봄.
다듬은 글
진행자와 강환국 작가님이 비트코인 시장의 흐름과 최근 악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가님은 비트코인이 12월부터 하락 횡보하고 있고, 트럼프 취임식 무렵이 최고점이었다고 짚으셨습니다. 1월에는 약 10만 9천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반감기 다음 해 1, 2월에 폭등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지금 그 사이클 패턴이 깨진 것인지 묻자, 작가님은 계절성은 보통 그렇게 흘러가지만 큰 이벤트가 있으면 계절성보다 이벤트가 먼저 작용한다고 답하셨습니다.
이번 2월에는 악재가 두 가지 겹쳤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이벤트입니다. 멕시코와 캐나다를 상대로 강한 관세를 예고하면서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둘째는 바이비트 해킹 사건입니다. 바이비트는 세계 2위권 거래소로, 중국계 거래소들이 보안을 강화해 왔지만 해킹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이 불안해졌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코인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느냐는 고민이 커진 것이죠.
작가님은 원래 1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트코인이 120일선을 깨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모두 매도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전략 비축 자산과 관련된 내용을 올리자, 작가님은 이를 호재로 보고 전체 자금의 약 20%를 다시 매수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호재가 하루 만에 꺼졌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했음에도 가격은 다시 하락했습니다.
작가님의 대응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봉 기준으로 8만 4천 달러까지 떨어지면 손절한다. - 그 위에서 버티고 다시 120일선을 돌파하면 추가 매수한다.
진행자는 대통령이 직접 강하게 얘기했는데도 효과가 짧았던 이유를 물었고, 작가님은 지금 코인뿐 아니라 주식을 포함한 금융시장 전반의 심리가 좋지 않다고 진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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