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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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내년 장세는 변동성이 매우 심할 것이므로 안전 제일주의로 현금 비중을 최소 50%까지 확보하고 매매할 것을 권고함. 시장 상황: 지수 1.5% 강세, 상승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강세장'이라 표현. 다만 무조건 지금 매수해야 하는 기회라고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 우리산업(상한가): 6개월 이상 보유해온 종목이 빛을 봄. 자동차 부품 사업, 테슬라 PTC 히터 납품 이슈로 급등. 28,000원대에서 시작해 35,000원대까지 갈 수 있으나, 10년선 부근 추가 상승 후 매도가 옳다고 봄. 관련 테마: 평화정공 등 자동차 부품주, 자율주행·AI·빅데이터 테마 주목. 2차전지 장비 및 반도체 공정 장비 관련주에 관심 필요. 자동차·반도체 완성차/완성품: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약보합 또는 지지부진할 것으로 봄. 부품·장비주에 수요 집중 예상. 하락/주의 종목: 조일알미늄은 적자 4년 지속 시 관리종목 위험으로 연말 매도 물량 가능성 언급, 매수 비권고. 렉스턴은 급등 후 급락 중, 임바이오는 거래량 증가 시 매도 신호로 해석. 지트리(GTV 등)는 4년 연속 적자 위험, 매력 낮음으로 매수 비권고. 마이크론 등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주도 언급. 바이오 관련주는 백신·치료제 기대로 상승 흐름. 내년(2021)은 실적·정치 테마가 얽히며 급등락이 심할 것이므로 안전 매매 강조. 출연자 전망: 내년은 올해보다 변동성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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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흐름이 보입니다. 몇 가지 발상의 틀이 무너지면 보이게 됩니다. 오늘도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급등을 하고 있고, 많은 종목들이 강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 할지는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을 체크해 보면 보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어제에 이어 2021년 전망과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그리고 차트를 보면서 종목 상담까지 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궁금한 종목이 있으시면 미리 올려주시면 됩니다. 일요일 실시간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혜택이 될 것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시장은 지수가 1.5% 가까이 강하게 올랐습니다. 미쳤다고 할 만큼 강합니다. 내년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가 쏟아지다 보니, 마음 놓고 사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좋다고 하니 군중심리처럼 정말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물론 저처럼 고집이 센 사람은 날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가더라도 조금은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못 갈 장이 될지 정확하게 알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을 대비해서 매매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조건 지금 매매해야 하는 기회라고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오늘도 강합니다. 상승 종목이 더 많이 포진되어 있고, 코스닥도 1.3% 올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보여 드렸던 것처럼 하락 종목보다 상승 종목이 많아야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수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상승하는 종목들이 많아야 진짜 강한 시장입니다. 이런 흐름이 1주에서 한 달 정도 이어진다면 강세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왜 강세장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설명드릴 수 없지만, 일단 강세장이 나왔다고 할 때 현금을 두신 분들은 그대로 두시고, 주식이 들어간 돈으로만 매매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현금을 확보해 두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 강한 흐름을 이용해서 일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만 인식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현금을 일정 부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올라올 때 보유 종목을 일부 덜어낼 수 있다면, 현금 비중을 최소 50%까지 확보해 두고 매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전 제일주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급등하는 종목으로는 우리산업, 하나기술, 녹십자홀딩스2우 등이 있습니다. 우리산업은 회원 방 유료 채널에서 오랫동안 보유해 온 종목입니다. 한두 달이 아니라 6개월 이상 들고 있던 종목이라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점 투자의 어려운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빨리 오를 줄 알았던 종목이 6개월 넘게 걸리기도 하고, 오래 걸릴 것 같던 종목이 다음 날 바로 상한가를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점 투자는 어렵지만 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자세만 있으면 수익을 내고 나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6개월을 기다렸다면 쉽게 말하지만, 30%가 오른 것이라면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늘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저점 투자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한가는 3종목, 상한가 근접 또는 10% 이상 상승한 종목은 34종목 정도 보입니다. 평화산업 같은 경우는 자동차 관련주 이야기를 할 때 계속 말씀드렸던 종목입니다. 자동차 부품주가 올라갈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자동차 부품 관련주들이 전부 오르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 관련 이야기 때문에 바이오 관련주도 같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박셀바이오도 상한가까지 갔다가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강한 장세 속에서도 빠지는 종목은 어김없이 있습니다. 조일알미늄을 보겠습니다. 검색해 보면 여러 이유가 나옵니다. 국내 추가 상장 이야기가 있고, 전 사채 3종이 있고, 그 밖에는 딱히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 없이 빠진다는 말은 유상증자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고, 악재가 터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종목을 투자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종목의 특징은 적자가 나고 있는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적자가 4년 지속되면 조일알미늄처럼 관리종목에 편입됩니다. 그러면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가 생기니, 연말 전에 매도 물량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을 들고 계신다면 제가 좋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팩트로 안 좋은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손절보다는 반등 시 매도가 맞는 방법이지만, 이런 종목을 새로 사지는 마세요. 어떤 종목이 괜찮은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스스로 판별하셔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렉스턴도 어제 19% 올랐다가 지금 바로 빠지고 있습니다. 급등 후에 계속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임바이오 같은 경우도 상승할 때보다 하락하는 뒤쪽에서 거래량이 더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은 매도 물량이 나왔다는 뜻이므로, 안 좋아졌다고 보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빠지는 것이 당연해진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들고 계신 분들께는 안타깝지만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치트리VNT도 급등 이후 급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머니투데이 방송 중에도 치트리VNT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이 회사는 4년째 적자 위험에 처해 있고, 안구건조증 등과 연결되어 있지만 이렇다 할 매력이 없습니다. 2대주주 지분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여러 상황을 볼 때 이런 종목을 따로 매수하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봅니다. 살 만한 종목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 중 우리산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꽤 오랫동안 들고 있었던 종목입니다. 지금 이 언저리부터 매수가 되어 지금까지 들고 온 종목입니다. 지금 이렇게 올라오는 것 자체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추가로 매수했을 때도 이름이 생겼겠지만, 우리산업은 지금 적자가 조금 나아졌지만 흑자로 전환이 기대되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보시면 됩니다. 이 자동차 부품 사업은 지금 진출이 되어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가 나왔습니다. 우리산업은 테슬라에 PTC 히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한다고 하면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부품을 납품한다고 해서 실적이 크게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급등은 납품 이슈 때문에 생긴 것이므로, 위쪽으로 추가 상승이 나온다면 매도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3만 원대 중반까지 갈 수 있는데, 2만 8천 원 때부터 강하게 올라 3만 5천 원대까지 가는 구간에서 매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미 들고 계신 기업이라면 이 구간에서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자동차부품주와 연관된 평화정공 등이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테마주, 그리고 이어질 수 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주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금 자동차 부품주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의 사이클이 같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동차 산업도 앞으로 수요가 있고 체질 개선이 필요해서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대차,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대장주나 완성차 대장주는 약간 힘이 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실적은 좋지만, 더 나아가기 위한 투자가 활발해지면 자동차 부품주나 장비주, 반도체 장비 쪽으로 수요가 몰릴 수 있습니다. 내년의 핵심 포인트는 그런 쪽에 관심을 두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기술이 급등했습니다. 하나기술이라는 기업이 엄청나게 좋은 기업인지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로 보시면 됩니다. 2차전지 공정 장비가 정말 중요합니다. 장비가 많을수록 생산이 늘어납니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병영이 많아야 병력을 더 많이 뽑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를 많이 뽑으려면 반도체 공장이 필요하고, 공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반도체 투자가 늘어나거나 자동차 투자가 늘어난다면 장비 부품주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2차전지도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 텐데,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은 신약 개발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비는 그것을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무궁무진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장비 관련주가 실제 수혜주가 될 것이고, 4차 산업에서 장비를 까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지금 급등한 관련주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면 안 됩니다. 1기술이 급등했다고 해서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2차전지 장비주에 관심을 가지고 반도체 공정 장비주에 관심을 가지면 된다는 힌트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지금 자율주행 관련주도 보십시오. 역발상 투자를 많이 청취해 주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급등한 종목을 따라갈 필요 없이, 이런 종목을 보면 따라가야 할 길이 보입니다. 장비주가 올라왔으니 장비가 필요하구나, 자율주행 테마가 올라오면 자율주행 관련주가 오겠구나, 자율주행에는 빅데이터가 필요하겠구나, 우리산업이 오르거나 테슬라 관련 부품주가 오를 수 있구나, 그렇다면 자동차 부품주에 관심을 가져보면 되겠구나 하는 식으로 파생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급등한 종목을 쫓아다니지 않게 됩니다. 물론 확신과 지식이 필요하고, 그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입니다. 노력 여부에 따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하시면서, 급등한 종목만이 답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반도체 장비주로 하나마이크론도 보겠습니다. 반도체 후공정을 맡는 기업으로, 반도체가 잘 만들어졌는지 검사하는 장비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종목들도 올라오고 있고, 우리산업 홀딩스도 올라온 것이 보입니다. 하이비전시스템 같은 종목도 있습니다. 갤럭시 아이템 모듈 사업 분야의 부품주도 있습니다. 지금 보면 반도체 관련주보다는 장비주와 자동차 관련주, 특히 자동차 부품주로 수요가 쏠리고 있습니다. 2020년 말부터 이런 흐름에 시동이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년은 부품과 장비에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자동차 관련주가 앞으로 안 좋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모든 산업이 다 같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부품주와 장비주에는 혜택이 있겠지만, 완성차에는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도체도 반도체 장비주는 괜찮을 수 있지만, 반도체 완성품인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는 힘이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반도체에 관심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잘 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장비와 부품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드리며 오늘 시장 분석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020년은 다사다난했습니다. 내년도 다사다난할 것입니다. 아마 올해보다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아주 심해질 것 같습니다. 내년은 변동성이 매우 심한 장세가 될 것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테마주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실적 기대에 정치 테마까지 엮이면 좋은 기업이 더 급등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반대로 좋았던 기업이 폭락하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을 조심하셔야 하는 장세가 바로 내년입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더 신중하게 일 년을 시작하셔서 안전 제일주의로 가셨으면 합니다. 수익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다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놀이도 즐기면 좋지만 다치지 않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020년에 어떻게 매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 2021년에는 더 안전하게 매매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저는 역발상 투자로 계속 찾아뵐 테니 함께 상한가 분석을 꾸준히 하자고 말씀드리며,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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