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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주전문@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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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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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변동성 대비 필요, 지금은 현금!(f. 차영주 소장/와이즈경제연구소)[8시_마켓시그널]

TomatoTV · 2022-12-05 · 유튜브 시청 194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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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테슬라#환율#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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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용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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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 강세와 연준 긴축 우려로 증시가 조정 국면이며, 단기적으로 신중한 대응(현금 보유, 신규 매수 자제)을 권고함. 미국 고용보고서가 강하게 나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졌고, 이것이 하락의 원인으로 제시됨. 12월 FOMC에서 50bp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기 시작했다고 언급.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3.5%까지 반영)하며 채권 가격 하락, 빅테크·성장주가 금리 인상 영향으로 하락. 테슬라 중국 생산 20% 축소 보도도 하락 요인으로 언급. 전기차 경쟁 심화: 내년 전 세계 전기차 신차 156종 출시 예정, 테슬라의 1위 지위 수성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코스피는 2,500선 돌파 시도가 약했다고 평가. 원/달러 환율이 1,300원 하회 후 1,270원대로 내려오며 외국인 매수 유인이 약하다고 봄. 삼성전자는 6만원대에서 방향성 부재. 리오프닝 관련주는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았고, 중국 재개방 기대는 시위·방역·여행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하다는 취지로 회의적 입장. 단기 매매는 어렵다고 보고 현금 보유를 권고. 리밸런싱은 상승장에서 하는 것이며 하락장 현금 대기는 이중 오류 위험이 있다고 설명. 미국 11월 CPI 발표와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관망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을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꺾여 있는 우리 증시 상황 속에서 좀 더 안 좋은 시그널이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중요하다 싶은 신호들, 현재 시장에 보내고 있는 시그널을 포착해 주시죠.

02. 미국 고용보고서가 지난 주말에 발표됐고, 그 결과에 대한 반응이 오늘 새벽에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난 6월부터 나타나는 현상인데, 미국에서 중요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FOMC의 금리 결정일이라도 당일 움직임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시장은 그런 것들을 주목하고 있다가 결과가 나오면 당일에 반응하기보다 그 다음날 시간차를 두고 반응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 이 현상은 6월 현충일 무렵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그때 연휴를 좋게 보냈다가 두드려 맞았던 기억이 새삼 나실 겁니다. 그 뒤로 계속 이어져 온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지난 주말 고용보고서가 굉장히 강하게 나왔습니다. 미국 경기가 탄탄하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다가, 주말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고용이 이렇게 세게 나오면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인식이 들어오면서 시장이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거죠.

04.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설비투자 같은 구매자 지표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기를 꺾기 위해서인데, 연준의 목표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중 현재는 인플레이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올 초만 해도 인플레이션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올 초에는 고용보고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많은 사람이 실업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실업 상태가 어떻게 개선되느냐가 시장의 관심사였죠.

05. 그런데 전쟁이 터지면서 유가와 곡물가가 급등했고, 그때부터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나면서 연준이 거기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쟁 이후 금리를 본격적으로 올리면서 과도하게 올라간 인플레이션을 꺾겠다는 것이 지금까지 연준의 기조였습니다. 누군가 혼을 낼 때 혼나는 사람이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데, 죄송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혼내는 입장에서는 화가 더 날 수밖에 없죠. 지금 연준과 실물경제 사이의 대응을 보면, 스트레스를 풀 것인가 하는 상황이 복잡미묘해졌다는 겁니다.

06. 미국의 경기 상황은 더욱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신흥국 쪽이지, 미국만 놓고 보면 앞으로 경기가 더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IRA에 따라 미국의 고용을 더 탄탄하게 끌고 가겠다는 방향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탄소를 줄여 가는 정책이지만, 내면적으로는 고용 등을 탄탄하게 끌고 가겠다는 측면이 있어서 미국 입장에서는 경기가 굉장히 좋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7. 미국의 내년 건설 경기도 상당히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건설기계 같은 건설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견조했던 이유 중 하나가 미국의 내년 건설 경기입니다. 신재생 등 다양한 이유도 있지만, 어쨌든 좋아진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미국 경기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면, 다음 주 12월 금리 결정을 앞두고 월가에서는 내년 초까지 금리를 50bp씩 계속 올릴 가능성까지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08. 월가에서 받아들이기에는 굉장히 놀라운 상황입니다. 12월에 50bp 올린 다음 25bp로 안정적으로 가거나, 금리를 한 번 동결하는 정도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봤던 상황에서, 지금은 50bp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연준은 12월 금리 인상 이후 내년 금리 전망을 발표할 텐데, 그때까지는 크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다만 연준은 자신들의 돈을 지키기 위해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재료가 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09. 국채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는 뜻이고,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돈의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돈의 값어치가 올라갈 수 있겠느냐는 부분을 보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채권 시장이 3.5%까지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가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 안타까운 것은 빅테크 기업들의 하락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여파인지, 소비 심리의 영향인지는 여러 각도로 검토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도식적으로 봤을 때 빅테크나 성장주가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11. 지금 테슬라 관련 뉴스도 굉장히 큽니다. 회사 측은 부인했지만, 일부 언론 보도에서는 중국에서의 생산량을 20% 줄인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셧다운 문제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테슬라가 중국에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도 있습니다. 안 팔린다는 것보다,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맞물리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했습니다.

12. 전기차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독주를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3년 내년에 전 세계에서 나올 것으로 확인된 전기차 신차가 156종입니다. 제가 어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봤습니다. 156종의 신차 라인업이 전 세계에 쏟아집니다. 테슬라도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아직 모델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아이오닉 시리즈도 굉장히 인기를 끌면서 테슬라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13.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손 놓고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차를 만들고, 새로운 트리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이 바로 이 시장입니다. 미래 성장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과연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내년에 봐야 할 중요한 모습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고용이 좋게 나와서 오히려 금리 인상 기조를 부추기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최근 시장 조정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14. 그럼 오늘 장은 괜찮을까요. 이미 힘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오늘 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시그널은 무엇일까요.

15. 2,500선을 뚫을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공매도나 취업을 치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평범한 개인 투자자들은 모두 지수가 올라가기를 바라고 투자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500선을 제대로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두 번 부딪혔는데 살짝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2,500을 찍고 두 번 내려왔는데, 보통 2,550 정도까지 2~3일 머무르면서 시도해 봤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찍고 내려온 것입니다. 2,500을 강하게 뚫으려는 모멘텀이 부족해 보입니다.

16. 환율도 지금 1,300원 밑으로 약간 깨지면서 1,270~1,260원을 말하는 분들이 나타날 정도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들어오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오면 외국인들은 이익이 나지만,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잠깐 내려올 수는 있어도 1,200원 초반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17. 지금 당장 1,300원에서 1,270원까지 내려온다 하더라도 다시 리바운드해서 올라오면, 외국인들은 환차익도 환차손도 애매한 상황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적극적으로 살 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역설적으로 1,400원대에서는 주식을 살 만했습니다. 1,300원이 보였으니까요. 지금은 환율의 매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이 들어오지 않고, 삼성전자도 6만 원대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을 잘 읽어내셔야 합니다.

18. 여전히 개별 종목 장세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별 종목 장세라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종목들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모습은 별로 없습니다. 오로지 리오프닝, 즉 중국의 리오프닝과 관련된 종목들만 잘 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리오프닝 관련주들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어제 시세 분출이 있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오프닝 관련주들은 지금 중국이 당장 문을 열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중국이 시위 때문에 문을 연 과거 사례가 있었습니까.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9. 1989년 천안문 사태 때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탱크를 동원했던 나라입니다. 과거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 민주화된 나라에서도 시위 때문에 정책 방향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 두 번째로, 만약 봉쇄가 풀린다고 해서 소비가 확 늘어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3분기 기준으로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은 4% 성장했습니다. 소비를 안 한다 하더라도 전체 화장품 시장은 4% 성장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리오프닝이 된다고 해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팔린다는 것은 정확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인들을 무비자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중국의 코로나 확산이 저렇게 심각한 상태에서, 백신의 안전성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갑자기 여행을 확 열어줄 수 있을까요. 국민 정서상 우리 같은 사람도 심리적 장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중국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본도 약간 불안한데, 여행객 입장에서 중국이 과연 될까요.

22.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기대감이 한꺼풀 꺾일 가능성도 오늘 나타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내년도 경기 전망에 맞춰 시장이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 주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가 있고, 주말에는 미국의 11월 CPI가 나오며, 다음 주 초에는 금리 결정이 나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매매하기는 쉽지 않은 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23. 오늘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는다면 시장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성장주들의 하락폭도 걱정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테슬라 관련 뉴스를 도식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2차전지 등 추가 하락 부분까지 엮이면 오늘 매매는 극히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금을 잘 보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결국 기회는 또 옵니다. 기회는 오기 때문에 이럴 때 현금을 소진하지 마시고, 지수의 움직임과 상황을 차분히 지켜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4. 이미 주식을 들고 계신 분들은 현금을 잘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현금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일부 종목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시나요. 이익이 난 분들은 현금을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이 별로 없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물려 있는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느냐고 질문하시는데, 그 질문으로 이해했습니다. 그 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2,400선을 다소 깰 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방향성을 모색하는 단계입니다. 지난 9월처럼 공매도가 대량으로 나와 지수를 끌어내리는 힘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기다리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9월에도 그러셨을 겁니다. 지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1,900까지 얘기하더라도 이 상태에서 어떻게 파느냐고 하셨을 겁니다. 지금도 역설적으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5. 다만 현금을 들고 있는 데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갑자기 지수가 급등하면 현금을 보유한 리스크도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은 일단 지켜보시고, 리밸런싱도 지금 할 때가 아닙니다. 리밸런싱은 하락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장에서 상승이 보일 때 내 종목이 안 나오면 팔고 올라가는 종목을 쫓는 것입니다. 지금 현금을 앞에 두었다가 다시 매수 타이밍을 잡으려 하는 것은 두 가지 오류를 동시에 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26.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럼 시장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현금을 들고 계신 분들은 신규 매수를 하지 마시고 현금을 그대로 두시고, 주식도 팔기 어려운 상황이니 지금은 버텨야 한다는 의견이시네요. 알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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