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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earish · Title·요약 키워드 기준 ·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 코스피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도 주가 하락…마이크론 전망까지 봤습니다

경제번역소 · 2026-10-13 · 유튜브 시청 193 · Board Views 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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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 분기의 영업 이익이익 107조원을 냈어요. 역대 최대치고 증권사 예상도 조금 넘었어요. 그런데 발표한 날 주가는 오히려 내렸어요. 그럼 실적이 좋아도 소용이 없는 걸까요? 성적표 한 장만 봐서는이 장면이 안 풀려요.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의 발표를 같이 놓고 발표 예상 그날 시장 다음에도 벌 근거를 차례로 볼게요. 10월 8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건 3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의 잠정 집계예요. 매출은 195조원, 영업 이익은 107조 4,억 원이에요. 여기서 역대 체대라는 말은 삼성전자가 이전에 낸 실적과 비교한 말이에요.

그런데 실적 발표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발표 전에 이미 얼마쯤 나올지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 예상과도 비교해 봐야 해요. 로컨 뉴스가 인용한 FN 가이드 집계에서는 증권사들이 영업 이익을 약 106조 6천억으로 예상했어요. 실제 발표는 그보다 0.7% 7% 정도 높았어요. 증권사 예상을 넘긴 건 맞지만 그 차이가 아주 크진 않았던 거예요. 반면 매출은 약 200조 6천억 원을 예상했는데 실제는 195조원이었어요. 매출은 기대에 못 미쳤고 영업 이익은 조금 넘었어요. 그러니까 역대 최대니까 예상보다 훨씬 잘했다고 읽어도 맞지 않고 주가가 내렸으니까 예상보다 못 벌었겠네라고 읽는 것도 맞지 않아요.

그럼 예상을 넘었는데 주가는 왜 오르지 않았을까요? SBS는 발표 당일 투자자들이 반도체 호항이 이미 주가의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보는 것 같다고 전했어요. 반영됐다는 건 잘 벌 거라는 기대가 이미 가격에 들어가 있었다는 뜻이에요. 가게를 사는 상황에 빚대 볼게요. 요즘 손님이 몰린다고 소문난 가게가 있어요. 소문이 다 났으니 가게값도 이미 그만큼 올라 있었어요. 이제 장물을 열어보니 지난달 매출이 역대 최고였어요. 그런데 다들 예상하던 수준이라면 그것만으로 가게값을 더 쳐 줄 이유가 되긴 어려워요. 사라는 사람이 궁금한 건 오히려 다음 달에도 손님이 올지 미리 잡힌이 있는지예요.

주식도 앞으로 벌돈에 대한 기대가 가격에 영향을 줘요. 그래서 역대 채라도 이미 예상한 수준이면 주가를 더 끌어올린 새 소식은 아닐 수도 있어요. 다만 이건 그날을 설명하는 해석 중 하나예요. 그날 시장에선 다른 일도 함께 있었어요. 그날 삼성전자 주가는 2.42% 내렸어요. 그런데 SK 하이닉스도 약 2.4%, 코스피는 약 2.6% 내렸어요. 반도체 회사가 아닌 현대차도 3.4% 내렸어요. 삼성전자 실적 발표만 따로 있었던 하루가 아니라 시장도 함께 흔들린 날이었던 거예요. SBS는 이날 하락을 두고 옳은 주식을 팔아 이익을 챙기려는 움직임과 미국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같은 해석도 전했어요.

어느 요인이 몇 퍼센트만큼 주가를 움직였는지는이 숫자들만으로 나눌 수 없어요. 다만 실적이 나파서 삼성전자만 떨어졌다라는 말은 그날 장면과 맞지 않아요. 주말이 지나고 나서 한경은 이번 실적이 기대에는 부합했지만 반도체 호황이 얼마나 갈지에 대한 불안을 떨쳐낼 만큼은 아니었다고 해석했어요.이 해석대로라면 시장이 궁금한 건 2번 풍기보다이 호항이 앞으로도 이어지느냐예요. 그걸 가음해 볼 자료가 두 가지가 있어요. 회사가 내놓는 다음 풍기 전망 그리고 미리 잡아둔 주문이에요. 먼저 회사가 내놓는 전망이에요. 미국 메모리 회사 마이크론의 발표를 보면 잘 보여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처럼 메모리를 만드는 회사예요. 마이크로는 지난달말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음 분기 매출을 얼마로 예상하는지도 함께 내놨어요. 방금 끝난 분기의 매출은 약 542억 달러였어요. 다음 분기에는 600억 달러에서 630억 달러를 예상했어요. 그 가운데 숫자를 보면 이번 분기보다 약 13% 많아요. 이렇게 회사가 직접 내놓는 앞날의 숫자를 가이던스라고 불러요. 앞에 가게로 치면 이번 달 옆에 다음 달 예상 매출을 같이 적어 둔 셈이에요. 이번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에는 끝난 분기의 매출과 영업 이익이 담겨 있었어요. 그래서 삼성전자는 이달 말 실적 설명회에서 무엇을 말하는지가 중요해요.

그리고 마이크론이 예상한 매출도 아직 벌어 놓은 돈은 아니에요. 그 매출을 뒷받침할 주문은 얼마나 잡혀 있을까요? 두 번째는 미리 잡아둔 주문이에요. 삼성전자에도 이와 연결되는 보도가 나왔어요. 한국 경제는 업계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내년 메모리 공급 물량의 80% 가까이를 장기 계약으로 묶어 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어요. 회사가 공시로 확인해 준 숫자는 아니에요. 같은 기사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도 한 말을 실었어요. 거의 모든 주요 고객사가 장기 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요. 지난편 구글 전력 계약에서는 전기를 오래 사겠다는 쪽을 봤죠.

이번엔 메모리를 파는 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갈 고객이 있는지를 보는 거예요. 마이크론도 실적 발표에서 고객과의 전략적 계약을 언급했어요. 회사는 그런 계약이 실덕이 오래 이어질 거라는 자신감을 더해 준다고 설명했어요. DS 투자증권 양영무 연구원도 최근 장전 코멘트에서 AI 안에서 누가 돈을 낼 고객인지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봤어요. 시장을 해석하는 한 가지 관점이에요. 그런데 주문을 받았다는 것과 이익이 정해졌다는 건 또 달라요. 얼마에 팔기로 했는지 만드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에 따라 남는 이익이 달라지니까요. 같은 환경 기사에서도 업항이 꺾이면 고객이 조건을 다시 협상하다고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실렸어요.

그래서 장기 계양 뉴스에서는 두 가지를 나눠 보면 돼요. 팔 물량이 얼마나 정해져 있는지 그리고 그 물량이 어떤 이익으로 이어질지예요. 새 고객 이야기도 마찬가지예요. 12일 한국 경제에서는 휴먼노이드 로봇의 두뇌에 쓰는 디램 수요가 2030년엔 올해 약 20배로 들 거라는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전망이 실렸어요. 이건 휴먼노이드 로봇 전체의 수요 전망이에요. 어느 회사가 그 주문을 받는지는 장기 계약처럼 따로 확인해야 해요. 다음 근거는 회사 발표에서 직접 찾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는 투자자 정보 IR 페이지에서 실적 발표 자료와 설명의 내용을 볼 수 있어요.

10월 29일 실적 설명회가 예정되 있고요. 이번 잠정 발표에서는 없었던 사업 부별 실적을 보고 메모리 수요와 앞으로 공급할 물량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세요. 큰 이익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그 흐름이 이어질 근거로 회사가 무엇을 드는지 보는 거예요. 마이크로는 투자자 홈페이지의 실적 발표 자료에 다음 분기 전망이 따로 있어요. 아까 본 매출 범위도 거기서 가져온 숫자예요. 다음 실적이 나오면 회사가 내놨던 범위와 실제 결과를 빌 수 있어요. 기사 제목에 회사 이름이 나왔다면 회사 발표의 다음 풍기 전망과 주문 이야기가 어디까지 나와 있는지 보는 거예요.

자료 링크는 설명란에 정리해 둘게요. 오늘의 경제 번역이에요. 삼성전자의 영업 이익이 역대였다는 것도 발표한 날 주가가 내렸다는 것도 맞아요. 이익은 예상을 조금 넘었지만 그날 시장도 함께 내렸어요. 그래서 실적이 좋아도 소용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요. 다음에 좋은 실적인데 주가가 내렸다는 기사를 만나면 세 가지를 차례로 놓아 보세요. 발표 예상과 비교하면 어땠는지 그날 시장 전체는 어땠는지 그리고 다음에도 벌 근거가 회사 발표에 있는지예요. 이렇게 잘 벌었는데 왜라는 질문이 그다음에도 벌 수 있다는 근거는 뭘까로 이어질 거예요. 경제번역소였습니다.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코스피#현대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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