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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혼란스러운 시장... 이럴때는 공부가 필수! 이효석의 매크로 정리 [이효석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

연합뉴스경제TV · 2021-07-15 · 유튜브 시청 9,285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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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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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요약 보기

FOMC 이후 시장에서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지만 장기금리는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해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됐고, 구리 가격도 횡보하며 경기 피크아웃 우려가 주된 시장 인식으로 정리된다. 통화정책: 연준 인상 기대와 한국은행 금통위(내일)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며, 올해 하반기 10~11월 1~2차례 인상이 시장 컨센서스로 언급됨. 금리 인상 국면에서는 저금리에 기대 실적이 약한 퀄리티 낮은 기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봄. 금리 흐름: 2년물 금리는 인상 기대로 상승, 10년물 금리는 경기 우려로 하락. 물가 기대(브레이크이븐)도 하락 후 소폭 반등. 물가: 미국 중고차 가격이 신차 대비 30~40% 낮은 수준이라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봄. 작년 대비 약 45% 상승. 지표: 유로달러 금리 상승은 인상 가능성 신호로 해석. 장단기 금리차(5년-30년) 급락은 경기 둔화 우려 반영. 환율: 원/달러 환율이 1150원 근처까지 상승.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주식 매수 유인을 약화시키므로 주시 필요. 기후 리스크: 중앙은행(ECB 등)이 담보 평가 및 회사채 매입에 기후 리스크를 반영하기 시작했고, 이는 자산가격 변동 요인으로 제시됨. 출연자 전망: 시장은 경기 정점(피크아웃)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평가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롤 FMC 회의 이후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점검해 보면서,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구나 하는 말씀을 들어 보겠습니다. 좋습니다. 앞서 이원재 님께서 이 영상 댓글에 의미 있는 질문을 달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연준 얘기만 많이 하고, 파월 의장 얘기는 많이 하는데 우리 한국은행 총재인 이주열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통화정책은 거의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따라 올리고 내리면 따라 내리고,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02. 왜 통화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느냐 하면, 변화가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변화냐 하면 금리를 올릴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10월이든 11월이든 금리를 한 번, 많게는 두 번 올릴 거라는 것이 지금 시장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컨센서스입니다.

03. 그래서 내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있는데, 과연 우리도 금리를 올리기 전에 힌트를 줘야 하잖아요. 그 힌트가 바로 소수의견입니다. 금통위원 중 한 분이 "지금 물가 상황을 보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그런 얘기가 나오면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 금리가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경기가 좋아서 올라간다는 측면도 있지만, 금리가 올라가면 그동안 저금리와 유동성 덕분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내던 기업들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 기업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혹시 있다면 말이죠. 그래서 퀄리티가 낮은 회사들은 조금 어려워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5.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6월 FOMC가 있었던 시점을 표시해 놨습니다. 이것은 미국 2년물 국채금리입니다. 미국 정부가 2년 동안 돈을 빌릴 때의 금리로, 단기물 금리라고 하며 정책금리를 반영합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금리를 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06. 6월 FOMC가 끝나고 시장의 첫 번째 반응은 금리 인상을 좀 더 빨리 하거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반응은 10년물 금리입니다. 10년물 금리는 통화정책 기준금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반영합니다. 경기가 좋아질 것 같으면 올라가고, 안 좋아질 것 같으면 빠집니다. 앞서 보여드린 것과 많이 다르죠.

07. 2년물 금리는 FOMC 이후 올랐습니다.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10년물 금리는 오히려 빠졌습니다. 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경기가 안 좋아질 것 같은 것이고, 경기가 안 좋아질 것 같으니 금리가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0년물 금리가 생각보다 더 많이 빠졌던 것이 FOMC 이후의 특징입니다.

08. 세 번째는 물가에 대한 기대도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표시해 놓은 부분을 보시면, 물가에 대한 기대도 빠졌습니다. 최근 어제 나온 지표로 조금 올라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물가 기대는 낮아졌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금리는 올릴 것 같은데,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꺾일 것 같다, 경기가 꺾이면 물가도 내려오겠네. 이것이 어제까지의 시장 반응이었습니다.

09. 어제는 미국 CPI가 나왔습니다. 기억나시나요. 중고차 가격이 미쳐 돌아가듯 엄청 올랐습니다. 그때 제가 들었던 생각은, 중고차 가격이 오르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오르면 더 비싸지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올라갈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여전히 신차 가격 대비 30~40% 정도 낮은 상황이라 더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합니다. 어제도 많이 올랐습니다.

10. 중고차 가격이 작년 동월 대비 무려 45% 올랐습니다. 작년 1,000만 원 하던 것이 1,500만 원, 2,450만 원까지 올라간 셈입니다. 이것이 CPI에서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렇게 많이 올랐다는 것은 신차 가격에 근접했다는 뜻이고,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의견으로도 해석될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11. 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체크할 수 있는 여러 지표 중 유로달러 금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도 되고, 움직임만 보시면 됩니다. 어제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는 금리도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12. 반면 장단기 금리차는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차이입니다. 단기 금리는 기준금리, 장기 금리는 경기를 반영합니다. 이 차이가 벌어지면 경기가 좋아지나 보다, 줄어들면 경기가 안 좋아지나 보다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장단기 금리차를 많이 봅니다. 5년물과 30년물의 차이를 보면, FOMC 이후 급락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제도 마찬가지였다는 점입니다.

13. 금리가 올라갈 거라는 생각을 하더라도, 경기가 좋아질 것 같아서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겠다고 시장이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지금 시장의 생각은 경기가 피크아웃하는 것 아니냐, 경기가 더 이상 안 좋아질 수는 없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4. 이 부분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 중 하나가 구리 가격입니다. FOMC 회의가 끝났을 때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점부터 구리 가격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리 가격은 올해 내내 많이 올랐는데, 이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은 경기가 그만큼 좋아질 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구리 가격 역시 많이 눌리고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많다는 뜻입니다.

15. 한국 시장은 여러 지표를 볼 수 있고, 주가가 어떻게 될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들도 많습니다. 한 가지 변수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근 특히 보셨으면 하는 지표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5일 기준으로 환율이 거의 1,150원 근처까지 왔습니다. 이 수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시장은 지금보다 매크로를 더 우려하는 환경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환율을 지켜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6.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원화 강세가 되거나 적어도 약세가 크게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국 주식을 많이 사는데, 원화 약세가 심해지면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주식을 샀는데 주가는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환율 때문에 손실이 나니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을 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17. 다음 주제를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 전문가분이 오시기 전에, 제가 어제 발간한 보고서에서 목차만 가져왔습니다. "ESG 워너비"라는 제목인데, 이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 한번 봐 주시겠어요. 그 밑에 기후를 반영해서 통화정책을 정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8. 원래 통화정책은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를 올리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내리는 것이고, 물가가 오르면 올리는 것입니다. 고용 같은 부분도 반영합니다. 그런데 기후를 반영한다는 얘기는 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주변 분들께 말씀드리는 것은, 경제학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이나 고용만 보는 게 아니라 기후까지 반영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19. 주변에서 제가 기후 얘기를 하면 "또 기후 얘기냐, 지겹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후 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시장을 전망하는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고물가, 금리, 유동성 같은 변수를 보며 시장 가격을 전망해 왔는데, 갑자기 기후라는 변수가 들어왔습니다. 시장에서도 계속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고 얘기하니, 저도 이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20. 실제로 이 연준(또는 중앙은행) 관련 내부 자료에서는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기후를 당연히 고려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제가 이 내용을 정리해 보니,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서 몇 가지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해수면 상승 때문에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생기면 자산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21. 담보 평가에도 기후가 반영되겠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베네치아의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해 줬는데, 베네치아가 물에 잠기고 있다면 이것이 담보 가치가 있는 건지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매입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회사채를 살지도 기후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면서 줄이겠다는 계획도 발표하지 않는 회사의 채권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하는 식입니다. 이런 방향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계획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런 정책을 보면, 참 이것이 시장과 정책을 바꾸는 흐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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