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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민

Accuracy score+2.7
순 place36
Scored calls143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9% / 52.0% / 58.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3% / +1.8% / +1.3
Bullish / Bearish / Neutral50.5% / 17.8% / 31.7%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딜사이트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79)#삼성전자 (57)#SK하이닉스 (33)#삼성SDI (18)#알테오젠 (15)

How scores are calculated

아직도 반도체만 보시나요? 1%만 아는 뷰티 급등주!

딜사이트경제TV · 2026-08-28 · 유튜브 시청 10,71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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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나스닥#엔비디아#금리#현금#삼성전자#한미반도체#현대차#두산#심텍#SK하이닉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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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재민 · 한국인

요약 보기

연준 의장 발언과 국제유가 상승 우려로 다음 주 초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며 신규 진입 자제와 일부 현금화를 권고. 코스피 지지선 6,600(이탈 시 6,200~6,300), 코스닥 800 제시. 삼성SDS는 25~28만원 구간 상승 여력, 효성중공업은 310만원 지지 시 350만원까지, DB하이텍은 10만3천원→12만원→15만원 목표, 뷰티주는 기술주 조정 시 방어 성격으로 보유 권고. 삼성전자는 코스피 6,600 이탈 여부에 따라 대응 구간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시장 혼조와 연준 의장 발언 전망

01. 네, 오늘 장은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대 지수 모두 지금 약보합 흐름을 유지해 주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잠깐, 아직 구독과 좋아요 안 누르셨어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10시에 소재민 대표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아, 금요일이라 조금 한산한 것 같은데, 그래도 코스피, 코스닥 알려 주셨던 그 지지선만 안 깨지면 괜찮겠죠?

03. 안 깨지면 괜찮긴 한데, 기분이 조금 찜찜한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제 미증시가 올랐는데요. 어제 나스닥도 올라가고 디커플링 된 거죠?

04. 아니요, 따로 움직인 게 아니라 어제 미증시에서 엔비디아가 강한 상승을 보였잖아요. 나스닥이 상승한 건 기술적으로 기술주 쪽으로 쏠리면서 올라간 거예요. 지수 상승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잘 나왔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상승폭이 다소 과합니다. 엔비디아가 3~4% 올라가고 나스닥도 강세였다면 오히려 "그냥 편하게 보세요, 아무 때나 사고 싶으면 사시면 됩니다"라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어제 엔비디아 8% 상승과 나스닥 강세는 여러 가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05. 첫 번째로는 당연히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죠. 이 부분에서 나올 만한 건 통화 정책에 대한 이야기일 텐데요. 앞으로 금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뻔한 얘기가 나올 겁니다. 다음 달에 금리를 인상한다, 동결한다 같은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을 거예요. 결국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플레이션 지표 등을 체크하고,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통화 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식의 얘기가 나오겠죠.

06. 그런데 이 뻔한 얘기를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제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에 국제 유가가 82달러 아래로 내려가 있어야 좋다고 말씀드렸죠. 실제로 82달러 아래였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강세로 이어진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준 의장 발언을 앞두고 국제 유가가 현재 85달러 정도까지 올라온 걸로 알고 있어요. 유가가 오르는 상태에서 연준 의장이 하는 말은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기 딱 좋습니다. 할 얘기가 뻔하거든요.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조치를 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옆 화면에서 유가가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으면 지켜보는 사람은 "유가가 올라가는 걸 보니 물가가 오르는 거 아니야?"라고 느끼면서 연준 의장의 당연한 말을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지금 가장 찝찝한 요소입니다. 물론 이 반등은 최근 낙폭의 절반 정도 수준의 약한 반등이지만, 하필 연준 의장 발언 전에 유가가 상방으로 움직이는 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07. 또 기분 나쁜 건, 어제 기술주 중심으로 미증시가 올랐다는 점입니다. 금리 정책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보통 기술주죠. 그래서 오늘 시장이 이 발언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면, 어제 기술주들의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제 상승이 미비했다면 차익 실현 매물도 적었겠지만, 엔비디아가 8%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오늘 약간 아쉬운 소리가 나오면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미증시 상승은 다음 주 초반 조정 가능성에 대한 찝찝함을 심어 줬다고 봅니다.

08. 그래서 오늘 국내 증시가 시초에 올라갔다면, 방송 나가자마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수익권 종목이 있으면 현금을 늘리세요"라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국내 증시는 선반영 느낌으로 조정을 주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09. 정리하면, 오늘 연준 의장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이 다음 주 초반에 한번 눌릴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어제 갭상승을 보이며 주요 저항 구간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엔비디아에서 차익 실현 매도가 3~4% 정도만 나와도 다음 주 초반 국내 증시에 눌림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웬만하면 시장 참여를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규 진입은 주말 사이의 유가 등 상황을 보고 월요일에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10. 다만 오늘 보유 중인 종목 중 보합이나 수익권에 있는 종목은 굳이 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이 얘기를 듣고 다음 주 조정이 걱정돼서 싹 다 팔아 버렸는데 다음 주 월요일에 오르면 "내가 저 말을 들었다가 손실이 얼마야"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잘될 경우와 안 될 경우를 모두 대비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다수 투자자는 잘될 경우만 생각하거든요. 코스피가 더 올라갈 거라는 생각만 하고 투자하는데, 안 좋은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하고 어느 정도 대비해 두는 건 항상 중요합니다.

11. 예를 들어 다음 주 초반에 시장이 흔들릴 수 있겠다 싶어서 수익권인 종목 중에 한두 주만 팔았는데 다음 주에 올라간다면, 남은 여덟 주가 어차피 올라갈 거잖아요. 조금 덜 번 게 아쉬울 뿐, 번 건 번 거예요. 반대로 "내일 올라갈 것 같다"며 아무것도 안 하고 최상의 경우만 기대했는데 나쁜 경우가 나오면, 손실을 더 키우게 됩니다. 이보다 더 문제는 그 시점에서 과감한 행동을 못 하면 다음 매매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12. 지금 시장은 하락하더라도 하락 추세로 들어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 눌림이 나와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다만 어제 미증시에서 흔들릴 만한 포인트가 보였으니, 돈이 많아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오늘 시장은 넘기고, 현금화할 수 있는 종목은 전량 현금화까지는 너무 극단적이니, 일부라도 줄여서 현금 비중을 조금 늘려 두는 방식으로 대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3. 시장 지수가 눌린다면 예상되는 코스피 반등 지지 포인트는 6,600선 정도입니다. 코스닥은 800선입니다. 제가 일전에 코스피 6,500선을 얘기했었는데, 지금 지지선이 6,600선으로 살짝 올라갔습니다. 예전에 "6,500이면 일단 사고 생각하세요"라고 말씀드렸다고 해서 6,500이 되면 무조건 사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 시점에 따라 구간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구간들은 방송이나 글로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실시간으로도 알려 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더 보기'를 눌러 보시거나 댓글 최상단 고정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14. 좋습니다. 시장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다음 주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 오늘 있을 연설도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고수들이 사는 종목

15. 그럼 오늘 같은 시장에서 고수들은 어떤 종목을 사고 있을까요? 실시간 순매수 종목을 보겠습니다. 오늘은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사고 있습니다. 한때 5% 가까이 강세를 보였는데, 지금은 상승폭이 조금 줄어서 3% 내외 상승을 보이고 있어요.

16. 어제 엔비디아발 훈풍에 다시 올라오나 싶었던 반도체 종목들은 오늘은 쉬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한미반도체까지 파란불을 켜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17. 이 중에서 삼성SDS를 살펴보겠습니다. 실적은 분기 매출이 최대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라고 합니다. 실적 숫자는 약간 밋밋한데, 목표 주가는 꽤 위쪽에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상승 중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보십니까?

18. 오늘 올라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이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삼성SDS, LG CNS 같은 보안 관련주가 움직인 이유 중 하나는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확장되면서 보안이 아주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삼성SDS와 LG CNS가 하는 일은 AX라고 해서 기업에 맞춰 AI를 접목해 주는 겁니다. 기업이 AI를 쓸 때 아무 데나 쓸 수는 없으니, 그 기업에 맞게 수정해 주고 소프트웨어를 건드리고 보안을 깔아 주는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AI에 대한 보안 수요와 소프트웨어 수요가 높아질수록 삼성SDS나 LG CNS는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9. 또 단순히 이런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 통합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은 하드웨어 쪽에 집중해 왔어요. HBM,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망처럼 물리적인 것들이죠. 그런데 로봇이 팔다리를 움직이고 물건을 들고 서는 것만으로는 이제 시장이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로봇이 판단하고 행동하려면 결국 뇌가 필요하고, 그 뇌인 시스템 반도체만 있으면 되나요? 그 위에서 돌아갈 운영 체제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죠. 그런 OS와 소프트웨어 쪽에 시장의 관심이 커질 텐데, 그때 삼성SDS와 LG CNS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입니다.

20. 물론 국내에도 AI 소프트웨어 기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가졌거나 실적이 엄청나게 우상향할 것이라는 기대는 적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관련주 안에서는 실적이 뒷받침되고 탄탄한 기업 위주로 투자하는 게 좋은데, 그 가운데 하나가 삼성SDS라고 보시면 됩니다.

21. 다만 이 종목의 아쉬운 점은, 5~6월 포모(FOMO) 수급 쏠림 때 희생양이 됐다는 점입니다. 당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나만 없는 것 같고, 다들 "삼전닉스만 사라"고 하던 분위기였습니다. 그때 황 아저씨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현대차, LG 그룹주가 올랐고, 삼성SDS도 피지컬 AI와 묶이며 함께 올랐어요. 그때 들어온 투기성 물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포모 수급 쏠림에 지친 사람들이 눈을 뒤집고 달려들었기 때문에, 좋은 기업임에도 회복 속도가 더뎌진 거죠.

22.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이 회사의 가치를 믿고 투자했을까요? 아니죠. "지금이라도 막차 타면 랠리가 시작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목에 대한 확신이 적어서, 그 물량을 소화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상승폭이 더디고 지지부진 횡보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하지만 이 악성 매물대가 어느 정도 소화되면, 전고점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27만~28만 원 선까지는 우상향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봅니다.

23. 현재 25만 원 부근이 악성 매물대가 많은 구간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한 번에 뚫기보다는 뚫을랑 말랑 싸움이 계속되겠지만, 25만 원을 뚫으면 27만~28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들어가도 상관없냐고 하면,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진입한다면 제가 계속 강조하는 대로 분할 매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진입하고, 두 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코스피 반등 포인트인 6,600포인트 부근에서, 세 번째는 이후 6,250~6,300포인트에서 3분할 매수 관점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현 시점 진입도 나쁘지 않습니다. 손절보다는 구간 대응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니, 보유 중인 투자자분들은 참고 버티셔도 됩니다. 고점에 물려 있다면 27만~28만 원을 쉽게 돌파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최소한 평단은 27만 원 아래로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고수들이 파는 종목

24. 다음은 오늘 장에서 고수들이 파는 종목입니다. 두산퓨얼셀을 많이 팔고 있고, 전력기기 종목도 매도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전력기기를 제한하겠다고 말하면서, 어제 오늘 전력기기 섹터에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효성중공업도 올라오고 있고, HD현대일렉트릭도 빨간불입니다. 네이버는 오늘 2% 반등을 연출하고 있고, 파워는 오늘 15% 급등세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데, 액면병합을 마치고 거래가 재개된 뒤 지금까지 거래일째 강세 흐름을 보여 주고 있어요.

25. 이 중 효성중공업을 보겠습니다. 오늘도 강한 흐름을 연출하고 있고, 전력기기 섹터는 반드시 볼 섹터 중 하나입니다. 대장주가 계속 가겠죠. 제가 이전에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하락 추세를 벗어나는 시점이 전력 설비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LS일렉트릭은 22만 원 위로 올라서는 순간을 단기 목표가로 잡아 드렸고, 아마 넘겼을 겁니다. 효성중공업도 정리 자리를 잡아 드렸는데 지금 그 자리를 넘어섰습니다.

26. 이제 여기를 지키기만 하면 됩니다. 이 자리를 지켜 준다면 고점은 현재가 대비 10~15% 정도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 대상 전력기기 제한 이슈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 이슈는 불씨를 붙인 것일 뿐입니다. 제가 하락 추세선 하단에 있을 때도 어차피 여기까지 간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게 아닙니다. 결국 돈의 흐름이 전력 설비 쪽으로 들어온 것이고, 전력 설비 관련주는 추가 상승 흐름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나오는 조정은 겁을 먹기보다 상승 추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눌림으로 보시고, 추가 매수나 분할 매수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27. 오늘보다 중요한 건 다음 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이 310만 원 위에서, 또는 LS일렉트릭이 22만 원 위에서 버텨 준다면, 전력 설비는 전체적으로 추세가 바뀌거나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 시점에 이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지켜 준다면, 떨어져도 겁먹을 필요 없고 "좀 더 사 볼까?" 하는 느낌으로 여유 있게 들어가셔도 되는 섹터가 됩니다.

28. 효성중공업이 310만 원에 안착하면 350만~360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겠지만, 그 위로 가려면 과거 많이 올랐을 때 생각 없이 들어왔던 매물대를 소화해야 합니다. 그 자리가 350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350만 원 부근에서는 자리 싸움이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효성중공업을 중기 호흡으로 보고 있지만, 350만 원을 넘었을 때는 일부를 분할 매도하며 구간 대응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일단 310만 원은 잘 넘겼고, 350만 원 부근에 매물대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고수들이 계속 사는 종목

29. 다음으로 고수들이 계속해서 사는 종목을 보겠습니다. 주간 순매수 종목에는 삼성전기가 올라 있고, 뷰티 섹터가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K뷰티 종목들이 잘 올라오고 있어요. 하락장임에도 강한 흐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파마리서치는 3% 이상 상승했고, 달바글로벌,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도 상승폭을 늘리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같은 경기방어주도 올라왔고, 심텍도 어제오늘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30. 이 중 뷰티주에서 달바글로벌을 보겠습니다. 다른 뷰티 종목에 비해 상승폭이 조금 약합니다. 달바글로벌은 지금 접근 가능한 자리일까요? 자, 질문의 시간입니다. 화장품 관련주는 실적이 좋아서 움직이는 걸까요? 이미 실적이 좋게 나온 건 다들 알고 있죠. 뉴스에서는 달바글로벌뿐 아니라 화장품 업종의 실적이 좋고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하면서 올라간다고 표현하지만, 우리는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31. 보통 화장품 관련주는 기술주가 눌릴 때 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주가 빠지면 경기방어주 성격으로 올라가는 거죠. 그럼 오늘 화장품이 왜 올라갈까요? 시장이 이미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저녁 연준 의장 발언 이후에 엔비디아가 조정을 주면, 엔비디아가 8% 올랐으니 절반만 조정받아도 시장 지수가 눌릴 수 있다고 보는 거죠. 지수가 눌리면 엔비디아만 빠진 게 아니라 반도체들도 같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즉 다음 주 초반 기술주 약세에 대한 기대 때문에 화장품 쪽이 올라가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32. 반대로 오늘 오후장에 반도체와 기술주가 반등하면 화장품은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화장품 관련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전략을 잡아야 할까요? 오늘 들어가도 되냐고요? 일단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리스크 체크 차원에서 보면, 오늘 저녁 연준 의장 발언 후 시장이 흔들려서 다음 주 초반에 지수가 눌리면 화장품은 올라갈 거거든요. 방어적 차원에서, 다음 주 조정이 예상될 때 반도체나 기술주만 들고 있으면 계좌가 다 빠질 테니, 그때 올라갈 수 있는 헤지 종목으로 화장품을 하나 담아 두고 싶다면 오늘 담으셔도 됩니다.

33. 다만 담았는데, 미증시가 견고하고 월요일에 국내 증시가 반도체 반등을 보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때는 화장품이 횡보하거나 재미없어질 수 있으니 비중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단순히 뉴스만 보고 달바글로벌 차트가 60일선을 지키는 것 같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돈의 흐름 관점에서 화장품 관련주를 보는 게 더 정확한 대응입니다. 달바글로벌만 가지고 얘기할 게 아니라, 화장품 관련주 투자자분들은 오늘까지는 들고 계셔도 됩니다. 다만 오늘 연준 의장 발언이 끝나고 월요일에 기술주 반등 분위기가 나온다면, 화장품은 악재가 없더라도 매도세가 커질 수 있습니다. 기술주 상승세가 지속될수록 최근 강했던 화장품은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조정받은 뒤 지지부진 횡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월요일 기술주 반등 여부를 체크하면서 대응하시는 게 좋습니다.

34. 예를 들어 월요일에 시장이 조정을 시작해서 삼성전자가 다시 밀리고, 코스피가 6,600까지 밀린다면 화장품을 팔아야 할까요? 그럴 때는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기술주가 반등할 것 같을 때는 화장품을 팔고, 기술주가 눌릴 것 같을 때는 화장품을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세요. 화장품은 개별 종목 차트나 구체적인 목표가를 잡기보다 기술주의 분위기를 보면서 매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35. 일단 뷰티 섹터는 미증시가 흔들린다면 다음 주에 경기방어 성격으로 지켜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연속 매도세가 나오는 종목

36. 다음은 외국인과 기관이 연속해서 매도하는 종목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계속 매도세에 있습니다. 오늘 장 흐름은 약한 모습이고요. 네이버는 2~3% 내외로 반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LG CNS가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는 호재가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네이버가 반등했고, 뷰티 섹터도 강하다고 말씀드렸죠. 실리콘투와 함께 한국화장품제조가 4% 넘게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힘이 없습니다. 그중 삼성전자를 짚어 보겠습니다.

37. 삼성전자는 1%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26만 2,000원 부근을 지나가고 있는데, 추세선 하단만 안 깨면 괜찮겠죠? 사실 삼성전자는 개별 종목 차트로만 볼 게 아니라 지수와 묶어서 봐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어디를 깨고 말고보다 코스피가 6,600을 깨느냐 안 깨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만약 코스피가 6,600을 깨면 그때부터 코스피는 상승 추세가 아니었다고 봐야 하고, 박스권으로 전환됩니다. 그렇다고 "코스피 망했으니 다 죽자"가 아니라, 상승 추세가 아니면 박스권이구나 하고 박스권 매매를 하면 됩니다. 다만 저점을 갱신하는 게 아니라면, 박스권 안에서 상단과 하단만 기억하고 기준을 잡고 매매하면 충분히 사고팔기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스권 장을 좋아합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아무 종목이나 생각 없이 사도 금방 고점이 올라가서 다 수익을 보죠. 그런 장은 재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박스권에서 결과가 확실히 갈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따라 사는 사람은 박스권에서 지수는 횡보하는데 계좌는 계속 녹아내리지만, 기준을 잡고 매매하는 사람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스권으로 넘어가도 저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38. 정리하면, 코스피가 6,600포인트를 이탈하면 삼성전자도 우상향이 아니라 박스권으로 봐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27만~28만 원 라인은 항상 저항으로 말씀드렸고, 코스피가 6,600을 이탈하면 삼성전자는 23만 원과 27만~28만 원 사이에서 단기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9. 삼성전자 투자자분들의 대응은 간단합니다. 지금 삼성전자를 손절해야 할까요? 솔직히 삼성전자는 손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간마다 조금씩 더 사고, 줄일 땐 줄이면 됩니다. 만약 코스피가 6,600 정도까지 밀리면 삼성전자 차트와 관계없이 더 매수하셔도 괜찮습니다. 6,600을 이탈하면 우상향이 깨진 것이니, 아까 말씀드린 6,200~6,300까지도 밀릴 수 있습니다. 그때 삼성전자도 더 사시면 됩니다.

40. 그럼 삼성전자는 언제 파느냐고요? 말씀드렸듯이 27만~28만 원이 삼성전자의 저항 구간입니다. 27만~28만 원에 왔을 때는 다 팔 필요는 없고 일부만 파시면 됩니다. 만약 6,600을 이탈하지 않고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올라간다면, 다음에 코스피는 7,000~7,300포인트 부근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물량을 많이 줄이는 시점은 코스피 7,300포인트 부근입니다. 거기서 코스피가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수가 밀리면 삼성전자도 따라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투자자분들은 시장 지수를 병행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1. 사실 이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코스피 지수 구간 라인을 잘 잡아드리고 있잖아요. 그 라인에 맞춰서 삼성전자를 매수하셔도 됩니다. 코스피가 여기까지 밀리면 반등하니까, 그 지점에서 삼성전자를 사시면 되고, 코스피가 여기 근처에서 아마 버텨줄 거예요. 그다음에 삼성전자를 파시고, 이런 느낌으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42. 삼성전자는 산업적 가치로 봤을 때 나쁘게 볼 만한 요소가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시점에서 주주환원 정책 100조 원이 나왔는데 왜 빠지냐는 얘기도 있지만, 빠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수급 매물이 아직 던져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43. 다음 주 초반까지 엔비디아가 한 번 더 눌림을 주고 반등이 나온다면, 반도체 섹터로 수급이 본격적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반도체 섹터 안에서 부각될 수 있는 것이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쪽 이슈예요. 이 부분을 담당하는 곳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44. 그러니 이런 걸 생각하면, 이 종목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걱정하기보다 어느 구간에서 더 사고, 어느 구간에 왔을 때는 욕심을 버리고 조금 덜어낼지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되게 쉬운 종목이에요. 이 방송만 챙겨 보셔도 하루에 한 번씩은 짚어드리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5. 삼성전자는 지수와 연동돼서 움직이는 종목이기 때문에 구간마다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지수 포인트와 삼성전자의 가격 라인을 참고해 보세요.

46. 다음 주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술주가 갈지 뷰티 섹터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을 담아가는 게 좋을까요? 어차피 시장은 하락 추세가 아니에요. 다음 주에 기술주가 빠진다고 치면, 그때 기술주를 모아가는 겁니다.

47. 보통 여러분은 오를 때 사서 더 사시죠. 그런데 오를 종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종목이 빠질 때 야금야금 모아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락 추세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저점을 계속 갱신하기 때문입니다. 한참 하락 추세일 때 "하락은 기회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제가 제일 싫어한다고 했었죠. 저점을 계속 낮추는 하락 추세에서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물립니다. 물린 상태에서 반등이 와도 내 평단까지는 오지 않아요. 생각 없이 하락 추세에서 계속 매수하신 분들은 손실만 엄청 커지고, 비중까지 커진 상태에서 나중에는 건드리지도 못하게 됩니다.

48. 하지만 지금처럼 하락 추세가 아니라 박스권이거나 횡보하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박스권 하단까지 기술주를 분할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 주에 화장품이 갈 것 같으니 화장품을 사볼까, 가 아니라 다음 주에 조정이 오면 더 사고 나눠서 사면 된다는 느낌으로 기술주에 접근하시면 될 것 같아요.

49. 제가 여섯 가지 섹터를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죠? 제약·바이오, 전력설비, 로봇, 중국 관련, 2차전지, 전력기기, 원전 중에서 세 가지가 오늘 이번 주에 굉장히 좋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50. 그런데 의외로 소부장 쪽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따라서 직선 미팅까지 마무리되고 다음 주에 기술주 중심으로 이슈가 만들어진다면, 소부장 쪽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51. 어떤 종목이냐면 DB하이텍입니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 쪽과 관련이 있고, 자율주행 쪽과도 관련이 있고, 테슬라와도 연관이 있어요. 그래서 자율주행으로도 묶일 수 있고, 파운드리·시스템 반도체로도 묶일 수 있어서 매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부터 좋아했던 종목이기도 하죠. 단기적으로는 10만 3,000원 정도까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52. 현재가에서 조금 밀리더라도 8만 4,000~8만 5,000원 구간에서 한 번 더 사는 식으로 분할매수하시면 됩니다. 다만 10만 3,000원까지만 간다는 뜻이 아니라, 거기서 한 번 밀릴 수 있어요. 10만 3,000원을 단기 목표가로 잡고, 이를 뚫으면 다음 목표가는 12만 원 라인입니다. 12만 원을 넘어서면 15만 원 정도까지도 갈 수 있어요. 고점에 물려 계신 분들은 12만 원 선 아래로 평단을 조절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종목은 14만 원, 15만 원까지는 계속 코멘트를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53. 오늘 눈여겨볼 만한 공략주는 DB하이텍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조정을 받는다면 그때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참고해 보시고, 소재민 대표의 더 깊은 인사이트와 매일 아침 올려드리는 시황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고정 댓글이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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