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존버나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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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급락해 개별주 투자가 고생스럽다는 판단. 네이버는 17만원 아래로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연초 대비 약 55% 하락, 카카오는 약 52% 하락했다. 두 종목 모두 시총 10·11위로 밀려나는 중이다. 네이버는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약 2조3,400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 이후 급락했으며, 해당 인수가 불필요했다는 시장 반응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제시됐다. 포시마크는 적자 기업이고 짝퉁 논란이 있다고 언급됐다. 차트상 하락 추세가 꺾이지 않았고 골든크로스도 나오지 않아 반등은 아직 어렵다는 진단.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뒀다. 개별주 대신 S&P500이나 나스닥100 같은 미국 지수추종 ETF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권유했다. 연초 대비 S&P500은 약 -5.4%, 나스닥100은 약 -16.4%로 네이버·카카오보다 방어적이며, 5년 수익률도 나스닥100이 약 135%로 두 종목보다 높다고 비교했다. 고점 대비 낙폭도 네이버·카카오는 약 60% 안팎인 반면 SPY·나스닥 계열은 훨씬 적었고, 환율이 방어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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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7만 원선이 무너지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계속 하락하고 있는 네이버를 보면서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166,000원인데, 46만 5천 원대부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추세로는 아직 반등하기 힘들지 않을까 저는 보고 있고, 네이버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는 연초 대비 55.59% 하락했고, 카카오는 52.23% 마이너스입니다. 우리나라 두 대장, 두 IT 대장이 모두 반 토막 이상 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엊그제와 오늘 하락한 이유를 보면, 미국판 당근마켓이라 불리는 포시마크를 2조 3,400억 원에 인수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주가가 계속 폭락했습니다. 포시마크는 중고 거래 사이트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상장하자마자 계속 떨어졌습니다. 4달러까지 갔다가 지금 17달러 수준까지 내려왔고, 계속 적자를 내는 기업입니다.
평판도 좋지 않습니다. 명품 거래도 하는데 짝퉁이 많다는 안 좋은 소문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미국 쪽으로 진출하려는 의도였다 해도 굳이 이걸 인수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이상한 짓을 한다고 받아들여 주가를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괜한 짓을 한 것 아닌가 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굳이 이걸 사야 했는지, 하던 것이나 잘하지 왜 이런 걸 했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주가가 이렇게 내려오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10위, 11위로 밀려났습니다. 이대로 가면 top10에서도 완전히 밀려날 수 있습니다. 주주분들이 많이 안타까우실 겁니다.
카카오 차트도 보겠습니다. 17만 3천 원에서 5만 5천 원까지 주야장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시켰으니 지금쯤은 싸다고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아직 상승 추세도 없고 골든크로스도 나지 않았습니다. 하락 추세가 꺾이지 않았으니 더 떨어질 수도 있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아직 모른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개별주에 투자하며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고생할 바에는 미국 지수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에 물려 계신 분들은 사정이 다르겠지만, 새로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나스닥 100이나 S&P 500 쪽을 살펴보시는 게 좋겠다고 봅니다.
연초 대비 수익률만 봐도 차이가 큽니다. S&P 500은 5.4% 하락, 나스닥 100은 16.4% 하락했지만, 네이버는 55%, 카카오는 51% 하락했습니다. 5년 수익률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스닥 100은 135%인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보다 못합니다. 나스닥 100처럼 100개 기업을 모아 놓은 지수의 평균보다 개별주 수익률이 이렇게 낮다는 것은, 굳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투자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기록이 그 답을 말해 줍니다.
개별주는 아무리 좋다고 얘기해도 막상 하락하면 무서울 정도로 떨어지고, 언제 회복할지도 모릅니다. 믿음도 흔들리고 멘탈도 많이 털리게 됩니다. 앞날은 누구도 모르고, 개별주에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시장 평균을 믿고 S&P 500이나 나스닥 100에 투자하면 편안하게 적정한 수익률을 챙길 수 있습니다.
고점 대비 하락률을 비교해도 차이가 확연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고점 대비 60%, 58% 가까이 떨어졌는데, QQQ는 5.9%밖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나스닥 100도 17.3% 정도만 빠졌습니다. 왜 적게 빠졌냐고 물으신다면 환율 덕분입니다. 환율이 방어막 역할을 해 주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에 물려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나중에 투자금이 생기시면 나스닥 100이나 S&P 500 쪽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존버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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