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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과 다르게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웅덩이매매법 디벨롭몽 - 미국주식 · 2023-03-21 · 유튜브 시청 19,030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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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골드만삭스#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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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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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은행 파산과 장단기 금리차 역전 여파로 살얼음판이며, 과거 패턴상 역전 후 회복기에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경고.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클라우드 우려와 크레딧스위스 AT1 상각을 리스크로 제시. 다만 장기(10년) 보유 관점에서 하락을 기회로 보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되어 3%이며, 미국 직투 계좌는 엄청 빠르게 올라와 현재 마이너스 14%에 불과합니다. 곧 양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이 불안한 시장이 과연 제 계좌를 양전시켜 줄까요. 미국 증시는 현재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나마 잘 버텨주고 있는 미국 증시입니다. 금일 맵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초록초록한 모습인데, 왼쪽 상단의 마이크로소프트가 혼자 빨간 피바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2.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락에 대해 많은 분들이 차익실현 매물이라고 말하는데, 차익실현 매물도 당연히 있지만 또 하나의 악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마존 때문입니다. 아마존 역시 마이너스 1% 하락한 모습인데, 그 이유는 어제 메타에 이어 9천 명을 추가로 감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테크 기업들의 해고는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죠.

03. 얼마 전만 해도 빅테크 기업들이 해고를 하면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아마존은 왜 하락할까요. 바로 이번 구조조정이 클라우드 컴퓨팅 쪽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이 얘기만 듣고 이미 이해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고성장이 기대되는 효자 사업 분야인 클라우드 사업이 이제 고성장이 멈추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만드는 결정이라는 겁니다. 이는 곧 실적 악화로 연결될 것입니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를 하락시켰고, 구글도 함께 하락시킨 요소입니다. 전 세계 클라우드 점유율의 절반 넘게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04. 다음으로, 최근 국채 금리 하락이 정말 역대급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2년물은 5%를 넘어섰다가 이제는 4% 미만으로 급락했고, 10년물 역시 4%를 넘었었는데 현재는 3.5% 미만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걸 확인하면서 함께 봐야 할 것이 있죠. 바로 중단기 금리차입니다. 경기침체를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데이터이기에, 보기 싫더라도 확인해야 합니다.

05. 과거를 통해 항상 배워야 하는데요. 과거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경기침체가 필연적으로 찾아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경기침체는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이라는 각오를 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경기침체가 언제 찾아왔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항상 금리차가 역전되었다가 그 역전이 회복될 때 경기침체가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80년대에도, 1990년대에도 역전 후 회복될 때 경기침체가 찾아왔고, 2000년에도, 2008년에도 항상 같았습니다.

06. 코로나 때도 마찬가지였죠. 현재 장단기 금리차를 자세히 보면, 역대급으로 역전 폭을 그리다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를 확대해보면 확실히 올라서는 모습이 보입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회복될 때 경기침체가 찾아온다는 의미라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경기침체가 찾아와 한 번의 위기를 겪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07. 저는 항상 장기적인 상승을 외치지만, 무작정 언제나 우상향을 외치지는 않습니다. 재작년에 제 계좌가 30% 수익을 보일 때도, 장기 투자자가 다 떠나게 될 것이라고 과거 사례를 보여드리며 말씀드렸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락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고 회복될 때 경기침체가 찾아왔고, 그때 주가는 한 번 더 큰 나락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드리는 것입니다.

08.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과거와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과거에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어도 증시가 이를 신경 쓰지 않고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과잉 정부 시대이기 때문일까요. 과거에는 증시가 대부분 상승했던 금리 인상 시기에, 이미 증시는 작년부터 하락장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09. 이 사실에 대해, 장단기 금리 역전을 미국 경제와 처음 연관시킨 캠벨 해리슨 교수의 입장이 있습니다. 이 교수의 입장이 매우 흥미로워서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로 이 교수도 이 측정기가 거짓 신호를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도 이 지표를 발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이 매우 흥미롭다고 했죠. 즉 이번에는 연착륙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까 보여드린 과거 사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라는 지표를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 인지하게 되었고, 이것이 과거와 다르게 현재 사람들의 행동을 달라지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 지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동이 그대로였고 그래서 경기침체로 연결되었는데, 이제는 우리도, 여러분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 모두 조심스러워졌다는 입장입니다. 다들 행동이 매우 신중해졌다는 거죠.

10. 그런데 이런 입장을 딱 한 달 전에 내놓았고, 그 이후 현재 은행들의 파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주가, 경제, 금리 모두 말이죠.

11. 그렇다면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된다고 생각해보고,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회복될 때 경기침체가 찾아온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경기침체 때 미국 증시는 대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알고 대비하면 됩니다. 과거 경기침체를 동반한 약세장의 바닥을 표시한 그래프가 있습니다. 약 100년 동안 무려 14번의 경기침체를 겪었습니다. 언제든 경기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이죠.

12. 이 경기침체를 동반한 약세장은 항상 경기침체가 찾아오고 나서, 그 경기침체 어딘가가 바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래프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바닥은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비관론자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계속 말합니다. 마지막 약세장 큰 하락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인데요. 그는 약세장의 마지막은 가장 사악하고 가장 고통스럽다고 말했죠. 이번 금융 시스템 혼란 우려로 투자자들은 악화되는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했고, 기업들의 실적이 결국 악화되고 이것이 마지막 하락을 불러올 것이라고 봅니다.

13. 실제로 지금 은행들의 파산 소식과 뱅크런 우려 뉴스를 접하면, 과거 리먼 브라더스가 겹쳐 보일 겁니다. 작년만 해도 "리먼 브라더스 같은 금융위기는 은행들이 견고해서 안 온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계속되는 은행들의 파산 신청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글로벌 금융위기 대폭락 사태를 떠오르게 합니다. 현재 실버게이트, SVB, 그리고 크레딧스위스까지 나왔습니다. 크레딧스위스를 UBS가 4조 원에 인수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저곳에서 자꾸 구멍이 나는 것 같습니다.

14. 크레딧스위스는 AT1 채권 가치를 0으로 처리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크레딧스위스가 발행한 채권의 무려 20% 정도라고 하는데, 그만큼의 가치를 그냥 0으로 처리한 겁니다. AT1 채권은 은행의 자본비율이 기준 이하로 하락하면 동의 없이 상각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채권이죠. 이것이 다른 유럽 은행들의 추가적인 시스템 위기를 불러오지 않을까, 그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크레딧스위스를 인수한 UBS의 파산 베팅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시한폭탄을 떠안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러나 그래프를 보면 UBS는 크레딧스위스와 다르게 매우 견고한 그룹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파산 베팅이 늘어난다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또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15. 은행 파산을 실제로 겪어보니 공포감이 엄청 큽니다. 반 토막 폭락 사태가 또 될까 봐 걱정되죠. 그러나 결국 유럽 은행들도 마찬가지로, 위기가 나타나면 구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 모두 정부가 개입하고 있음에도, 자금은 대형 은행으로 계속 쏠리고 있습니다. 부실한 은행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16. 그래서 바이든 정부가 워런 버핏과 접촉했다는 뉴스가 주말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동안은 루머로만 들려왔기 때문에 제가 따로 다루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한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실제로 연락하고 접촉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버핏이 과연 구원투수로 나서 줄까요.

17. 버핏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위기를 겪고 있던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각각 약 6조 원을 투자하며 구원해 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구원이라고 해도 법인 역시 꽤 좋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버핏이 자신의 수익도 챙기면서 구제도 해줄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대형 은행들이 아니기 때문에 리스크가 커서 구제해주지 않을까요. 이 소식은 나오는 대로 바로 전달드리겠습니다.

18.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결국 국가와 연준은 위기가 나타나면 도와줄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이번 SVB 파산 사태 때 확인했죠. 이번에도 경기침체가 찾아올 수 있고, 우리에게 꽤 큰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미리 알면 모두 현금화하고, 다 지나간 다음에 다시 매수하면 되겠죠. 하지만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니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지금 모두 경험하고 계실 겁니다. 금리 역시 실시간으로 보니 대체 어떻게 움직일지 아무도 맞출 수 없고, 경제 역시 어떻게 흘러갈지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정해진 수학 공식처럼 되는 개념이 아닌 것이죠.

19. 그러나 단 하나, 우리가 시간을 활용하면 이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시간은 경기침체, 금리, 주가의 변동성에 영향받지 않는,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필살기입니다. 가장 소중한 시간을 대가로 우리의 자산을 계속 불려 나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스태그플레이션, 전쟁,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모두 기회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10년 이상 보유할 계획이라면, 지금의 하락은 10년 뒤에 돌아봤을 때 누가 봐도 부자가 될 기회로 보이기 때문이죠.

20. 우리의 시선을 지금 당장의 단기적인 것에 쏟지 말고, 10년 뒤의 나를 상상해 봅시다.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조언해 준다면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10년 뒤의 나는 지금 상황에서 매수 후 보유하기를 원할까요, 아니면 남들과 함께 팔고 도망가기를 원할까요. 이런 생각을 해보면, 10년 뒤의 나는 "그때 샀으면 지금 얼마냐, 그때 용기 내서 샀어야지"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구간에서 한 번 더 하락이 있더라도, 그것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가지고 옹골차게 버틸 수 있는 각오를 지금 미리 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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