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캡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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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션 주가가 조선주 섹터 강세에 동반 상승했으나 10월 하락 구간에서 거래량이 작아 투매가 아닌 큰손의 물량 정리·흡수로 해석. 외국계 매매동향(메릴린치·골드만 매수, JP모간·메커리 매도)을 바닥권 손바뀜 근거로 제시. 금요일 바닥권 빨간 양봉을 반등 분기점으로 보고 다음 주 월요일 장 전 준비를 강조. 이후 카카오톡·개인 번호로 종목 및 대응 기준을 유료 여부와 무관하게 안내하겠다며 구독·문의를 유도함.
다듬은 글
네, 반갑습니다. 한화오션 주주 여러분, 주식급등열차 캡틴입니다. 오늘은 장이 쉬는 일요일이라 조용히 녹화를 켜고 이번 주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장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장은 63,000원 부근에서 출발해 65,000원 부근까지 밀어 올렸습니다. 전일 대비 5% 중반까지 오르며 빨간 양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놓치고 계신 게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입니다. 제가 늘 외국인 움직임을 봐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시장이 보내는 신호거든요. 이 신호를 읽지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장이 열리기 전인 지금이 중요한 타이밍이니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한화오션이 상한가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한가 댓글도 하나씩 남겨 주세요.
금요일 오전에는 한화오션 혼자 오른 것이 아닙니다. 대한조선,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까지 조선주 전체가 같이 올랐고, 한화오션도 장 초반부터 4%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전날인 목요일에는 67,000원대에서 62,000원대까지 하루 만에 5,000원 넘게 빠졌는데, 하루 만에 섹터 전체로 돈이 다시 들어오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되돌린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조선이라는 배에 물이 들어오니 그동안 가장 많이 가라앉아 있던 한화오션이 함께 떠오른 것입니다.
일봉 기준으로 큰 그림부터 보겠습니다. 5월 14만 원대에서 고점을 찍은 뒤 고점과 저점이 계속 낮아지는 계단식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8월부터 9월까지는 8만 원대에서 잠시 버티는 듯했지만, 10월에는 그 자리마저 내주고 6만 원 초반까지 밀렸습니다. 고점 대비 반토막 넘게 빠진 자리입니다.
그런데 금요일에는 바로 그 바닥권에서 몸통이 꽉 찬 빨간 양봉이 나왔습니다. 거래량을 보면 4월에 매우 큰 거래량이 터졌고, 6~7월에도 큰 막대가 여러 번 나왔습니다. 그런데 10월 하락 구간에서는 거래량 막대가 오히려 작습니다. 주가가 이만큼 빠졌는데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은 공포에 질려 다 같이 던지는 투매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큰손이 조용히 물량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조용히 받아가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빨간 막대와 양봉이 함께 나왔다는 것은 받는 쪽이 힘을 쓰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지금까지 누적으로 보면 방향이 꽤 선명합니다. 메릴린치와 골드만삭스 같은 외국계가 매수 상위에 있고, JP모건과 모건스탠리는 매도 상위에 올라 있습니다. 외국계끼리도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갈린 것입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손바뀜입니다. 먼저 들어와 있던 외국계 자금은 빠져나가고, 다른 외국계 자금이 그 물량을 바닥에서 받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메릴린치 한 곳만 순매수가 약 29만 주 가까이 쌓였습니다. 한쪽이 물량을 던져 주가를 6만 원 초반까지 눌러 놓는 동안, 다른 쪽은 그 가격에 차곡차곡 담아 가고 있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분들이 특히 조심하셔야 할 것은, 바닥권에서 무섭다고 물량을 던지는 일입니다. 그렇게 던진 물량이 결국 누구 손으로 가는지 보이시지 않나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기존 외국계는 빠지고 새로운 외국계가 바닥에서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금요일 반등을 이어 더 올라가느냐, 다시 빠지느냐를 가르는 분기점입니다. 솔직히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눈앞이 흐려지기 마련입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차트 앞에 앉으면 손이 안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혼자 판단이 서지 않으시면 도움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휴장이라 이틀 전 기준으로 예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새벽 5시에 HT로보틱스 카톡으로 보내 드린 종목입니다. 새벽에 어떤 기준으로 골랐는지 궁금하실 텐데, 목요일 폭락장에서 수급이 몰리는 점을 새벽부터 발견했습니다.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됐고, 대규모 수주 잔고, AIDC 전력 인프라 초도 납품 확정, 피지컬 AI 로봇 부품까지 세 가지 성장축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흐름이 보였습니다. 다만 세 번 중 한두 번은 틀릴 때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셔도 좋으니 가볍게 보시고, 비중과 평단을 함께 문자로 보내 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대응 기준을 맞춰 드리겠습니다.
※ 이 내용은 방송 자막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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