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캡틴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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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반등 주장. 저가 디젤 컨테이너선 수주가 빠지고 고선가 LNG선·카타르 물량만 남아 3분기 영업이익 약 2,200억원 전망, 4분기 모잔비크 FLNG 본계약 전환 대기. 36,000원 고점 후 17,200원까지 하락했으나 거래량 폭증 속 장대 아래꼬리 양봉으로 외국계 IB(JP모건, 골드만삭스)가 개인 창구 매도 물량을 매집 중이라 주장. 이후 금강철강을 단기 추천하며 개인 카톡 전송·유료성 대응 전략 문의를 유도함.
다듬은 글
네, 반갑습니다. 삼성중공업 주주분들, 주식급등열차 캡틴주입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차트 위치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셨을 텐데요. 장 시작하자마자 갭하락으로 출발해서 아래꼬리를 길게 달고 올라왔거든요. 전일 대비 5% 넘게 올랐습니다. 중공업 주가가 왜 오르느냐가 가장 핵심이죠. 한국투자증권에서 리포트가 하나 나왔습니다. 삼성중공업이 그동안 수익성을 깎아먹던 저가 디젤 추진 컨테이너선 물량이 수주 잔고에서 전부 빠졌다는 내용입니다. 쉽게 말해 돈 안 되는 일이 다 끝났다는 뜻이에요. 지금부터는 고선가 LNG 운반선과 카타르 2차 프로젝트처럼 마진이 좋은 물량만 남아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약 2,200억 원 이상으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고요.
여기에 4분기에는 모잠비크 FLNG 본계약 전환까지 대기 중이라 수주 모멘텀도 살아 있습니다.
일봉 기준으로 큰 그림부터 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상반기에 약 36,000원 부근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거기서 계단식으로 밀렸고요. 25,000원대, 20,000원대 지지선이 차례로 깨지면서 지난주에는 52주 최저가인 약 17,200원 부근까지 빠졌습니다. 고점 대비 반토막 넘게 빠진 거죠.
오늘 캔들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17,800원까지 한 번 더 밀렸는데, 거기서 강하게 반등해 약 19,5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아래꼬리가 아주 긴 양봉이 만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밑에서 누군가 물량을 강하게 받아냈다는 뜻입니다.
거래량도 보겠습니다. 오늘 600만 주 넘게 거래되고 있는데, 최근 평균 거래량은 200만~300만 주 수준이었습니다. 두 배 이상 폭증한 거예요. 중요한 건 이 거래량이 빨간 양봉에서 터졌다는 점입니다. 공포 매도였다면 파란 음봉에서 터지는 게 정상이죠. 아래에서 물량을 받아내고 위로 올리면서 거래량이 늘어난 건 매집의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0월 한 달 증권사 매매 동향을 보면 국내 증권사 순매수가 약 327만 주, 순매도가 약 324만 주로 거의 대칭을 이룹니다. 순매수 1위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약 85만 주, 이어서 KB증권 약 53만 주, 한화 약 45만 주입니다. JP모간서울이 약 37만 주로 4위, 골드만삭스도 약 23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순매도는 미래에셋증권이 약 70만 주로 가장 많고, NH투자증권 약 31만 주, 키움증권 약 22만 주입니다. 이 세 곳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리테일 창구입니다.
정리하면, 개인들이 겁에 질려 미래에셋, NH, 키움 같은 리테일 창구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그 물량을 JP모간이나 골드만삭스 같은 외국계 IB가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을 통해 받아가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것을 세력의 의도된 매집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매매 동향은 참고 지표일 뿐이고, 실제 의도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종목에 대해 "버텨야 되냐, 진입 타점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개별 매수·매도 판단은 각자 리스크를 고려해 결정하셔야 합니다. 특정 시점의 진입가나 목표가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를 언급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투자 참여와 강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실은 확인된 내용입니다. 다만 이것이 삼성중공업의 수주로 직접 이어진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서 내일 갭상승 출발 가능성을 말씀드리는 건 어렵고, 시장 상황과 함께 차분히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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